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jsmza5V6IA
아래는 위 동영상에서 부분 녹취한 것입니다. 제가 녹취한 것이 아니라, {페북}에 올라온 녹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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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을 우리가 평가할 때, 그 사람의 도덕과 윤리를 가지고 그 사람이 거듭났냐 안 거듭났냐까지 판단이 되는 거에요. 아 저 사람이 저렇게까지 성격이 안 좋은데 저 사람이 과연 구원받았을까?
이것도 보십시오. 성격이 안 좋은 것은 이 땅의 것이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구원의 문제는 하늘의(or 하나님) 문제잖아요. 이제 자꾸자꾸 섞여가지고 제가 1 년 동안 상당히 부담, 아니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의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 거의 대부분 뭘로 하고 있는 거에요? 예. 윤리와 도덕 결과물로 판단해 버리고 저렇게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저렇게 사기를 친 사람이, 저렇게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과연 주님의 백성일까? 그 사람이 구원받았을까? 이런 것들을 거의 대부분 우리의 이 땅에 살아가는 방식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언젠가 기회가 되면….
* 기독교인들끼리의 회사가 또 문제에요. 문제가 뭐냐면 이 회사는 사회란 말입니다. 아무리 교인들끼리 한다고 그래도 이 회사는 회사 원리대로 가야 되는 거에요. 같은 교인이라고 되는게 아닙니다. 정확하게 회사 원리로 가야 돼요. 거기서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자비를 베풀고 안되는 겁니다. 회사는 회사답게 그리고 교회 와서는 교회답게.
목사님 이중인격 아니에요? 이중인격으로 살아라고 두 왕국 이론을 이야기하잖아요. 여러분, 이중인격으로 살아야 하는 거에요. 세상 나가서는 세상 법칙대로, 교회에서는 교회 법칙대로!
첫댓글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님의 말씀과 충돌되는 가르침
(고전 3:18, 개정)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 설교자 자신이 누구인지 밝혀주는 설교
(고전 7: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거기서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자비를 베풀고 안 되는 겁니다. 회사는 회사답게, 그리고 교회 와서는 교회답게.》 → 이 설교를 한 목사에게 바울서신 [빌레몬]서는 뭘까요? ‘오네시모와 빌레몬은 종과 주인 관계인데,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종으로 부릴 때는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자비를 베풀”지 말고 가혹하게 부려먹고, 주일에 교회(예배당)에 가서 교제를 나눌 때는 종과 주인 관계가 아닌 주님 안에서 한 형제로서 빌레몬이 오네시모에게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자비를 베”푸는 이중인격자로 살아라.’는 게 이 설교를 한 목사가 파악한 [빌레몬]서 주제이겠네요. ㅠㅠ
위 댓글은 ‘부분 녹취’를 하신 분이 위 동영상을 밝히지 않고 {페북} 자신의 담벼락에 ‘부분 녹취’만을 올리신 상태에서 그분 담벼락에 제가 쓴 댓글입니다. 즉, 설교자가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님인지 모른 상태에서 쓴 댓글입니다.
분위기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설교를 25분까지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목사 설교는 촛점이 위의 비판과 다른 것입니다.
기독교가 주는 것은 믿음, 중생, 회개 등이고
돈과 사회적 지위는 세상이 주는 것이므로 자기가 애써야 얻는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애쓰지 않고 그것을 위해 기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
사람을 사랑하고 믿으라 했다고 아무에게나 1억을 빌려주면 안 된다는 것이 세상의 원리,
실력이 있어야 산다는 것도 세상의 원리라는 것. 만약 모든 사람을 믿는다면 가정이 금방 망한다는 것 등을 말합니다.
설교 전체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처음부터 삐닥하게 들으면 그런 오해가 생깁니다.
제가 볼 때에는 설교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표현이 좀 과격한 것이 있어서 이러한 것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좀 부족할지라도 지엽적인 문제로 비판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먼저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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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너무 이 설교자에 대한 좋은 관점을 가지고 가지고 계신 것 아닌지요.
저도 이 분 잘 모릅니다. 이 분의 설교를 다 들으니 송 목사님의 해석 내용으로 저는 해석이 안됩니다.
저는 ‘두 왕국에 관한 정대운 목사 설교는 정대운 목사 그릇된 국가관(정치관)과 얽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 글은 ‘정대운 목사 국가관(정치관)’을 비평한 제 비평문입니다. ‘정대운 {바울의 국가관: 국가의 기초가 선善이나 덕德인가? 아니면, 칼과 무력인가?} (고양: 도서출판 언약, 2022)’에 드러난 ‘정대운 목사 국가관(정치관)’을 연이어 비평하려고 제목에 ‘①’을 썼는데, 연이어 쓰지 않았습니다. 제 비평문 때문에 제 페친도 아닌 정대운 목사가 저에게 {페북} 메시지를 준 까닭으로 ‘예장 합동 정이철파 목사들 문제’에만 집중하려고 더 이상 비평문을 쓰지 않은 것입니다.
