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를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마카오 타워이다. 마카오 타워는 높이 338미터로 중국 대륙을 제외한 아시아 최고의 망토를 자랑한다. 타워 안에는 다양한 스릴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활동들이 가득하다.
가장 유명한 활동 중 하나는 바로 버지니아와의 점프이다. 마카오 타워에서 망토에 매달려 233미터 위에서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이 활동은 정말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 물론, 높은 곳을 두리번거리며 마음을 다잡고 뛰어내리는 것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높은 곳을 두리번거리는 것이 두려운 이에게는 스카이 워크가 추천된다. 마카오 타워의 케이블은 물론 걷는 데 두렵지 않다. 이를 통해 타워 위를 걸을 수 있으며 360도로 아름다운 마카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마카오 타워에 올라가면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타워 전망대에서 전망을 감상하는 것이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마카오의 도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가 지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움을 더한다. 야경도 멋진데, 밤하늘에 반짝이는 등대들과 강변의 조명들이 환상적인 뷰를 만들어낸다.
마카오 타워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은 단순히 높은 곳에서의 스릴뿐만이 아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그곳은 여행자에게 꼭 추천할 만한 곳이다. 다양한 활동과 아름다운 전망을 누리고 싶다면, 마카오 타워를 방문해보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