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김종용회장의 4차 공판 후기
2. [성명]로지소프트와 로지연합의 죄를 묻는다
3. [언론보도] KBS2TV: [뉴스따라잡기]사고차량서 3시간만에 사망자 발견..무슨 일이?
4. [대리일화] 직녀에게
5. [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계좌 안내
1. 김종용회장의 4차 공판 후기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이미 몇년에 걸쳐서 <대리운전 싱싱뉴스>를 온라인 발행하고 있습니다.
대리기사의 권익과 생존권, 단결을 위한 여러 활동 중 하나입니다.
대리운전시장의 무도한 횡포와 대리기사의 고통을 세상에 알리고 반성과 개선을 촉구하고 있는 겁니다.
<대리운전 싱싱뉴스>, 대리운전시장의 현실과 대책을 알리는 소식지입니다. 이미 몇년에 걸쳐
90호까지 발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두려워하는 자, 그들의 반성과 개선을 촉구합니다.
일부 불량한 대리운전업자들에게는 반성과 개선을, 대리기사들에게는 단결과 연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지소프트사와 로지연합은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라는 형사고소로 답했습니다.
<대리운전 싱싱뉴스> 등,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글들의 개재를 이유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김종용협회장을 검찰 고소한 것입니다. (바로가기 -> 대리운전 싱싱뉴스 85호:대리판의 횡포, 법정에 서다 )
<종이판 대리운전 싱싱뉴스 창간준비2호> 화면입니다. 대리기사의 권익과 생존권, 단결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됩니다. (화면 더블클릭하시면 더욱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차 공판: 2015.1.12. 오후 5시
2014년 12월8일 오후 2시반, 서울 동부지방법원 302호 법정에서 4차 공판이 속개되었습니다.
이날 공판은 증거자료인 녹음 내용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양자의 간단한 주장을 피력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담당검사는 증인 신청을 하였고, 한참동안 침묵을 지키며 검토하던 판사의 허락으로 재판은 마감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형사재판임을 감안, 좀더 자세한 사항이나 자료는 적절한 기회에 공개하겠습니다.
다음 5차공판은 2015년 1월 12일(월요일) 오후 5시입니다.
로지소프트사와 로지연합 등, 22개 대리업자들의 고소로 시작된 김종용협회장의 형사재판,
2015년 1월12일(월요일) 오후5시, 서울 동부지방법원 제3법정에서 5차 공판이 열립니다.
참석해주신 동료기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래 관련 성명서 올립니다.
page 1
2. [성명]로지소프트와 로지연합의 죄를 묻는다
[성명]로지소프트와 로지연합의 죄를 묻는다
로지소프트(무브먼트소프트)사의 송민기 사장과 일부 업자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김종용회장을 소위 명예훼손혐의 등으로 고소했고 이제 그 첫공판이 10월 13일(월요일) 오전 11시, 서울 동부지법 3호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로지소프트와 로지연합의 약탈경영, 그 댓가를 치를 것이다
대리운전 시장은 그간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방치됨으로써, 그 무법천지를 악용한 업자들의 약탈경영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이런 약탈경영의 중심에는 대리운전업계 1위 프로그램사인 로지소프트와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업자들의 모임인 로지연합이 자리하고 있다. 그들은 대리기사들의 오더 취소를 이유로 5백원이니 1천원이니 매건마다 벌금을 물려 떼먹고 있으며 자신들 업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영업비까지 대리기사들에게 덮어씌우는 '업소비오더'를 유도하는 당사자들이다.
제2위 업체인 콜마너사와 그 소속연합사들이 극히 적은 벌금을 물리고 그것도 다시 대리기사들에게 되돌려주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그들이 얼마나 무도한 자들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작년 가을, 로지소프트사의 송민기사장이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것은 이제 더이상 이러한 대리업자들의 악행을 두고 볼 수 없다는 사회적 판단을 반영한 것이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그들의 죄과를 묻고 개선과 반성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벌금에, 업자들의 영업비까지 대리기사들에게 덮어씌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차마 이 대리판을 그대로 두고 볼 수 만은 없었습니다...." (국회 기자회견 내용 중)
로지소프트사 송민기사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대리판의 무도한 횡포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세상의 사회적 합의를 반영한 것이다.
강도가 칼 들다니, 그들의 반성을 촉구한다.
