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2년생이며, 만53세의 남성입니다.
고향이 부산이지만, 첫 직장은 서울에 올라가서 1999년 1월 4일 입사를 하였습니다. 설립된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아무런 체계가 없는, 사내의 권력다툼으로 아무런 진척이 없는 회사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식사는 거의 하루 1끼 정도 먹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하루 2끼라고 할 수 있구요. 아침은 당연히 먹지 않았고, 점심을 먹은 경우는 본사에 근무할 때지만, 현장으로 가서 근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는 점심식사 시기를 놓친 후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그것도 15-20분 만에 점심을 먹었고, 저녁은 영업시간이 끝난뒤 밤 10시경 이나 그후에 간단히 먹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한창 일을 할 때(1999년 7월), 갑자기 귀에서 환청이 들립니다. 누군가가 제게 말을 하기 시작하며, 큰 목소리로 합니다. 그리고, 눈앞에 무엇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환상”으로 생각을 하며, 무리한 몸상태로 계속 힘이 들고 지쳐도 “군대생활”하듯이 직장 업무에 집중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리석습니다만....그러던 중에, 그러한 “환청”과 “환시”는 더욱 커졌고, 나중에는 저의 머리가 “바윗돌”처럼 무거웠습니다. 아주 무거운 바위를 저의 목위에 올려놓은 것 같았습니다. 결혼도 하였지만, 집사람도 그렇게 남편을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결혼후에도 저의 배는 많이 굶주린 상태였습니다. 그러면서, 술과 담배도 계속 하였습니다...
너무 힘들게 지내다 2002년에 휴직을 하고 처음 신경정신과를 갔습니다. 첫 진단은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내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에게 “우울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후 부산으로 내려와서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그 때부터 귀에 들리는 소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아닌 것 같고, 무엇인지를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부산에서 “뇌”를 치료하는 곳으로 유명한 종합병원에 외래로 의사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귀에 들리는 환청에 대하여 솔직하게 얘기를 하였고, 의사선생님은 “정신분열증”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외래로 간 그날 바로, 입원을 권유하였고, 입원을 한 병동은 “영화를 보면 가끔 정신질환자들이 머리를 뱅글뱅글 돌리는 장면들이 있는데, 실제로 그러한 분들이 입원하고 계신 병동”이었습니다. 저를 입원시킨 의사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저봐, 저봐, 입원을 하라고 순순히 입원한다. 그것도 이상하다”라는 말을 하였고, 그것을 저는 들었으며, 분명히 기억합니다.
병원에서 퇴원후 인터넷을 검색하여, 에덴셀(경주종합약국)을 알게되었고, 이강우 약사님을 만났습니다.
이강우 약사님을 처음 뵐 때 즈음에는, 저의 귀에 들리는 환청의 볼륨소리는 스테레오 카세트의 성능 좋은 스피커에서 MAX볼륨과 같이 들렸습니다. 이때는 “욕”, “너 저 옥상에 올라가서 떨어져 죽어라”와 같은 소리, 실제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세탁물 배달 때문에 자동차를 운전하였는데, 초보운전이었습니다. 부산의 광안대교위에서 “지금이다, 지금이다, 차선을 바꿔라”는 환청 때문에, 핸들을 돌렸고, 바로 뒤에서 LEXUS승용차가 오면서, 저의 뒤에서 급정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오셔서 “아저씨, 조심하세요. 이 차 집한채 값이예요”라고 하는,,,정말 가슴 아픈 일도 있었습니다. 환청은 저의 일상생활 깊숙이 관여를 하였습니다.
약사님과 상담을 처음 할 때, 약사님의 첫 마디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음식의 영양으로 치료한다는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먼저, 모발검사와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모발검사에는 중금속 수은성분이 기준치를 넘어서 막대그래프 끝까지 그려져 나오는 결과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도파민호르몬 과잉공급”, “뇌세포내의 분자 평형구조가 흐트러짐”이 환청의 주원인으로 얘기하셨습니다.
