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계 22:1)
또 그 천사가 나에게 생명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크리스탈 같이 빛나는 강이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임금자리로부터 흘러나왔습니다.(대한성서공회 새한글성경 중에서)
And he shewed me a pure river of water of life, clear as crystal, proceeding out of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KJV)
Then the angel showed m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NIV)
또 그 천사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생명수'라는 단어는 사실 성경 가운데 요한계시록에서만 쓰인 표현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생명수의 샘이라는 표현이 나왔고, 이곳 22장에서는 생명수의 강이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강은 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한강은 태백에 있는 검룡소라는 연못에서 시작합니다.
낙동강은 태백에 있는 황지 연못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강은 그 시작이 있습니다.
생명수의 강 역시 그 시작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입니다.
생명수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