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할머니의 뜰에서>(조던 스콧, 책읽는곰)
<책 소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를 쓴 조던 스콧이 쓴 책입니다. 나는 강물처럼, 책이 아버지와 추억이라면 이책은 외할머니와 겪은 일입니다.
<나눌 이야기>
* 책 내용 확인하기
- 주인공은 할머니를 뭐라 부르나요?
- 해가 떠오를 때 산등성이는 무엇처럼 보였나요?
- 바바는 똑같은 아침밥을 차려요. 그러고는 무엇을 하나요?
- 주인공이 음식을 떨어뜨리면 할머니는 어떻게 하나요?
- 비가 오는 날이면 바바는 천천히 걸어요. 왜 그러나요?
- 바바는 잡은 지렁이를 어떻게 하나요?
- 바바 오두막이 있던 곳은 무엇이 되었나요?
- 나는 아침마다 바바에게 무엇을 가져다 드리나요?
- 나는 바바가 ( )을 떨어뜨렸을 때 무엇을 했나요?
- 나는 빗속으로 뛰어나갔어요. 무엇을 하러 갔나요?
* 책 내용과 관련한 이야기 나누기(학생들 경험 이끌어내기)
- 여러분 할머니 집은 어떤 곳에 있나요? 어떤 모습인가요?
- 할머니나 할아버지와 어떤 추억이 있나요?
-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모른다면 다음에는 물어보고 들어보세요.
-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해주는 음식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텃밭을 해 본 적 있나요? 지렁이를 본 적 있나요?
- 할머니나 할아버지 손을 잡아본 적 있나요? 느낌이 어땠나요?
- 개발이 되어 없어진 집이나 마을을 본 적 있나요?
<논제와 의제>
* 논제: 토론할 주제
-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어도 된다.(버려야 한다.)
- 떨어진 음식을 할머니가 주워주면 받아 먹어야 한다.(못 먹는 것이라 말해야 한다.)
- 지렁이를 잡아서 텃밭에 가져가도 된다.
- 시골은 도시로 개발해야 한다.
- 할머니와 같이 살아야 한다.(따로 살아야 한다.)
* 의제: 토의할 주제
- 텃밭에 무엇을 키우고 싶나요?
- 내가 바바라면, 할머니와 무엇을 하고 싶나요?
<추천 독후 활동>
- 할머니나 할아버지에게 편지 쓰기
-> 독후활동이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무리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힘들어한다면 도리어 책을 싫어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