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스
아가페
필리아
스토르게...
그리스 때부터 애로스라는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연인들 이성간의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아가페라는 종교적인 사랑의 이야기로
전해져 옵니다.
동료들간의 사랑을 필리아 사랑.
부모 형제 자매 혈육에 대한 사랑을
스토르게 사랑이라 부릅니다...
소유하지 않은 사랑.
존재하는 사랑.
존재란...! ?
인간으로써는 도자히 가질 수 없는 초월적인 것입니다.
사랑이 깃들면 받아 드리고
그대로 떠나면 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것을 이상적인 사랑이라 부릅니다... (에리힉-프롬)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내게 베푼 호의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베푼 그간의 정성이 그사람에게
베여있기 때문이다...(톨스토이 - 사랑과 평화 中에서)
진정으로 사랑을 하면 결코 늙지 않으며.
어떠한 나이에도 사랑 앞에서는 약한 것입니다.
사랑은 어리석은자를 지혜롭게도 하고 지혜로운자를
어리석게도 만듭니다.
늘- - 사랑하는 者는 불평을 논하거나 불행을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사랑은 많은 말을 삼켜버립니다...
사랑은 느낌에서 말을하고 느낌으로 행동합니다...
사랑은 풍부합니다.
서로가 주고받고 할때 더욱더 풍부해집니다.
山을 옮길만큼의 믿음이 있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읍니다...
나의 모든것을 다 내어주고 내육신을 불사른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읍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이요.
사랑은 불의를 용서치 않으며.
사랑은 항상 좋은것만을 생각하며.
사랑은 걸코 자신의 유익만을 탐하지 않으며.
사랑은 온유하며 오래참고 친절하고 서로를 격려 합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으며.
사랑은 절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것입니다....(고린더 전서)
믿음 소망 사랑...
그 中에 제일은 사랑이라...
이제 더 이상 사랑을 찬미할 미사여구는 없읍니다..
사랑은 이 세상 최고요 제일입니다..
통사모는 사랑입니다..
관악산 통사모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행복은 사랑의 작은 씨앗입니다..
서로가 보듭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그렇게 이곳에서 사랑을 가꾸어
가면 되는 겁니다....
- -관악산 통사모 홧- -팅- -
첫댓글 격군님!
지구상에 인류가 존재 하는 한은,
사랑의 테마는 영원불변의 숙제가 되고,
사랑의 사상은 계속 전개되리라 여깁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이 머리와 가슴까지고,
또한~ 인간은 고슴도치 족이며,
서로 찌르는 가시 탓에 함께 하기 어렵다고도 하지만,
결국 뜨거운 피가 흐르는 종족이고 보면
그래도 결론은, 어떠한 이유로든 서로~
보듬어 아끼고 사랑하며 따뜻하게 살아 볼 일입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뜨락님의 댓글에서는 깊은 생각을 싣고 옵니다...
누구든 모티브(초심)을 버리지 않고 살아 간다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겁니다...
가인뜨락님 감사합니다............................................
저도 가인뜨락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말은 사랑한다고 해놓고 지키지 못하는것이 우리인간이기도하지요..
글로는 유창하게 쓰지만 속은 그렇치않은 사람들이 많지요..
진정 사랑이란 정말 내진실속에 있다고합니다..
겉으로 가식의 사랑은 금방 알수있지요..가식의 글도 금방 알수있지요
정말 아름다운 사랑만으로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그런 배려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를 돌아보며 좋은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구름님 감사드립니다...
가식. 위선. 겉만 있다..
빈수레가 더욱 시끄럽다........
따뜻한 정감이 흐르고 배려에 양보에 여유가
관억산 통사모에는 늘- - - 함께 하겠지요....!?
우리 통사모에서만은 질투,시기심,욕심,이간질,흉보지않기,상대방을 깍아내리지않기,~~ 요것들만 마음속에 있는것을 모두버리면 ....... 울 님들 한결같은 마음이 쭉~~~~ 갈거라 봅니다 님들~~ 제말이 맞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쭉 그렇게 약속했듯이 이쁘게 살자꾸요..
조금 부족해도 감싸주구요..자기가 조금 안다고 비틀어서
말해서도 안되겠지요..전 부족하지만 늘 배우면서 살겟습니다..
요번주는 만나게 되겠네요..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맛난것 많이 해오셔요..
지당하신 말씀이라 격군도 믿습니다...
저는요 싸울 일이 있으면 속시원히 싸웠으면 합니다.
가슴 툭 털어놓고 맞서 싸우십시오.
그래야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가슴의
응어리도 사라지잖아요.
이간질-- 남 없을 때 도마위에 올려놓고 조사봐요.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없을 때는 마구 이간질 합시다.
그런데 이간질의 끝은 없기로 합시다.
남을 괴롭히는 이간질이 아니고 대화의 소잿거리로
정다운 이간질을 많이 많이 합시다.
ㅎㅎㅎㅎㅎ
질투. 시기. 욕설....그래도 이것들은 좀 낳습니다...
"이간질"...
이것은 진정 잘못되는 겁니다..
커다란 죄악입니다..
인간으로써는 해서는 만되는 겁니다...
가장비열하고 유치하고 에고이스트한 못된 것인데...! ?
단장님의 이간질은 그러한 이간질이 아닌가 봅니다..
대꾸할 가치가 없는 인간을 사랑한다는건 무모한 일이지요...
사랑도 받을 줄 아는 사람에게나 빛이 나는것이고요...
아무리 주려고해도 삐딱선을 타는 인간에겐 괜히 낭비란 생각도 들지요..
사랑! 참 힘든 과제입니다..
사랑은 입술을 닫아 버립니다..
느낌으로 말을하고.
느낌에서 행동합니다..
용호암님..
님은 많은것을 사랑하고 계시는 분 같습니다..
댓글 주시고 감사함 전합니다..
오늘도 아주 행복한 날 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