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장군 신과 동자신이 실린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무당
한 3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원심선원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필자가 내용을 자세히 알지요.
아주 유명한 스님들이 다닐 정도의 유명한 무당입니다.
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무당이라 합니다.
구체적 인물의 이름을 밝힐 수 없음을 양지 바랍니다.
이름을 밝히면 일반이도 알만한 큰스님들입니다.
B스님도 유명한 스님의 소개를 받고 구파발 무당을 찾아갔지요.
신황(信皇)거사를 데리고 갔습니다.
물론 복채도 미리 3만 원 정도 냈다고 합니다.
2명의 장군신이 붙은 무당은 그 힘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를 잘한다고 합니다.
그날은 무당이 땀을 뻘뻘 흘리며 안절부절 못해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냥 나오려 하니 무당이 20만원을 주며 B스님에게 큰스님하며, 돈을 주어 받아왔다고 합니다.
신황(信皇)거사에게 물어보니,
2명의 장군신은 신황을 보더니 무당 뒤로 숨었고,
동자신은 철없이 신황에게 붙으려고 오는 것을ㅡ
이 새끼, 따귀를 때렸더니 무당 뒤로 숨어 벌벌 떨고 있으니,
무당이 아무 힘도 못쓰고 쩔쩔매는 것입니다.
신황의 말에 의하면 자기 자신은 오로라가 사방 5m로 퍼져 있기 때문에 웬만한 신장이나 산신 장군신이나 대감신들은 근접도 못한다고 합니다.
ㅡ ㅡ ㅡ
믿거나 말거나 사실이니까
다음으로 또 연결하지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