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장부장팀이 오기로 한날.
문을 열고 들어서는 또 한사나이.......런다의 백구님입니다
우선 출출하니 컵라면부터 먹고 얘기하자구요~
치악산-설악산-태백산-소백산을 둘러보려고 아예 차량에 모든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장부장님은 아침 일찍 도착하여 차량을 인계하고.
예정대로 현수막 이전 작업중.
장부장님 몸매와는 다르게 날렵한 동작으로 꼭대기에 올라가 작업을 진두지휘중.
그동안 나무에 톱질중인 김과장님.
떼어낸 현수막은 옆에 다시 다는중.
장부장님을 다람쥐로 명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전경.
쇠 구조물에서 나무사이로 옮겼습니다.
다음작업........톱질은 이렇게 ~
일했으니 먹어줘야겠지요.
참나무 찜질방에서 찜질 한바탕 다녀온후 목살구입.
보기좋구만요.
잘익어가는 목살.
알고보니 정과장님이 군단장및 사단장급 이상 장교분들 회식시 고기굽는 특기병이었다니
우리가 그날 제대로 대접받으며 먹어준 날 이었습니다.
가위와 집게 그리고 고기엔 일체 손도 못대게하며 열심히 구워준 정과장님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이빨보인 세사람이 젤루 많이 먹었다는데.......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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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기 앞에서 유난히 좋아하는 세사람...ㅋㅋ
누구 누구여~~또 먹어보자구요
사진에 이빨보이는 세사람...ㅎㅎ 1월 11일. 금요일에 저희 팀. 1진으로. 브라이언진/ 영기씨는 2진으로 퇴근하고 치악산으로.... 스파게티와 돈까스 맛보여준다고 아내와 상의했어요. 먹을꺼 모두 싸들고 갑니다...ㅎㅎ
또 기다려 집니다~~~술은 조금만 먹자구요.
고기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1진으로 가서 치악산 제 도전 생각중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수영장가서 체력 단련 하려구요 ㅋㅋㅋ
진짜? 콩이맘을 대장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