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졀의 여왕인 오월
싱그럽고 푸르른 오월 일년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활동하기 좋은 시절이 오월입니다.
봄꽃들이 시들어 갈 무렵 희망찬 연두색으로 산빛을 덮고 있는 새싹들이
우리들의 눈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가정의 달 오월
대림운동장에서는 열정으로 뭉친 테니스 매니아들이 열전을 벌였습니다.
불행하게도 해외연수일정으로 난 참여를 못하고,
몽골사막에서 고국의 푸르러지는 봄날을
그리며 열심히 나무를 심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 가정의 달인 오월이라 가정과 회사마다 행사도 많고
볼일도 많으실 텐데 많이들 모이신걸 보면 테니스 보다 더 재미난게 없는 가 봅니다.
- 시원한 나무그늘이 그리워 지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고요.
벌써 그늘을 찾아서 모이는 것을 보면 ~ 초여름의 향기가 ~
- 모두들 열심히 뛴 결과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진을 찍지 못하여 전달받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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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대회결과는 ?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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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우 승 : 권길주
준우승 : 차원호
3위 : 박관영
4위 : 김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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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우 승 : 김관중
준우승 : 최금례
3위 : 최영호
4위 : 홍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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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우 승 : 박지영
준우승 : 강성두
3위 : 송상용
4위 : 갈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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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품은 ???
우 승 : 백미 한가마
준우승 : 강력한 비트세제
3.4위 : 잡곡류 1포대
별밤의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