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는 것과 직접하는 것은 전업 투자라면 가격차이가 분명 있어요. 전업이기에 직접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요. 분명 임대업을 하면서 동시에 직장도 다녀야 하는 우리에게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일 머리를 알아야 눈탱이를 안 맞을 수 있고 임차인이 나갈때 빈번이 발생하는 작은 수리도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술자를 쓰면서 틈틈히 우리 몸에 맞춰볼 필요성도 있어요. 지금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들어도 일하면서 먹은 먼지와 소음이 우리들을 더욱 굳건하게 단단하고 안전하게 지켜 줄꺼라 믿습니다.
첫댓글 요즘에 공실이 몇개 있어서 내부수리에만 신경을 쓰고 사네요.
어여 투자 이야기를 주로 풀어 드릴 날이 왔으면 합니다.
언제나 회원님들의 성투를 응원하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몸으로 직접하는 이유
맡기는 것과 직접하는 것은 전업 투자라면 가격차이가 분명 있어요.
전업이기에 직접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요.
분명 임대업을 하면서 동시에 직장도 다녀야 하는 우리에게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일 머리를 알아야 눈탱이를 안 맞을 수 있고
임차인이 나갈때 빈번이 발생하는 작은 수리도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술자를 쓰면서 틈틈히 우리 몸에
맞춰볼 필요성도 있어요.
지금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들어도
일하면서 먹은 먼지와 소음이 우리들을 더욱 굳건하게
단단하고 안전하게 지켜 줄꺼라 믿습니다.
마스크 중에 안경을 쓰고 있어도
안경에 습이 안차고 냄새와 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가 있어요.
일반 천원 3천원 하는것은 아니고요.
마스크 몸체에 필터를 교환해서 쓰는 방식으로
전는 다해서 근 7만원 주고 산듯하네요.
지금 진천 현장에 있는데,
현장가면 사진 찍어서 공유해 드릴께요
언제나 곰솔님의 성투를 응원합니다. ^^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
직접 해 보고 알아야 기술자들의 마음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에게 진실을 이야기하고
진심을 다하는 기술자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그분에게 일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재는 도매로 나를 알아주고 마음 써주는 기술자에게
인건비만 지불. 그분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같이 시간을 즐겨 보는것도 하는 방법입니다.
답은 사람에게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을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시키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알아야 제대로 시키죠!
맞습니다. 맞아요 ^^ 요것도 이번에 구입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