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맘" 운영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겨우내 추위에 인고의 세월을 견디어 낸
호숫가 갯버들 가지에도
연두색 움이 빼짓이 고개를 내밀고
불어오는 실바람에도
이젠 봄향기를 느껴봅니다
율하 맘님이 운영자 되셨기에
우리 카페에도 새 봄이 온것같네요
아름다움이 있고 향기 또한 덤으로 드리니
이제는 자주 찾아
여기도 저기도 우리 함께 하도록 해요
따스하고 봄 향기 물씬나는 카페가 되도록
율하맘과 고운정 글로서
나누도록 하면 좋겠읍니다
율하맘!!!
총무되심 축하드려요
카페지기가 못다한 몫까지
운영자로서 고운 인연들과
곱고 아들답게 가꾸어
향내가 늘 함께하는
한백카페가 되었어면 좋겠읍니다
2014,3,14
-언제나 젊음-
|
첫댓글 추카합니다 추 ~카 ~합 ~니 ~다 ...
율하맘 한해 동안 고생 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