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세상 15호의 동문사업장을 찾아서에 나온 삼천포제일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일신세상 편집위원들이 인터뷰하러 갔을때에 회장님이 못갔는데
김송자(54회)병원장이 꼭 회장님을 뵙고 싶다고 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위는 병원전경입니다. 아래는 뒷편 주차장에서 본 병원모습입니다.
병원전경을 배경으로 회장님과 김송자병원장(54회)님과 원장과 친구인 서미희편집위원(54회), 총무님, 그리고 접니다.
병원내부를 조금 둘러보고 있습니다.
삼천포제일병원은 55병상을 갖추고 소아청소년과 병동, 내과 병동, 외과 병동을 분리 운영하여 전문병동 입원으로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네요. 침대와 온돌을 겸한 입원실~
1인실이 아니라도 개인용 냉장고와 병실 안 화장실이 있어서 정말 환자위주의 병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환자대기실마다 컴퓨터와 TV가 비치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편안한 감을 느낄 수 있겠더군요. 여기는 소아청소년과 대기실~ 김송자원장의 진료과더군요.
1층의 인공신장실 앞에서 김송자병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음.
투석실에 들어가기 전이나 후에 대기실에서 편안하게 쉬시라고 나름대로 배려를 많이 한 공간~~
투석실 내부~~인공 신장 센터가 1층에 있어서 투석전이나 투석후에 힘든 다리와 지친 몸으로 승강기를 안타도 된다는 것이 환자를 제일로 생각하는 병원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병원옥상에도 환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꾸몄는데 꽃도 거창에서 직접 키운거라고
집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사진도 자주 바꿔서 배치를 한다네요.
간호사들이나 병원식구들이 편안하게 아이를 맡기면서 직장에 전념할수있게 병원뒤에 보육시설도 있더군요.
|
첫댓글 일신세상 15호 동문지에 나온 동문사업장을 찾아간거라서 여기다 올립니다~부부가 다 경상대의대를 졸업하고
우리지역에서 이렇게 훌륭한 후배동문이 너무나 앞선생각으로 병원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