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 코너를 이용해 많은 지식을 얻고있는 초보입니다.
예전에 한 1년정도 레슨을 하고 가끔씩 치고 있습니다.
그당시는 백 드라이브는 입문을 못했는데, 그러다 보니 한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백 드라이브 연습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공이라서 그런지 아님 빨리 와서 그런지
제대로 맞추질 못하겠어요.
잘 맞아도 손(팔)이 눈을 가려서 어디로 가는지 .....그냥 감으로 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백(횡회전 드라이브)를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어쨌든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저같은 경우는 없으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쉐이크이면서 키가 183에 호리한체격이라 기마자세로, 몸을 최대한 낯추고 즐탁합니다.
첫댓글 우리 코치님이 그러시는데, 손이 시야를 가리면 안된다고 하던대요. 참조하세요..
펜홀더인지 쉐이크인지 모르겠네요. 백드라이브 백스윙을 조금 아래로 가져가 보세요. 가슴높이, 얼굴 아래쪽에서 스윙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쉐이크입니다요.
아 그러시군요~ 몸을 최대한 낮추시는데, 팔은 테이블 위의 공을 따라 치려다 보니 높아질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스윙 후 라켓이 시야를 가릴 수도... 일단 팔이 낮아지고, 스윙을 얼굴 아래까지,
때에 따라 더 오른쪽으로 가도 되겠죠. 선수들 백핸드 드라이브 영상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백스윙시 팔로내리면안되고 어깨로 밀어 내려야됩니다
그래야 상체를비틀려 백스윙을하게되고
그 축척된힘으로 스윙을하시면 백스윙이 많이 낮아지지않아도 하회전볼을 걸어올릴수있습니다
그래도 하회전볼이오니까 테이블보단 낮게 백스윙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