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박 3일간 전국 간사회 연수가 대전 KT 연수원에서 있었습니다.
이 이틀날 저녁 '생명평화 일꾼의 새로운 언약의 갱신'의 평화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예배중에 정간사 자격을 얻는 22분과 지난해 간사학교 1학기를 마친 분들을 권면하고 서약하는 귀한 시간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을 통하여..."란 웨스 테일러의 권면과
로마서 12장의 말씀,
그리고 선배간사가 전한 성경말씀들의 권면,
이의 응답으로
"....항상 깨어 있어 개인과 공동체의 변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서원을 들었습니다.
이런 장면들이 20여년이 지난 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저들을 축하하며
'....모든 사람이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힘으로 되는 일이라면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저 또한 함께 이 로마서 12장의 말씀을 되새기며 기도드립니다.
바들산.
참, 지난 주 부터 저희 홈페이지가 열리지가 않습니다.
복구를 요청했지만...... 지금 까지 제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이점 회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빨리 복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