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3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서판교성당』첫미사[이근덕 헨리코 신부 주례]
- (성소주일) 16:00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479번지(태영아파트 & 경남아파트 앞) 성전 부지
09/05/03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서판교성당』첫미사[이근덕 헨리코 신부 주례]① - 강론ⓐ
09/05/03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서판교성당』첫미사[이근덕 헨리코 신부 주례]② - 강론ⓑ
09/05/03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서판교성당』첫미사[이근덕 헨리코 신부 주례]③ - 주님의 기도
09/05/03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서판교성당』첫미사[이근덕 헨리코 신부 주례]④ - 윤홍식(요아킴) 회장 인사ⓐ
09/05/03 수원교구 성남대리구『서판교성당』첫미사[이근덕 헨리코 신부 주례]⑤ - 윤홍식(요아킴) 회장 인사ⓑ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서판교지역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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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리구 서판교지역 공동체의 첫 미사가 성소주일인 5월 3일 오후 4시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479번지 성전 신축 부지에서 350 여 교우들이 참례한 가운데 거행됐다.
분당성마태오본당(주임 이근덕 신부) 서판교성당 분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봉헌된 이날 첫 미사에서, 이근덕(헨리코) 신부는 강론을 통해 “마침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하는 ‘성소주일’인 오늘, 판교에 이사 오신 이유로 성전 신축에 대한 하느님의 부르심에 거부하지 않고 응답해 주신 많은 교우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 응답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하느님의 일은 ‘신비’요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전했다.
미사 중 본당 분할추진위원회 회장 윤홍식(요아킴) 씨는 추진위원들을 소개하면서 “주님의 연출에 의해 ‘운명적 만남’으로 이루어진 서판교 공동체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아름다운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합심해 나아가자”고 전했다.
미사 후에는 추진위원회에서 마련한 떡과 막걸리 등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서판교본당 공동체는 매 주일 오후 4시 성전 신축 부지에서 주일미사를 봉헌한다.(문의 ☎031-711-4268 분당성마태오성당 사무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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