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직승무원에 대해 알아보자.
승무원에는 크게 2종류로 분류가 되는데 하나가 객실승무원(기내에서 서비스를 하는 승무원)
이 있고 또 하나는 지상직이 있다.
얼핏 보기에는 객실승무원이 눈에 만히 뛰어서 승무원 하면 객싱승무원이 많을거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항공지상직이 더 많다.
항공지상직으로 일 하는 사람들이 승무원들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더 많은 일을 묵묵히 하는 역활을 한다.
그렇다면 지상직 승무원으로서 파트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항공지상직으로써 공항근무지로 분류되어 있는 파트 중에는 체크 인 카운터, 보안검색, vip라운지, 출입국관리, 수하물 담당, 카고 담
담 등이 있고, 서울근무에서는 예약/발권, 영업/마케팅, 인사과에서 일을 하게 된다.
선발되는 경로에서 다른 점이 있는데. 서울근무자는 대체적으로 스팩이 높은 편에 속하고 대부분의 사람을 대졸공채로 뽑는다.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지상직인 체크인 카운터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선발 과정에서
대졸 공채로 뽑혀 근무지 발령을 공항으로 받아서 근무 하는 사람도 있고 아웃소싱이나 에어코리아 같은
항공사의 지상직을 도맡아 하는 회사에서 직원을 모집해 근무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아웃소싱 또는 지상직 전문 회사에서 뽑혀온 직원들이 많다.
소속되어 있는 회사의 차이 때문에 연봉이나 근무조건등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항공사지상직으로 취업의 길은 국내 항공사 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도 있으니 항공지상직으로 취업의 길은 꽤 넓은 편이고
나이에 크게 제약이 없어 30대 초반까지는 충분히 취업가능하고 퇴직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다.
또한 CRS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우대사항에 속하게 되고
현재 항공사지상직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CRS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사실 전부 다 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상직승무원의 자격요건 중에 CRS자격증이 필수라고 기제되어 있는 사항은 전혀 없지만
필수처럼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되어가고 있다.
항공사지상직/지상직승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은 위의 내용을 잘 숙지하고 준비를 하면 좋을듯하다.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로 들어오면
친절한 안내와 상담이 준비되어 있다.
항공사지상직/지상직승무원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