아래 링크 글을 읽으시고 제 비평문에서 그릇된 비평이 있는가를 살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s://cafe.daum.net/reformedvillage/D3Oi/108
@四季 朴埰同 방금 들어와서 댓글을 읽었습니다.
언젠가는 시간을 내서 링크하신 것을 잘 읽어보겠습니다.
제 입장은, 이단이나 사이비가 아니라면, 비판보다는 되도록이면 형제 간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사이비는 들추어내야 하겠지요.
년말년시에 "이광호 목사의 사이비성"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송다니엘 제가 링크해 드린 글은 굳이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할 정도로 긴 글이 아닌, 무척 짧은 글입니다.
@송다니엘 송다니엘 목사님은 {페북}에서 이광호 목사님과 친하신 전종득 목사님을 “좌파(빨갱이) 목사”로 단죄하신 적이 있습니다. 2020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결교 안희환 목사에게 우리나라 좌파(빨갱이) 목사 명단을 제공하셨습니다. 그 명단에는 ‘방인성, 가정호, 송영찬, 김관성, 윤성헌, 박홍섭, 권현익, 이성호, 박영돈 목사’ 외 여러 목사가 있었는데, 박홍섭 목사님 같은 경우 {개혁주의 마을} 특별 회원이십니다.
{페북}에 자신들을 “개우파(개혁주의 우파)”로 부른 무리가 만든 신조어가 있습니다. “개좌파(개혁주의 좌파)”, 제 광주신학교 후배이신 빨갱이(?) 전종득 목사님 가족들을 두고 쓴 “개좌식들(개혁주의 좌파 식구들)”이라는 신조어입니다. 그러니까 전종득 목사님과 친한 저 역시 개우파에 따르면, ‘개좌식’입니다.
@송다니엘 아무튼 {개혁주의 마을}에는 빨갱이 개좌식인 제가 우수회원으로 있고, 박홍섭 목사님이 계십니다. 개좌식들을 거느리신 전종득 목사님과 친하신 이광호 목사님 사이비성을 밝히는 글을 쓰신 뒤에 제 사이비성과 박홍섭 목사님 사이비성을 밝히는 글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이광호 목사 사이비성’에 관한 글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四季 朴埰同 좌파리스트는 제 실수이므로 사과드립니다.
박홍섭 목사님에게는 개인적으로 심심하게 사과드려서 해결되었습니다.
이광호목사님이 아니라 전* 지역의 이광우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도 당시에도 보수를 표방하는 목사 중에(민중신학자 제외) 공산당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스트는 주위에서 자주 좌파 목사 운운하므로 이들에게 문의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이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다 안목사가 자기가 좌파 목사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에게 제 리스트를 보충해달라고 보냈는데, 그가 제 허락 없이 발표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후 여러 번 청하여 결국 그가 그 영상을 지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도 좌파를 공산당과 연결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좌파였지만 공산당과는 거리가 멉니다.
어쨋든 사람들이 좌파라고 하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제가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공산당이 아니라 네오막시즘에 관심을 가지고 잇습니다.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과 네오막시즘과 혹시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자 했습니다.
@송다니엘 박홍섭 목사님은 제가 전혀 모르는 분이고, 전종득 목사, 박채동님이 사이비라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광호 목사는 분명히 사이비로 여겨지며 지금 틈틈히 글을 쓰고 있는데, 완성되면 그분에게 보내어 답변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논쟁이 이어지겠지요.
박채동님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대운 목사에 대한 박채동님의 비판의 글은 복사해서 출력을 해두었습니다.
대충 읽어서 이해가 되는 글이 아닙니다.
저는 한글보다도 독일어가 더 편합니다. 한글을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정목사 글에 문제가 되는 점이 많이 보이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심하게 비판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목회자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쨋든 시간이 나면 잘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네오막시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면 제가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송다니엘 거의 아는 분들인데 사이비성이 있다하시니.. 글 기대합니다.
@라벤더 기대를 많이 하셔도 됩니다. 이 기회에 개혁주의에서 사이비들이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광호 목사와 전종득 목사가 친하다는 박채동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학적으로는 서로 적에 가까운데 어떻게 친할 수가 있는지. 저로서는 수수께끼입니다. 전종득 목사가 자기와 신학이 조금 다른 목사 글을 무참히 비판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송다니엘 송다니엘 목사님께서 뭘 모르신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puritan2r 제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송다니엘 이광호목사님과 전종득목사가 신학적으로 적에 가깝다는 부분입니다. 굉장히 잘못된 지적으로 보입니다. 이런 지적이 나오려면 최소한 목사님께서 이광호목사님 신학의 전반적인 부분과 전종득목사 신학의 전반적인 부분을 아셔야 하는데요....
두 사람의 신학이 적에 가깝다는 사실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참고로 전종득목사가 개척하고 설립 세미나때 이광호목사님께서 강사셨습니다.
