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병꽃
죽실(조릿대) 올해는 조릿대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죽실이 많이 열리는 해는 흉년이 든다고 했는데 불안합니다.
오월과 함께 지는 철쭉꽃
큰앵초
첫댓글 네 맞습니다. 가을에 열매가 익으면(열매(죽실)는 쌀알의 5분의1쯤됨) 따서, 절구통에서 빻고, 학독에 갈아서, 물로 걸러 녹말을 얻습니다. 흉년이 들면 죽실을 따서 먹었다고 합니다. 올해 유난히 많이 열었습니다.
노고단 지금은 어떤 풍광일지 궁금하네요...ㅎㅎ
첫댓글 네 맞습니다. 가을에 열매가 익으면(열매(죽실)는 쌀알의 5분의1쯤됨) 따서, 절구통에서 빻고, 학독에 갈아서, 물로 걸러 녹말을 얻습니다. 흉년이 들면 죽실을 따서 먹었다고 합니다. 올해 유난히 많이 열었습니다.
노고단 지금은 어떤 풍광일지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