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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한글 맞춤법에 맞는 것은? (정답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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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마굿간→마구간 ③ 뒤간→뒷간 ④ 푸주간→푸줏간 | |||||||
| 2. 다음 밑줄 친 활용형 중 한글 맞춤법에 맞는 것은? (정답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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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누으니→누우니 ② 노아라→놓아라 ④ 사겼다→사귀었다 | |||||||
| 3. 다음 문장 중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대로 지킨 것은? (정답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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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나 ‘것’을 의미하는 ‘데’가 용언의 활용형 뒤에 올 때 띄어 쓴다. | |||||||
| 4. 다음 중 표준 발음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정답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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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는 [저]로 발음한다.(표준발음법 5항 다만 1 참고) | |||||||
| 5.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품사가 다른 것은? (정답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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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②④는 관형사이고 ③은 대명사이다. | |||||||
| 6. 다음 단어 중 단어형성법이 다른 것은? (정답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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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③④는 접사가 붙은 파생어이고 ②는 합성어이다. | |||||||
| 7. 다음 관용구와 속담 가운데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말은? 입을 ( ) 자나 빼고 있다.[관용구] (정답 : 4)( )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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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용구 ‘입을 열 자나 빼고 있다’는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여 뾰로통하여 있다.’를, 속담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물의 깊이는 잴 수 있으나 사람의 마음은 측량하기 어렵다.’를 뜻한다. | |||||||
| 8. 다음 가운데 받침 ‘ㅇ’의 성격이 다른 것은? (정답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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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땅’, ‘바당’은 옛말 ‘나랗’, ‘’, ‘바닿’이 변한 말로 받침 ‘ㅎ’이 그 흔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반면 ‘강(江)’은 한자어로서 그 성격이 다르다. | |||||||
| 9. 다음의 ‘알뜰하다’ 용례 가운데 그 뜻이 약간 다른 것은? (정답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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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④의 ‘알뜰하다’는 ‘다른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참되고 지극하다’를 뜻하는 데 반해 ①의 ‘알뜰하다’는 ‘일이나 살림을 정성스럽고 규모 있게 하다’를 뜻한다. | |||||||
| 10. 다음 가운데 그릇을 가리키는 말로 볼 수 없는 것은? (정답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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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의 ‘똬리’는 짐을 머리에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모양의 물건이다. | |||||||
| 11. 다음은 농구 외래어의 예들이다. 이 가운데 다듬어 쓸 말과 다듬은 말이 잘못 연결된 것은? (정답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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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의 ‘블로킹’의 다듬은 말은 ‘가로막기’이고, ‘가로채기’는 ‘인터셉트’의 다듬은 말이다. | |||||||
| 12. 다음 가운데 높임말로 볼 수 없는 것은? (정답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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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③의 ‘진지’, ‘산소(山所)’, ‘말씀’은 각각 ‘밥’, ‘뫼’, ‘말’의 높임말이다. | |||||||
| 13. 다음 가운데 일본어 투 용어로 볼 수 없는 것은? (정답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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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의 ‘십팔번(十八番)’은 일본식 한자어, ②의 ‘샷다(←shutter)’는 일본식 발음의 영어, ④의 ‘도란스(←transformer)’는 일본식 영어로서 일본어 투 용어이다. 반면 ③의 ‘원두막(園頭幕)’은 한자어로서 일본어 투 용어로 볼 수 없다. | |||||||
| 14. 다음은 두 말이 결합하여 새로 만들어진 말들이다. 두 말이 결합할 때 ㄹ이 탈락한 말이 아닌 것은? (정답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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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나비’는 ‘불’과 ‘나비’가 결합한 말이다. ‘싸전’은 ‘쌀’과 ‘전’이 결합한 말이다. ‘소나무’는 ‘솔’과 ‘나무’가 결합한 말이다. 모두 두 말이 결합할 때 ㄹ이 탈락하였다. ‘좁쌀’은 ‘조’와 ‘쌀’이 결합한 말로 ㄹ이 탈락한 말이 아니다. | |||||||
| 15. 다음은 계절을 가리키는 말이 들어간 속담들이다. 계절이 잘못된 것은? (정답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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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아욱국은 계집 내쫓고 먹는다’는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이르는 속담이다. ‘가을철에는 죽은 송장도 꿈지럭한다’는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나서서 거들게 됨을 이르는 속담이다. ‘여름 하늘에 소낙비’는 흔히 있을 만한 일이어서 놀랄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이르는 속담이다. ‘여름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가 맞는 속담으로,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뜻하는 속담이다. | |||||||
| 16. 다음 중 1월로부터 가장 가까운 시기에 드는 절기는? (정답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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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은 봄이 시작된다고 하는 절기로 양력으로 2월 4일경이다. ‘상강’은 서리가 내린다고 하는 절기로 양력으로 10월 23일경이다. ‘입동’은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는 절기로 양력으로 11월 8일경이다. ‘추분’은 해가 추분점에 이르러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로 양력으로 9월 23일경이다. | |||||||
| 17. 다음에 제시된 인용문에서 밑줄 친 ‘생게망게하다’의 뜻으로 가장 적당한 것은? 신성이의 의혹과 공상은 생게망게한 데로 번져 나갔다.(염상섭, 모란꽃 필 때) (정답 : 2)병화는 생게망게한 소리를 묻는다고 놀란 눈을 멀뚱히 떠 보았다.(염상섭, 삼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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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은 것은? (정답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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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이는’은 ‘부치는’이어야 한다. | |||||||
| 19. 다음 중 고사성어의 뜻이 잘못된 것은? (정답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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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일지십’은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은 ‘우이독경(牛耳讀經)’이다. | |||||||
| 20. ‘내리뜨다-치뜨다’처럼 같은 말에 ‘내리-’가 붙어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뜻을 더하고 ‘치-’가 붙어 위로 향한다는 뜻을 더하는 짝이 없는 말은? (정답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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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긋다, 내리쏘다, 내리받다’에는 각각 ‘치긋다, 치쏘다, 치받다’라는 짝이 있다. ‘내리패다’는 사정없이 마구 때린다는 뜻으로 ‘치패다’라는 말은 없다. | |||||||
첫댓글 쥔장님께서 올리신 정답과 비교해보니... 헐... 역시 대단하십니다. 울 쥔장님 만세~~~~!!!!!!!
난 또 답이 늦게 나온대서 풀이를 올린 건데... 괜히 했잖아...ㅎㅎ 실은 20번은 잘 몰랐어요. 사전 보고 알았다지요.
괜히 하셨다는 말씀에 쪼끔 죄송해지는구먼요.. 무지무지 바쁜 와중에 풀이를 하신 것을 알기에... 허나 선배님의 복잡한 머리를 한 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ㅋㅋㅋ
입춘과 내리패다를 틀렸군요. 그래도 사전 없이 2개밖에 안 틀렸으니 이번엔 아주 잘한 셈이네요. 문제가 어 째 쉬웠나? 콧수염은 맞췄는데 풀이와 관계 없이 맞춘 거라 반은 때려맞춘 셈이 되었군요.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치긋다? 치쏘다? 그런 말들이 있었나? 그저 치솟다, 치받다, 치닫다 정도만 겨우 들어본 단어인데......
꾸준히 하시니까 정말 실력이 느는 느낌이 나시나봐요.. 제가 더 기분이 좋구만요..^^
전 10번부터는 다 맞았는데 그 전에 왕창~~~ㅎㅎ
왕창 두 개 틀리셨다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