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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하바나에서 열린 제15회 시가 페스티벌
No2
축제 기간 동안 전세계의 시가 애호가들은
No3
새 시가를 맛보기 위해 쿠바를 방문한다.
No4
축제를 찾은 사람들은 시가 공장, 시가 재배지
No5
등을 견학하고 세미나 등에 참석했다
No6
시가는 설탕과 함께 쿠바의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품목이다
No7
시가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답니다
No8
이곳은 쿠바 서부에 있는 피나르 델 리오 지역의 담배 생산지
No9
담배를 피우고 있는 피델 카스트로의 동상이 전시돼 있다.
No10
쿠바는 세계 최대 시가 생산지답게 가격과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No11
그중 제일 품질이 좋은 시가는 1대에 한화 55만원 돈에 달한다.
No12
시가는 일반 담배와 달리 시가 커터를 사용해 여러 번 필 수 있고
No13
너무 독해서 목으로 넘길 수 없기 때문에
No14
보통 빨아 들이고 내 뱉고 내뱉은 다음 입에 남아있는
No15
연기의 향을 맡는 즉, 입담배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No16
그래서 시가는 `멋으로 피는 담배`라고도 불린다
No17
시가 공장에 근무하는 여성들.
No18
`어디 보자… 품질 상태 확인을 해볼까?`
No19
잘 말려진 시가 잎을 고르는 공장 근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