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천간 병화 일주의 특성
丙火는 우리가 보통 태양에다가 이렇게 비유를 하잖아요
근데 병화 일주들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느냐면
화끈하다 한마디로 화끈하다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솔직하고 담백해요
또 그러다 보니까 병화 일주들이 이상과 포부가 굉장히 커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면에서는 이상과 포부가 크다 보니까
현실과는 좀 괴리가 있는 부분이 나타나요
왜 그러냐면 현실은 냉정한것이고 이상은 높은거니까
그런데 병화 일주들이 태양처럼 높이 떠 있다 보니까
늘 자기 현실과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나타나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또 병화 일주들은 보고 배우는것이 많아요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왜 그러냐면 환한세상이다 보니까 보는것이 많고 주워 듣는것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남들이 보기에는 박학다식하게 보여요
그런데 잘못하면 전문성이 없다는것이 특성이에요
왜 그러냐면 사람은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은
한가지 일에 전문성이 결여가 돼요
그러다 보니까 박학다식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그리고 사람이 솔직하면서 거짓이 없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의 특성을 이야기하다 보면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득을 보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는 음체이다 보니까 사회적으로 양의 어떤 혜택을 입는 일들이 많다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여자로서 병화 일주들은 활동을 안할 수가 없겠죠
여자들은 밖으로 주로 돌아다녀야 해요
그런데 가정은 어때요 태양은 항상 이면을 가지고 있어요
밝으면 밝을수록 어때요 어둠은 짙어 지는 법이기 때문에
그래서 밖의 일을 잘 하는 병띠 여자들은 집안일을 하기 싫어해요
왜 그러냐면 집안일이 잘 안될 수 밖에 없어요
밖의 일을 충실하니까 몸이 피곤해서 안의 일을 충실할 수가 없어요
그렇듯이 모든것은 양단으로
한쪽이 좋은면이 있으면 한쪽이 어두운 면이 나타나게되죠
그래서 대부분이 병화 일주의 여자는 밖의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가장인 남자들이 활동을 안할려고 해요
여자가 밖으로 활동하는데 남자가 활동을 하고 싶겠어요
남자가 반대로 밖의 일을 안하게 되죠 또 그렇게 짝 자체가 짝이 맺어져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가정문제 그런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그런점에서 병화 일주가 활달하고 박학다식하고 이런것은 좋은데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다는거에요
또 火가 너무 치열하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보면은 햇빛이 내리 쬐면 어때요
굉장히 강하게 내리 쪼이면 밖에 나가면 눈이 부셔서 잘못하면 눈이 멀어요
그래서 태양을 보면 눈이 멀게 되는 이유가
태양을 쳐다 볼 수가 없죠 눈이 멀어 버리거든요
그렇듯이 불이 치열하게 되면 장님도 돼요
그게 왜 그러냐면 水기능이 이게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물이 증발되어 사라져 버린다는거에요
그렇듯이 정기가 사라지는것과 똑같기 때문에 火가 너무 태왕하다는것은
잘못하면 장님도 될 수 있다고 하는거에요
무엇이든지 과하면 좋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특성들이 있거든요
병화일주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얼굴이 조금 넙적해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저사람 훤하다 그러잖아요
특히 그중에서도 이마가 넓은것이 특징으로 나타나요
왜 그러냐면 환하다고 하는것은 우리가 저사람 신수가 훤하다라고 하잖아요
그건 무슨이야기냐면 얼굴색과 모든것이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 좋은쪽으로 그렇게 되면 굉장히 좋죠
그런데 이시대는 지금의 시대는 여자들이 활동하고
여자들이 남자들과 어떤 동등한 시대이다 보니까
병화라는 양을 그렇게 갖고 태어나는것이 좋죠
옛날과는 시대적으로 틀리다 보니까
병화일주들이 어떤 그런 활동하기가 좋은 그런 여건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물론 옛날같으면 틀리겠죠 이것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거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어차피 활동을 안할 수 없는 시대죠
똑같은 입장이라고 하면 활동 잘하고 편하게 할수 있는 여성으로 태어나는것도 좋죠
남자보다 월등히 뛰어난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병화일주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한가지가 남에게 말을 많이 하고 솔직하고 달변가이고 이러다 보니까
속이 허해지는것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집안에 오면 어때요 말이 많을것 같지만 말이 없어요
왜? 밖에 나가서 다 소진하고 다 하다 보니까 집안에 오면 편하게 그냥 쉬고 싶은거죠
휴식하고 싶은거죠
원래 말을 해야하는데 말할 기운이 없는거죠 다 소진하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특성들을 내포하게 되는데
어쨋든 불을 안고 산다는것은 적당히 하면 좋은데
너무 과다하면 자신을 태우는 몸을 불사르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성질나면 으쌰 한번 해가지고 과격해지는면이 있어요
또 참견하기를 좋아해요 왜 내눈에 보기에는 저것이 아니거든요
내가 봤을때는 그릇되었다는거에요
火는 예의범절에 해당 되잖아요
예의와 범절에 봤을때 저 사람이 어긋나더라는거에요
그러니까 자꾸 이야기 하고 싶은거죠
너는 싸가지 없이 그렇게 하면 안되 이러거든요
요새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가는 죽일듯이 달려들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오히려 참견아닌 참견이 되다 보니까
잘못하면 모든것이 구설에 오르는 이런역할을 하게 된다는거에요
그래서 그런점에 있어서 병화 일주는 솔직하고 담백한것은 좋은데
과도하게 되면 어떤 그런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것을 생각해 보면 될거에요
그리고 병화 일주의 특성은 항상 웃고 환하게 남을 이렇게 편안하게 대해주는
어떤 그런 특성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장점을 살린다고 하면은
그것이 사회생할하는데 굉장히 플러스 요소로 작용하는 그런것을 가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