이강우 약사님의 영양제를 6개월 간 먹으면서, 환시는 오래지 않아 사라졌습니다. 환청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지만, 조금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가끔 쾌변이 나오거나,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말을 할 때면, 제 스스로 혹시, 무언가 좋아지는 신호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약사님에게 문의 전화를 하였고, 약사님은 좋아진 것이고, 치료가 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귀에 환청은 여전히 큰 볼륨으로 저에게 무슨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머리의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바윗돌처럼 무거운 머리의 통증이 줄어들고 나면, 반드시 귀에 들리는 환청 소리의 볼륨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계속 유지되면서, 또 어느날 갑자기 머리의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면, 반드시 귀에 들리는 환청 소리의 볼륨이 줄었습니다. 이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계단식으로 치료되는 것이었습니다. 영양제 비용도 84만원에서 60만원대, 40만원대, 20만원대 까지 감소하였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모발, 혈액검사를 하면서 결과를 확인후 불필요한 영양제를 먹지 않으므로 비용도 감소하였습니다. 검사를 하면서 알게된 것은 저의 경우 검사항목중 다른 항목은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셀룰로 플라스민”의 수치가 기준치보다 낮으며, 선천적으로 신체내에서 합성이 잘 안되는 특징을 발견하였습니다. 구리 단백질 합성을 위하여, 소고기와 닭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백숙을 매주1회,10년간 먹었습니다. 세탁소를 하면서 수입이 많지 않아서, 영양제 구입비용도 오랜기간 외상거래를 하였습니다만, 약사님은 이해하시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저히 환청의 볼륨이 대부분 줄어들면서, 새롭게 취직을 하게 되었으며, 아무 이상없이 정상적인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며, 진급도 되었습니다. 회사의 업무용 차량을 운전하면서 단 1번의 사고도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호텔에 근무하는 호텔리어입니다. 정말 저는, 에덴요법으로, 조현병에서 나타나는 증상인 “환청”을 99% 이상 거의 치료한 경험을 정말 널리널리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들 얘기를 잠깐하면, 제가 80만원대의 영양제를 먹을 때, 저의 아들은 눈이 계속 깜빡이는“틱”증상이 있었습니다. 아주 어린 4-5세 때부터 눈 밑 다크서클이 심하였고, 쉼없이 계속 깜빡이는 눈꺼풀을 볼 때면, 저의 마음은 찢어지듯이 아팠습니다.
이강우 약사님에게 문의 하였고, 모발/혈액 검사를 하고 난후 처방을 하시는데, 40만원대의 영양제비용이 필요하였습니다. 경제적 형편상, 어쩔 수 없었기에 영양제 복용은 최소화하면서 아들에게는 한번 생활습관으로 해보자고, 힘을 내어 시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있었습니다.
음식,수면,운동,목욕--4가지는 정말 중요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6,7살 정도부터 고교1학년 겨울 방학(17세)까지 주1회 닭백숙을 제가 직접 끓여주었습니다. 실제 산에서 캐온 “옻나무”를 넣었습니다. 중학교 1,2학년 전까지는 목욕을 주1회 반드시 갔습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냉탕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어린 아들을 온탕/냉탕의 병행하는 목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그러한 목욕을 1시간 하고, 나올때면 아들의 눈밑 다크서클이 사라지고, 뽀얀살이 드러나는 것을 저는 목욕후 늘 확인하였습니다. 운동은 6-7세 때부터 태권도 학원을 다니게 하였습니다. 매일 태권도 학원에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 때 태권도 1품(1단)을 획득하였습니다. 초등학교3학년 아이와 대련을 하여 이겼습니다. 잠은 늘 푹 잘 수 있도록, 일찍 잘 수 있도록 잔소리도 하였습니다. 다크서클은 사라지고, 눈꺼풀을 깜빡이는 틱도 줄어 들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랜 경험을 통하여서 볼 때,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고, 조금 증세가 남아 있지만, 거의 회복된 듯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써 체험수기를 마치고, 이 모든 치료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감사드리며,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며, 도와주신 이강우 약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