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밀레해피트레킹은 인천 구월동에 있는 밀레 구월점을 찿았다.
다부진 체격에 카리스마 풍기는 점장님(사장님)을 첨 대하니, 산행에 고수 임을
바로 알 수 있다.
인원문제, 현수막문제 등등 착오가 있어 죄송한 마음으로 오전 7시에 매장을 출발.
중간에 대형 휴계소가 없어 국도변 작은 휴계소에서 아침식사 및 휴식 후 운악산으로
다시 출발 한다.
이동중 차안에서 점장님의 안내 말씀과 산행상식, 진행상황을 전달하는 모습에서
또 한번 카리스마를 느낀다.
밀레 90주년 행사 중 하나인 반팔 티셔츠를 나누어 주는 과정에서도 진 명목을 보여 줍니다.
9시30분경 일행이 타고온 밀레 버스는 주차장에 도착,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습니다.
간단한 체조로 산행을 시작한 구월 밀레님...
5대 악산중 하나임을 몸으로 느끼며 밀고 당기고 끌어 주며 산행을 즐깁니다.
눈으로 보기 아까워 열심히 카메라에 추억을 담습니다.
후미로 가면서 밀레님들 사진을 못 찍어 드린게 마음에 걸립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운악산 별미인 두부전골로 또 한번 즐거움을 느낌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산행을 마친 구월점 밀레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