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일월말 한라산 영실코스를 시간제한으로 아쉽게 놓쳤습니다. 노꼬메로 한라산 등정을 대신했습니다.
눈이 지천인 제주를 기대했습니다만 동안 눈이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을때 노꼬메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면 장관일것 같습니다.
노꼬메, 족은 노꼬메 그리고 궷물오름을 한번에 돌수 있습니다. 시간은 약 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노꼬메입니다.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이 케익처럼 보입니다.
한라산 남벽과 윗세오름이 눈으로 덮혀있습니다.
노꼬메 정상에서 본 제주시입니다.
족은 노꼬메입니다. 아담해보이죠.
상잦길이 눈으로 덮혀있습니다.
첫댓글 멋진길이네요..가고싶어라~~
봉우리에서 바라다본 한라산의 자태가 자꾸 와보라고 손짓하는듯 하네요~
오오~잣성길이 눈 길이네요.
원령공주의 배경...상상만 해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