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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건강유지를 위한 필수성분인 천연 구연산과 칼슘 등 11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인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이미 과학적으로입증된 바 있습니다. 매실은 산성체질을 약알칼리 체질로 개선해 주고 장 내의 유해균을 조정하는 정장작용을 하며 인체의 혈중농도를 높여 각종 성인병예방과 피로회복, 정신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청정옥수 섬진강이 굽어 도는 백운산 기슭에 자리한 다압면은 기후조건과 산세등이 매화생육에 좋은 지형으로 20여리에 형성된 매화단지가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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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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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에 따른 분류 청매 :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입니다. 황매 : 노랗게 익은 것, 향기가 매우 좋은데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습니다. -가공방법에 따른 분류 금매 :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거서, 금매로 술을 담으면 빛깔도 좋고 맛도 뛰어납니다. 오매 : 오매는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청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 말린것을 연기에 그을려 만듭니다. 백매 :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루 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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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실 고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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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청매, 완전히 익은 황매 등 매실의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무엇보다 상처가 없는 깨끗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청매는 한참 놔두면 황매가 되는데 이렇게 된 황매는 이미 효과가 많이 떨어진 후이므로, 청매는 청매대로, 황매는 황매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은 6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하는데 6월 초순에서 6월 중순 사이의 것이 가장 좋으며 품종에 따라 6월 하순에 수확하는 것도 있습니다. 직경이 약 4cm 정도 되고 깨물어 보았을때 신맛과 단맛이 나며, 씨가 작고 과육이 많은 것으로 고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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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효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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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매실은 우리몸의 청소부 우리들은 매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 식품첨가물, 방부제, 착색제 등을 먹고 있습니다. 이것을 체내에 있는 신장과 간장에서 해독, 배설하는데 매실에는 이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부르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가공식품으로부 터 간장을 혹사시키고 있는 현대인에게 아주 유용한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매실에는 방사능의 해독을 제거하는 작용 도 있는데 이것은 유기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ㆍ식욕증진&식중독에도 그만 매실의 신맛은 침을 많이 나오게 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돋워 줄뿐만 아니라 위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또한 장에서의 수분 흡수가 많고 적음을 조절해 변비와 설사르 그치게 합니다. 한편 매실은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식중독 이나 장염 예방과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 |
ㆍ피로회복에 좋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이 특히 풍부한테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 시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합니다. 피로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때 매실이 좋습니다. 매실을 장기복용하면 좀처럼 피로를 느끼지 않고 체력이 좋아집니다. | |
ㆍ미네랄이 풍부한 매실 사람은 누구나 망간이 부족하면 정서가 불안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되기 쉬운데 매실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이를 예방할 수 있 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망간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효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사과와 비교할때 칼슘은 4배, 철분은 6배, 마그 네슘은 7배, 아연은 5배 이상 많으며 몸속의 칼슙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까지 있어 성장기 아이들과 골다공증에 걸리 기 쉬운 여성들에게도 좋습니다. | |
ㆍ피부미용에 좋다 매실을 꾸준히 먹다보면 피부가 탄력 있고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실속에 들어있는 각종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 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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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원액 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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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실 씻기 : 우선 물에 씻어 건진 후 소주로 스프레이를 해서 물기가 없도록 건조해야한다. 2. 항아리 씻기 : 역시 소주 스프레이해서 소독한다. 3. 매실 원액 만들기 : 매실과 설탕은 10:10의 비율로 해야 한다. 매실10에 설탕 8의 비율을 훌훌 섞어 항아리에 담은 후 나머지 설탕으로 매실이 안보이게 설탕 마개를 한다. 4. 한지로 한 겹 또는 두 겹으로 항아리를 덮고 뚜껑을 덮어 둔다. 5. 냉암소에 보관 한 후 1달 후에 매실은 건지고 원액은 6개월 이상 숙성한다. 6. 6개월이상 숙성하면 설탕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므로 당뇨환자가 먹어도 된다. 따라서 매실원액은 한 해씩 묵혀서 먹어야 한다. 올해 담글 경우 내년에 먹어야 한다. 황설탕보다는 백설탕이 발효가 잘되므로 백설탕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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