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울 동네에서 동호회의 벙개입니다.
안 갈 수 있겠습니까?
사실 제가 놀고 묵는 것 같아도,
학기초나 학기말에는 조께 억수로 바뿝니다.
집에 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GO~
먼저 입구
편지꽂이도 이국적이네요~
메뉴입니다.
실내가 붉은 조명이라 사진 찍기는 영....
왜 사진은 붉은 조명 아래에선 잘 안 되거던요...
새 장식도 해 두었고...
꽃도 이쁘게 두었네요.
전반적으로 다 이쁘게 해두었습니다.
포크, 나이프 등...
이거 회원 중 한 명이이 가져온 와인
잘 묵었습니다.
자 이제 음식 갑니다.
먼저 스프(야채와 크림), 둘다 양호~
야채샐러드~ 이날 거의 무한 리필을 해주시던군요...
김치, 아마 찾는 사람이 제법 되는 듯..
사장님이 준비한 와인~(단체 벙개라 이 날만 와인 서비스)
이 날 와인으로 배 채웠음~
붉은색을 바탕으로 적포도주 한 잔~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누구 말로는 피 질질~~시켰답니다.
밥도 맛있게 주네요.
감자, 요거 맛있더라고요~
저는 왕새우구이 시켰습니다.
대가리 부분 요건 조금 바싹 튀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연어 스테이크~
돈까스
빵, 이젠 배부름.
참 여기 나온 것 제가 다 먹은 것 아닌 것 아시죠?
아니다. 거의 한 점씩은 맛 보았습니다.
커피~
이건 누가 먹은 아이스크림 곱배기
디저트 수박
주인장이신 구름천시님께서 계속 뭘 더 못 주셔서 안달입니다.
움직이는 바람에 핀이 조금 안 맞습니다.
담에는...ㅋㅋㅋ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맛에 대한 평가는 왜 없노
스테이크보다는 이태리 음식이 좋다는 평~~사실 스테이크 맛은 지가 좀 약해요...히~
아..여는 나도 함 가봣다 맛잇더라.ㅎ
여기까지 왔었어? 연락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