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대화 44 호텔3, 예약,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54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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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549번에 도착하여
‘호텔3, 예약’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549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Hotel3,Reservation'.
-푸근한 저녁을 약속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어제 저의 동생뻘 되는 동료 한분이 저에게 '노선생님 영어여행천리길이
좀 빨리 가면 좋지 않을까요?' 라고 언지시 격려 겸 충고를 하는
것입니다.
제 나이도 적지 않고 사실 제가 2008년 5월에 출발을 하면서
7년 계획을 세웠는데 계산을 해 보아도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10년이 걸릴 것도 같습니다.
영어는 반드시 단시일에 할 수 없는 오래고 끈질긴 노력의 소산임엔
틀림없지만 너무 시간을 질질 끌게 되면 긴 여행길에 낙오자들이
많이 생겨나기도 하겠고 뭔가 박력이 없어질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대로 1,000 정류장을 7년에 가려는데 좀 가속도를
내야 하겠습니다.
호텔을 예약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잘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아래의 예문에서 탐은 아내와 함께 킹 싸이즈 베드를 원하며
이틀간 호텔에 머무는 장면을 보십니다.
Tom: I'd like to reserve a room for Wednesday and Thursday the
twenty first and second of May, please.
Clerk: Yes sir. For how many?
Tom: For two adults.
Clerk: What size of bed do you want?
Tom: King size please.
Clerk: We have king size room and that would be $195 for two
nights. Would that be suitable?
Tom: Yes, that would be fine.
Clerk: Your name please.
Tom: Tom Smith.
Clerk: Thank you. And do you know what time you'll be arriving?
Tom: Around nine in the evening.
Clerk: Thank you.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호텔에 멋진 수영장도 있네요-
5월 21일과 22일, 수요일과 목요일 밤을 묵을 예정이네요.
큰 침대에 195불이니 바가지 요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본격적인 여름이면 더 많은 금액이 되겠지요.
금액과 침대 싸이즈가 정해지고 정확한 날자도 정해지니
이제는 몇시쯤 도착하는지 묻는 종업원이 질문에
저녁 9시쯤 도착한다고 알려 주어 만족한 예약이 되었습니다.
보통 호텔 예약을 하려면 신용카드 번호를 요구하지만 여기서는
생략하였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과 즐거운 영어여행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2년 10월 15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야후의 야후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