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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G27GOLF
 
 
 
카페 게시글
우리들 야기 CME Globe Championship 을 보면서
Benhur 추천 0 조회 1,673 14.11.24 14: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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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8 15:40

    첫댓글 요즘 골프채널을 보면 우리나라 방송국의 진행자들이 조금은 한심하단 생각을 할때가 많다. 물론 이건 나의 한심(?)한 생각일 순 있지만...
    뭔가하면...
    외국에 귀화한 - 한국 국적도 아닌 선수를 너무 집중 보도한다는 것이다... 한국국적의 선수 활약상을 제쳐두고 말이다...
    이건 캘러웨이 혹은 다를 대메이커의 상술에 놀아난 탓도 일부 있긴하지만...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그건 그렇고... 한아 내가 지난달 블루원경주에 갔다가 재미있는 글귀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왔었는데...
    그곳엔 이런 문귀가 적혀있었다...
    - 최고참 멤버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어드바이스한다.
    "사람들에게 어드바이스 해서는 안된다"

  • 14.11.28 16:11

    물론 내가 최고참 멤버는 아니지... 오해는 절대 하지마시고...
    하지만 재미있다 생각이 들어서 카톡에 올리려고 찍어왔었고, 그걸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위글을 읽고나니 생각이 나서 함 적어봤다...
    한이의 골프에 대한 열정은 아무도 못말린다...
    입문이 좀 늦었지만 그동안 충분히 연습을 했고...
    또 기본실력... 확실히 밑받침이 되어있다.
    스코어가 맘에 안든다고 너무 상심말고 또 정진하면 도달할 수 있을지니...
    라는 믿음이 최고의 보약이 아닐까?
    설마 이말은 어드바이스에 해당하는것은 아니겠지?
    앞으로 싱글패를 받아들 사람은 금삼회원중에는 아마도 한이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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