그리고 전종득목사가 자기와 신학이 조금 다른 사람을 무참히 비판하셨다고 하셨는데, 조금 다른지 많이 다른지는 목사님께서는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무참히 비판“이라는 표현도 쉽게 쓰는 용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명하지 않은 내용, 목사님의 개인적인 판단을 쉽게 쓰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 외에 더 드릴 말씀이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puritan2r 페이스북 Daniel Song계정을 보면 이광호 목사에 대한 비판이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전목사와의 신학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눈에는 전혀 다릅니다.
말씀을 좀 젊잖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명과 교회명을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기대합니다.
@송다니엘 제가 아니라 목사님 글이 과격하고 젊잖지 않아 보입니다. 사이비, 적, 무참히…
제가 누구인지 모르신다니… 조금은 실망 입니다.
전체를 다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부분, 부분을 들어봤습니다. 시간 날 때 들어보겠습니다.
네, 잘 들어보세요. 표현 방식이 좀 서툴러서 설명이 오히려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젠 다 들었습니다. 설교를 들으신 분이 아니면 제 글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 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미 설교를 다 들었거나 내용을 다 안다는 전제에서 이분의 설교에 관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문제있는 설교입니다.
세상과 교회에서 행동하는 부분을 너무 이원론적으로 가르치고 있군요.
그러면 기회주의 자가 되겠지요. 저는 그분의 내면이 그러하리라 생각되요.
바벨론 포로시기를 일본강점기 비유를 하다니요.
적용에 일제시대에 순응하며 살아가라니요.
그러면 독립운동을 하지 말라는 말이 정상인가요?
우리나라에서 독립운동 하던 많은 분이 기독교인이고, 선교사님들도 그것을 도왔는데요.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 갈 때는 하나님의 정한 때가 있지요.
근데 그 당시 애굽으로 도망친 사람에게도 그걸 적용시킬 수 있나요.
이런 적용--애굽에서도 바벨론 처럼 살아가라.
그리고 다니엘이 왕들의 비위를 맞추었나요. 그 분이 기도하지 않고 처세로 살았다면 분명히 죽었을 거에요.
바벨론 포로기와 일제 강점기에 대한 내용은 제가 가장 마지막에 올릴려고 참고(?)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댓글로 해 주셨네요…
기회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분의 설교를 올리는 이유가 몇 있습니다. 자칭 개혁주의 청교도라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몇 몇 이름있은 교수님들을 모셔다가 강의, 세미나 등을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좋은 교회, 좋은 목사라 칭해 집니다.
그러나…. 이런 설교가 이 설교만이 아닙니다….
@puritan2r 그렇군요.
폴워셔 목사님을 초청했어도
폴워셔 목사님에게 영향을 받지 않다니.
(창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 노아가 은혜를 입었다는 것은 언약 아래 있는 것입니다.
(창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 6: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창 9장에 언약이 있기전 에 창 6장에서 언약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는
언약과 관계된 것을 실상 믿음으로로 연결시키는 겁니다.
(히 11:7, 개정)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노아가 무엇을 믿었는가? 언약을 믿은 것이다.
(벧전 3:20, 개정)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그 분의 두왕국이론은 이런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는최선을 다해 살라, 그러나 악을 개선하지말고 현실을 인정하고 현명한 기회주의자가 되라.
바벨론 포로때처럼 --> 이것을 설교에서 일제 강점기에도 적용하였음
그리고 교회에서는 충성하라.
< 두왕국이론> 실제적 내용을 핵심 정리하자면 이렇게 들립니다.
세상에서나 교회에서나 1등이 되려고 하라.
세상에서는 조직에 충성하면서(심지어 잘못되었더라도 개선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여 1등을 하라.
교회에서도 나처럼 1등 목사를 꿈꾸듯이 1등이 되어라.
<<반론>>
(마 5:20, 개정)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이 원리는 교회에서나 세상에나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중 원리를 가르치다니요.
산상수훈(실제 언급하지 않았지만, 맥락을 고려하자면)은 교회에서만 적용하고 세상에서 적용하지 말라.
안그러면 너만 손해다. 왜 세상이니까? --> 그분이 설교시 적용하면 이렇게 했을 겁니다.
그 분이 말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군요.
이 분에겐 교회란 예배당인가?
나의 아까운 시간을 여기에 쏟은게 씁슬하네요.
어이구! 대화가 상당히 진척이 되었군요.
지금 막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날 때 윗 내용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다니엘님은 두왕국이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겁니까?
아니면 정대운목사와 개인적인 친분이라도 있으셔서 변론을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정말로 저 설교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마지막이 이유라면 송다니엘님 설교도 찾아서 좀 들어보고 싶네요.
정대운목사의 설교의 핵심은 교회에 돈을 바치라는 겁니다.
puritan2r님께
저는 컴퓨터를 잘 사용할 줄 모르고 많이 이용도 하지 않으므로 puritan2r님이 누군지 모릅니다.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광호 목사와 전종득 목사가 같은 신학이라고 두 번 말씀하신 셈이네요.
놀랍습니다. puritan2r님이 두 분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아 이 말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때가 되면 전종득 목사에게 연락이 갈 것입니다. 이때 puritan2r필명을 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