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목욕 ~현충사 ~ 서울 이용하여 여직원의 친절한 해설과 깨끗한 관광버스. 그리고 모든 입장료가 반값. 특히 신청호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2인용 자전거로 마누라와 생전처음 함께 타본 자전거는 영원한 추억이 되었다. 정다운 사람들과 생선회와 술자리를 함께한후 온천 찜질방에서 목욕과 잠을 잔후 근처의 북어콩나물국밥은 정말 맛이 짱이었다. 다음날아침에 경건한 마음으로 현충사에들러 이충무공의 명복을 빌고 내 가족들의 소원도 빌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코스였다.
▼서울 노원에서 아침7시에 전철을 타고 아침 10시 반경에 도착한 온양온천역 (요금 2,900원)
▼아산시청에서 운행하는 시티투어버스 나는 요금이 이천원. 당신은 4천원이다
▲외암 민속마을에 있는 장승. 장승은 마을의 편안과 모든 재액을 막기위해 세웠다는 설이 가장 타당성이 있다고한다.
▼이번 여행에 함께한 가평 정덕호 부부와 내 부부
▼ 옛날 신혼초에 자식을 낳게 해달라고 이불속에 넣어다는 "쇠도끼" -온양민속 박물관에서-
▲ 현충사 앞에서
▲ 현충사 경내에있는 소나무 특히 이곳에는 조경이 무척잘되어있다.
|
온양 온천 시티투어를 다녀와서 
댕겨온 날자
신정호 둘래길에서 모처럼 부부가 함께 자전거타는 모습 출처: 삶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삶을사랑
첫댓글 잘 다녀오셨습니다! 보기좋습니다............
고마워유! 잘봐주어서...
부러워 죽갔시요
흥선달님은 아직 젊으시니까 앞으로 기회가 많을거에요. 감자탕이랑함께 여행하세요
삶을 정말 누리시는군요 보기좋습니다.............
고마워유! 좋게 봐주시니까. 글구 새해에는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