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령님의 베니힌을 읽다.
인도네시아 2차 선교집회 막바지 사역중에 깜풍바루 박선교사의 집에서 책을 정리하다가 우연찮게 베니힌 목사의 책을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베니힌의 성령의 부르심에 대한 나눔의 책을 읽고 너무나 즐거웠다.
읽으면서 왜 이 책이 밀림에서 이제 읽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체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읽어봐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진짜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글로는 읽어도 마음눈을 밝혀서 이해하거나 아멘으로 화답하거나 온 몸에 가운데 전율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94년인가 그때도 베니힌의 안녕하세요 성령님의 책을 본 적이 있었지만 성령님이 누군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했었다.
베니힌의 삶의 여정을 이 책을 통하여 너무나 매력적으로 읽고 있다.
미국 풀러신학교 선교학 박사논문 제출위하여 3개월 여정으로 떠나는 박선교사 베니힌 이야기 하다가 플로리다 미니스트리센타에 함께 방문하자고 한다.
이제 미국 집회도 하자고 제의를 한다.
내년에는 15개국에 연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케더린 쿨만 여사와 베니힌을 통한 성령님의 임재가 특별히 이 시대에 선교의 대부흥과 대추수에 우리시대에 더 부어지길 기대한다.
오늘 아침에 아내가 기도해주길 바래서 거실에 눕고 아내가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창조적인 기름부음이 더 부으지길 원한다고 말해준다.
친밀한 아내와 영육간에 대화를 하면서 또한 거실에 주님의 영광의 찬양이 흘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