4월은 생각할 여유가 없듯이 정신없이 여기저기서 물만난 고기처럼
먼저 나오려고 새싹이 옴트고 꽃이 피는가 했는데~~~~
5월이 되었습니다.
게절의 여왕답게 벌써 산에는 나무들이 푸르름을 더해주고 있네요
휴일이 많은 요즈음 여행은 잘 다녀들 오셨습니까?
시간은 기다려 주질 않아요.
여행과 구경거리 많이 하세요.
그시절 그추억이 새롭게 생각나도록요.
아쉬워 하면 때는 늦으리~~~원망하지 마세요.
가는 시간,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거든요.
다리 힘이 있을 때 많이 많이 구경 다니세요.
시원한 바람과 녹음진 나무들 사이로 산행하여야 하는 우리들.
초여름같은 날씨입니다.
더운데 벅차겠지만, 또하나의 추억을 만든다고 여기시고
오셔서 즐겁게, 동무들과 이야기하면서 고민없는 하루를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꼭 오세요.
그리고, 문자를 보내면 오실 분은 총무님 및 회장님께 미리 알려주세용.
사전 예약을 하거든요.
○ 산행 안내
산 이 름 | 대성산(大聖山) |
높 이 | 705m |
위 치 | 충북 옥천군 이원면 ? 충남 금산군 군북면 |
소개.특징 | 대성산은 충북 옥천군과 충남 금산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덕운봉이라고도 불리며
옛부터 큰 성인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전해내려 온다. '낭떠러지 하늘
위험한 곳 찬 샘물 걸려 흘러내리니 은은한 천둥소리 연이어 치고 비의 근원이 산머리에 가득 몰린다'고 해서 대성산 정상을 데구름, 데구리
또는 덕운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성산은 겉에서 보면 남북으로 달리는 산줄기 가운데 머리를 세우고
있는 평범 한 산봉우리이지만 그 산자락을 헤치고 들어서면 별천지가 펼쳐지는 곳이으로, 깊은 암곡 여기저기에 기암괴봉이 늘어서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그사이에 높다란 폭포가 줄줄이 걸려 있어 하늘나라 선원이 예 아닌가 싶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정상의 오른쪽은 호롱꼭지처럼 생긴 국사봉인데 옛날에는 이 봉우리에
쇠말(철마)가 있었고 마을 사람들이 산제를 지냈다고 한다. 원동마을 사람들은 계곡이 아름다워 삼계서원이라는 유명한 서원을 세웠다. 지금은
그 터 에 기념비석만 외롭게 서있지만 약수터와 길고 잘 쌓은 석축이 과거를 말해주고 있다. |
등산일자 | 2017년 5월 14일(일) 아침 7시 10분 경일초 후문
7시 20분 뚝섬역 8번 출구 |
등산시간 | 약 4시간40분(약 7.7km) : 점심시간 포함 |
등산코스 | 대성초등학교(문밭골) => 의평저수지 => 큰폭포=> 선바위
=> 꼭지점 사거리
=> 덕운봉 => 대성산 방향 => 정상
=> 암릉 => 꼬부랑재 => 다리 =>
의평저수지 => 주차장(하산종점) |
버 스 | 마루투어 |
준 비 물 | 등산복 / 등산화 / 스틱 / 돗자리 / 여벌 옷(속옷 등) / 간식 /
기타(장갑,
비옷 등) |
회 비 | 30,000원 |
기 타 | ※
산행 이동중 등산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서로간의 산행 예의를 지켜주시고,
서로 존중해주시어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입니다. 등산(산행) 중 개인의 안전은 개인이
책임입니다.
※ 사고는 본 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가 없으니, 등산(산행)시에는
지나친 음주를 삼가하여 주시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또한 개인이
여행자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대장님
수고많으셨네요!
산을생각하면.언제나넓고편한엄마품같은생각들어요.
이렇게좋은산.좋은친구들과함께할수있게마련해주신울대장님.고맙구.감사해요.산행때뵙겠습니다~~~~~*
산행하실 때 뵙죠. 항상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