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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골퍼 |
대회명 |
라운드 |
홀 |
샷 |
1 |
빌 하스 |
투어 챔피언십 |
연장전 |
파4 17번 |
3rd |
2 |
스티브 스트리커 |
존 디어 클래식 |
4라운드 |
파4 18번 |
2nd |
3 |
키건 브래들리 |
PGA챔피언십 |
4라운드 |
파3 17번 |
퍼트 |
4 |
디 에이 포인츠 |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
4라운드 |
파5 14번 |
3rd |
5 |
스티브 마리노 |
소니 오픈 |
4라운드 |
파5 18번 |
2nd |
6 |
데이빗 탐스 |
더 플레이어스 |
4라운드 |
파4 18번 |
2nd |
7 |
루크 도널드 |
칠드런즈 미러클 네트워크 클래식 |
4라운드 |
파3 15번 |
퍼트 |
8 |
버바 왓슨 |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
1라운드 |
파5 18번 |
2nd |
9 |
제러드 라일 |
WM 피닉스 오픈 |
2라운드 |
파3 16번 |
Tee |
10 |
필 미켈슨 |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
4라운드 |
파5 18번 |
3rd |
이 밖에도 시즌 마지막 대회인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털 클래식 최종일 15번홀에서 영국의 루크 도널드가 성공시킨 13.5m짜리 버디 퍼트가 7위를 차지했다. 10번홀부터 이 홀까지 6홀 연속 버디 행진에 성공한 도널드는 이 대회 우승으로 골프 역사상 최초의 미국과 유럽의 양대 프로 투어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또 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미국의 버바 왓슨이 페어웨이에서 2온을 노리고 친 드라이버 샷이 8위에 올랐다. 왓슨은 무려 633야드에 이르는 18번 홀에서 티 샷 후 305야드를 남겨 놓고 드라이버로 직접 그린을 노리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왓슨의 샷은 그린 50야드 정도 앞에 떨어진 뒤 계속 굴러가 핀 3m 옆에 붙어 결국 왓슨은 손쉽게 이글을 추가했다. 마지막 10위는 미국의 필 미켈슨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친 로브 샷이 선정되었다. 당시 미켈슨은 선두 버바 왓슨에 2타 뒤진 상태에서 연장전을 위해 이글을 노리고 72야드 거리에서 핀을 뽑은 채 직접 홀을 향해 샷을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빗나가고 말았다.
[출처] 10개의 샷으로 되돌아 본 2011년 PGA투어, 베스트샷 Top10|작성자 쿠바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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