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27. 가덕교회사람들(제2927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차(茶)들입니다.
커피/올수있을까?(남아공의 리코피) 차/멀고먼섬마을에서(남아공의 루이보스티),, 평생기억에남을차(태국의 꿀차), 회복의장소(라오스의 잎차)
지난 한주간은 이야기창고에 이야기를 담는 작업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담아야 할 이야기는 많은데, 그 이야기를 담을수 있는 재료(그 이야기가 있었던 선교지의 차와 커피등등)가 얼마되지 않아 일단 4가지의 이야기, 4가지 메뉴만 이야기창고에 담았습니다.
첫번째메뉴/올수있을까?(남아공의 리코피) -남아공 천준혁선교사-
올수 있을까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구나라고 생각을 바꾸게 한 교회가 가덕교회 선교팀이었습니다. 아름다웠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과 불평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준 선교팀이었습니다. 그렇게 가덕교회 청년들은 남아공을 다녀왔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담은 차(茶)이름이‘올수있을까’입니다.
두번째메뉴/멀고먼섬마을에서(남아공의 루이보스티)-남아공 서대경선교사-
가덕이란 섬마을! 이름도 모르는 아프리카사람들에게 한마음으로 왔습니다. 줄것이 없다며 애써 내놓은 그들의 선물이 하늘의 선물이 되어 잊지 못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 사랑을 담은 차(茶)이름이‘멀고먼섬마을에서’입니다.
세번째 메뉴/평생기억에남을차(태국의 꿀차) -태국 고성일선교사-
태국 산꼭대기의 산족마을에서의 그날 성령의 바람이 불었던 그 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날 하나님이 한사람한사람의 영혼을 만져주셨습니다. 그 성령의 바람을 담은 차(茶)이름이‘평생기억에남을차’입니다.
네 번째 메뉴/회복의장소(라오스잎차) -라오스 강승원선교사-
라오스는 저에게 회복의 장소입니다. 회복의 사람들을 만났고, 회복의 하나님을 만났기때문입니다. 그렇게 고백되어진 선교팀들의 마음을 담은 차(茶)이름이‘회복의장소’입니다.(함께한 초장동 김태형목사님의 고백)
4개의 이야기, 4개의 메뉴로 이야기창고는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야기창고에는 수많은 이야기로, 메뉴로 차고 넘치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담을 이야기창고를 믿음으로 보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