하지만 그들은 반성과 개선을 위한 노력은 커녕, 오히려 대리기사들에게 혼란과 불편만 가중시키는 엉뚱한 대책을 내놓곤, 문병호의원과 김종용회장이 강요해서 그렇다는 거짓말을 공지하고 전화번호까지 함부로 게시하여 대리기사들간의 분쟁을 조장했다. 국회의원실에 집중 전화하게 해서 문병호의원을 감히 압박하겠다는 술수도 부렸건만 결국 그들의 헛된 수작은 망신만 산채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그런 그들이 적반하장격으로 대리기사 권익운동에 앞장서온 김종용회장을 명예회손으로 고소했다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김종용회장의 일거리를 뺏겠다고 프로그램 사용을 차단한 그들이다. 이제 그들은 되도 않는 이유로 마치 도둑이 칼들고 설쳐대는 짓거리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아무런 양심도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그들이다.
어려운 대리판, 그 문제 해결을 위한 타협과 공동 노력을 촉구한다.
현재, 대리운전 시장은 갈수록 떨어지는 운행요금, 제살깍아먹기에 대책 없는 무한 경쟁, 그 와중에서 죽어나는 대리기사들의 고통이 극에 달해있는 실정이다. 실로 이제라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공정거래위원회의 이해와 협조 속에 대리운전업계가 단결하여 표준요금제를 설정하고 합리적인 요금시스템을 개발함이 절실하다.
하지만 대리운전시장은 대리기사들에게 벌과금을 부과하고 투명하지 못하게 보험료를 처리하는 등, 업자들의 '원죄'로 인해 합리적인 논의와 소통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오더취소 벌과금이라는 것은 실로 프로그램사들이 대리업체 포섭을 위해 지불해야 할 영업비와 로비자금을 엉뚱하게도 대리기사들에게 뜯어가서 벌충하는 부당이득금인 것이다. 이런 풍토 속에서 그들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 어떤 합당한 방도를 내세울 명목이 있겠는가.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이제라도 로지소프트와 로지연합이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으로 돌아와 벌과금문제는 물론, 표준요금제 채택 등, 대리판의 숫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에 충실히 임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그 과정에서 서로간의 불신을 털고 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해나간다면, 수많은 업체와 대리기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밑거름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로지소프트사와 로지연합의 올바른 태도를 촉구한다.
- 로지소프트와 로지연합은 무도한 횡포, 약탈 경영 즉각 중지하라
- 벌금 갈취 중지하고 갈취금을 즉각 반환하라
- 무도한 고소/고발, 반성하고 사죄하라
- 표준요금제 책정 등, 업계 숙원 해결위해 진지한 협상에 즉각 임하라.
2014. 10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page 2
3. [언론보도] KBS2TV: [뉴스따라잡기]사고차량서 3시간만에 사망자 발견..무슨 일이?
*출처:kbs2TV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966640
<기자 멘트>
교통사고 수습이 모두 끝난 차량 안에서 뒤늦게 사람이 발견된다면, 얼마나 당혹스러운 일일까요?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고로 심하게 파손돼 공업사로 옮겨진 차량 안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무려 3시간이 지난 뒤였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 모두 사망자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기게 된 건지 사고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리포트>
사고가 난 건 사흘 전인 지난 10일 오후 3시쯤이었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국도.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 서 있던 화물차를 뒤에서 오던 승합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사고 목격자 (음성변조) : "(화물차가) 여기서 돌려고 그러다가 뒤에서 딱 오던 (승합차가) 들이 박은 거죠. (좌회전 차선이) 너무 짧아서 그래요. 그러니까 사고가 더 많이 난다고요."
충격이 컸던 건, 뒤에 있던 승합차였습니다.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면서 운전자는 무릎 아래를 크게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119 구급대원들은 서둘러 운전자를 구조했는데요,
<녹취>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 "(승합차 운전자) 분은 발목 쪽이 골절되셨어요. 차가 있으면 운전석 쪽으로 해서 뒤에 우측으로 박았기 때문에 앞에 엔진 같은 것이 들어가서 꺼내기 좀 힘들었어요. 그래서 억지로 문을 개방했어요."
혹시 모를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현장을 수습한 경찰.
사고 승합차는 곧바로 견인차에 의해 공업사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견인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환자분은 병원에 실려 간 상태니까, (차량을) 치워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경찰분들이 (사고 차량을) 빼서 이동시켜 놔라, 왜냐면 통행에 불편을 주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그 승인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다가 (이동시켰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던 운전자 이모 씨.
정신을 차린 이 씨가 제일 먼저 찾은 건 뜻밖에도 자신의 아내였습니다.
허리가 아파 차량 뒤쪽에 누워 있었던 아내가 보이지를 않는다는 것.
이때가 벌써, 사고가 발생한지 3시간이 지난 때였습니다.
<녹취>견인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연락은 그때가 깜깜했을 땐데, (차량 견인하고) 한참 있었으니까요. (사고 차량에) 뭣 좀 확인해 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차안에 사람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긴급한 전화 요청을 받고, 사고 차량을 유심히 살펴보던 견인기사.
순간 까무라치게 놀라고 맙니다.
