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영어로는 billiards 한문으로는 撞球 라고 표기~
간단히 말하자면 구대(billiard table) 위에서
적색공과 백색 공을 큐(cue stick)로 쳐서
각자의 점수를 겨루는 레저 스포츠로써
무려 BC400년 경부터 그리스에서
당구의 원형으로 알려진 놀이가 있었다고 한다.
현대식 당구의 기원은 영국 기원설과
프랑스 기원설이 있는데 4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고안되어 크리켓과 같은 야외경기로써 이루어 지다가
실내경기로 개량되면서 유럽 각지에 퍼지게 되었다.
1818년 경 잭커라는 영국인에 의해 초크가 발명되고
프랑스인 맹고에 의한 탭(큐 팁:큐 끝에 붙이는 가죽)의
발명까지 이루어지면서당구발달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19세기 초엽부터 급속히 세계 각국에서 당구가 퍼지고 발전한 뒤
초크와 탭의 보급에 의한 기술면에서의 진보가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
미국에는 1820년대에 포켓 테이블이 도입되었는데,
1860년에 프랑스의 베르게가 도미하여 유럽식 게임을 퍼뜨려
그때까지 포켓 게임 일변도였던 미국에서 캐럼 게임이 보급되게 되었다.
그 무렵부터 기구나 기술의 개량 향상이 급속히 진척되어
당구대의 대반 가장자리에 붙이는 고무 쿠션
대면을 덮는 나사 공의 재질과 지름치수 등을
개량하여 그 섬세함과 기술이 향상되었다.
그리하여 단순했던 경기종목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종목들로 확대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실시되고 있는 원쿠션 경기 프리 경기 ·
피거 경기 또는 제한을 더 엄격하게 만든
보크라인 경기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종석의 당구 01 - 3구의 개요 및 이해
김종석의 당구 02 -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
김종석의 당구 03 - 플러스 시스템
김종석의 당구 04 - 걸어치기 시스템
김종석의 당구 05 - 노잉글리시 시스템
김종석의 당구 06 - 원 플러스 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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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환이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언능 배워

알당구는 금새 배우니 시간날때마다 보고 당구장가서 함 실험도 해보고


3규션 잘치면 고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