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동리목월문학관이 주관하는 <동리목월의 시, 소설을 찾는 강연과 음악축제>가 9월5일(토)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열립니다.
경주시, 학교법인 계성학원, 포항MBC, 포스코, 포항문화원, 재포 계성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강연과 음악회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목월 선생과 체험’을 김홍신 소설가가 ‘인연과 동리 선생’ 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실시합니다.
바리톤 독창은 영남대 교수 임용석 성악가가 ‘이별의 노래, 거문도 뱃노래’를, 테너 독창은 한국, 러시아 오폐라 단장 손성래 성악가가 ‘나의 기도, 아무도 모르리’를, 소프라노 독창은 고미진 성악가가 ‘그리움, Dicitencello Vuje(그대에게 내 말 전해주오)’를, 성악가 전원이 ‘오 솔레미오’를 부릅니다.
대중가요 공연으로 88올림픽 코리아나의 싱어 이애숙 가수가 은하, 무지개, 손에 손잡고 노래로 피날레를 장식 합니다.
이 날 시 낭송은 허영자 시인, 중남미 시인상 수상자 구광렬 시인, 권창호 포항문화원장, 김찬호 계성동문이 참여 합니다.
청중과 함께 부르는 박목월의 시 ‘이별의 노래’를 제창으로 본 행사를 마치게 됩니다.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 문화예술계와 일반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출처: ▩▩▩▩ 동 리 목 월 ★ 문 학 관 ▩▩▩▩ 원문보기 글쓴이: 기념사업회
첫댓글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면 좋을듯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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