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성경판소리동호회 정기모임 은혜 중
지난 12월 27일 제 18회 성경판소리 동호회 정기모임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주일 20일 대공연과 KBS 전주방송 아침마당 출연에 대하여, 평가회겸 정기모임으로 갖었는데,
심상봉, 우금석사모님, 최현정 전도사, 최덕기목사, 정인순집사, 조희욱집사, 그리고 하동안 교수님, 신학생 4분 등 11분이
참여하여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마침, 호남신학대원생과 선교사님이 참여하셔셔, 서로 인사하고, 성경판소리의 역사를 나누며,
북연주 연습을 하면서, 지난 공연때 했던 소리를 함께 제창하고, 배누는 시간을 갖은후,
평가회를 갖었습니다.
그 동안 대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11월 20일 그 동안 꾸준히 공연에 대한 논의를 했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결정이 12월 20일로 되었고,
전북예술회관을 대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주와 임실팀은 정기모임을 매주 화수목 3일간 오후 2-5시까지 연습하기로 결정되어,
11월 20일 부터 연습에 들어 갔고,
각 기독교 연합회 후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전라북도 기독교 연합회, 전주시 기독교연합회, 전주노회, 전주문화원, 전북인권선교협의회
CBS,GMB.CTS,전북기독신문, 전북중앙일보, 실로암신문이 후원단체가 되어주시면서 공신력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연습기간 동안, 서울, 안산, 광주의 회원들이 각 지역 개인적으로 연습하다가,
한차례 모여 다 같이 연습하여 맞추었고,
포스터 400장, 무료초대권 2,000매, 입장권, 780매, 그리고 팜프렛 1000부(16페이지)
특히 포스터를 A4 용지로 만들어 홍보한 것과,
무료초대권을 컴퓨터로 만들어 복사한 점, 그리고 팜프렛에 성경말씀 판소리 가락박자로 모두 넣는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달정도에 걸처, 복음전파에 앞장서며 홍보하였고,
특히 공영방송인 KBS, MBC가 홍보하고 광고해 줌으로 더욱 폭넓게 복음선교에 앞장선 것 같습니다.
당일,
10명의 회원들이 서울, 안산, 고흥, 임실, 전주에서 모여 공연에 들어가기전 리허설을 통해 모두 최선을 다하자는 모습.
12월 20일 오후 7시
은혜중에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12월 21일 아침에 KBS 아침마당에 초청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점입니다.
1시간 동안 방영된 아침마당에서 최덕기, 최현정,정인순, 조희욱은 전북도민들 가정가정에 복음을 전파하는 효과를 어는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