잡다한 물건들이 뒤엉켜있던 승합차 화물칸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를 발견한 겁니다.
<녹취> 견인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손전등으로 (화물칸) 계속 보면서 통화해줄 때 (안보여서) ‘아무것도 없어요. 끊을게요.’이랬는데, 머리카락이 보이는 거예요. 여기 상자 하나 있었고, 버너가 이렇게 있었어요. 버너 사이로 머리만 살짝 보였던 거예요."
안타깝게도 운전자 이 씨의 아내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녹취> 견인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이미 흔들어봤을 때는 (사망하셨죠.) (누운 채로) 이렇게 있었어요. 다리가 이쪽에 있고, 이렇게 일자로요."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었던 걸까?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부상자를 구조한 119 구급대원, 그리고 차량을 끌고 간 견인 업체까지도, 이 씨의 아내가 차 안에 있던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권범중(충북음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육안으로 외부에서 부상자가 있는지, 운전자가 있는지만 확인했기 때문에 화물칸에 있던 사망자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사망자인 이모 씨가 숨진 원인은 뭘까?
국과수의 1차 부검결과, 사망 원인은 척추 골절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이 씨가 교통사고 당시에 받은 큰 충격으로, 사고 직후 현장에서 곧바로 숨진 것으로 잠정 결론냈습니다.
<인터뷰> 권범중(충북음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초동조치 미흡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책임 사항이 있으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기자 멘트>
물론, 국과수와 경찰의 수사 결과는 신뢰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사고 직후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유족들의 마음일겁니다.
<리포트>
더 당황스러운 건, 이런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는 겁니다.
석 달 전인 지난 8월 19일 새벽.
경기도 성남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 "(승합차가) 가다가 빗길에 미끄러져서 차가 약간 (옆으로) 쓰러져서 앞에 신호등을 박고 (멈춘 겁니다.)"
사고 차량은 밤늦게 일을 하는 대리운전기사들을 태운 차량이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부상자들을 하나 둘 병원으로 이송했는데요.
사고 수습은 순조롭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1시간 반이 지났을 무렵. 운전자의 요청으로 차 안에 있던 짐을 찾던 견인기사는 소스라치게 놀라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뒷좌석 아래서 미처 발견되지 못한 탑승자가 숨진 채로 발견된 겁니다.
<인터뷰> 김종용((사)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 : "당시 출동했던 경찰이나 소방대원들이 차 안에 시신이 있는 걸 모르는 상태로 방치가 돼 있었죠. 승합차량 뒷좌석 밑에 껴서 이렇게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된 (겁니다.)"
경찰은 이 사건 역시, 부상자가 사고 직후에 곧바로 숨진 것으로, 다시 말해 사고 직후에 부상자를 발견하지 못한 책임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 냈습니다.
<인터뷰> 김종용((사)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 : "유족 분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경찰에서) 국과수에서 결국 그 시신을 부검을 한 결과가 나왔는데, 시신이 방치된 것으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하는 근거는 없다."
지난 2012년에는 충북 제천에서 사고 승용차 안에 있던 사망자가 무려 5시간이 지난 뒤에야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녹취> 유족 (2012년, 음성변조) : "(당시) 차량도 많이 부서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사고로 사람이 죽을 수는 없다."
1분 1초를 다투는 교통사고 현장.
그 현장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부상자 누락.
2년전 사고 때도, 석달 전 사고 때도.
경찰과 구조대의 미흡한 초동 조치에 대한 비판이 있었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습니다.
page 3
4. [대리일화] 직녀에게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아침입니다. 밤새 야근에 용접 찌끄러기에 아다리 된 쓰린 눈이 절로 감겨가는 새벽 버스 귀가길.
아...가을 탓일까요.
내 가슴을 철렁, 울렁이는 노래. '직녀에게'
용인 동백, 서울로 가는 새벽 버스 길입니다. 문득 버스안 라디오 방송에서 울려나오는 그 노래입니다.
30년의 세월이 흘러서 다시 문득 듣는 노래건만, 그날의 그 '싸아'한 처연함이 함께 묻어나는 순간입니다.
부평 어느 조그마한 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살던 그때나, 이렇게 밤새 헉헉대며 몇푼 벌어가는 가난한 대리기사로 사는 지금이나 마음만은 아직도 세월이 무색합니다. 그때, 용접 불똥에 쓰려서 흘러내리던 눈물이 지금은 늙어서, 시려서 흘러내리고 있건만...
직녀에게 김원중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page 4
5. [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계좌 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법인 통장 번호입니다.
보내주시는 성금은 대리기사 권익운동의 소중한 기금으로 쓰여집니다
page 5
첫댓글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싱싱뉴스, 좋습니다.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