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사무이자유투어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덕분에 즐거운 태국 여행이 되었습니다~^^
미르 추천 0 조회 237 11.05.04 00: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04 12:10

    첫댓글 여행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
    조금은 짧은 사무이 일정에서도 많은 걸 해보셨네요. 다음에는 조금만 더 길게 일정 잡아서 오세요!! ㅎㅎ
    오트바이 택시... 두세분이 오심 오트바이 택시 타기 힘든데, 혼자 여행이라 잼난것도 경험 하셨네요.
    로띠는 정말정말 맛 납니다. 저도 집에가서 먹어야지 하고 하나 주문하면 가는동안 어느새 없어져 버립니다. ㅋㅋ
    마지막 사진은 왕궁인가요? 의상은 빌려주는 건가요?

  • 작성자 11.05.04 22:08

    왓아룬이란 왕궁(?)인지...짜오프라야강에서 배타고 들어간 곳인데 200바트 내면 저렇게 코스튬 해볼수 있는데 비싸다니까 100바트에 해주더군요. ㅋ 여러명이 와서 두르고 감고 휘리릭~하니 1분만에 저런모양이 완성되더군요.^^

  • 11.05.04 22:22

    짜오프라야강에서 배 타고 들어가셨으면 왓아룬 이겠네요. ^^
    여러명이 와서 1분만에... 태국분들 진짜 재주 좋습니다.. 근데 가격을 깍아도 주는군요. ㅋㅋ

  • 작성자 11.05.04 23:05

    ㅋㅋ 사실 태국에선...비싸다고 하면 가격이 쑥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그날 여행사 들렀다가 아크바를 향해 가던중 택시가 계속 호객했는데 첨엔 500바트 내라더니(사실 이건 정말 바가지인거같아요.지금생각해보니...)비싸다니까 그 담엔 300바트,,,200바트까지 내려가더군요. 가까운지 알고 그냥 무시해버렸는데...그 덕에 운좋게 지나가던 오토바이 얻어타고 편하게 호텔까지 왔다지요~ㅋㅋ

  • 11.05.04 23:31

    헐... 그 거리에 500바트라... 진짜 간 큰 기사네요. ^^
    200바트가 공식적인 가격이며 보통은 300바트 이상은 안 부를텐데... 대단한 기사분입니다.ㅋㅋ

  • 11.05.04 12:14

    모든 픽업은 예약을 하시면 시간에 맞춰서 로비에서 꼭 기다리셔야 되고, 픽업하는 기사가 와서 누군가를 찾으면 본인이 확인해 보셔야 됩니다. ^^;
    말하기 힘들면 바우처 보여 주면서 확인을 부탁 하면 됩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컴퓨터 등을 한다고 신경을 안 쓰면, 픽업 직원분도 리조트 직원들께 방번호 물어보고 잠시 기다리다 출발해 버립니다. ㅠㅠ

  • 작성자 11.05.04 22:11

    그날 리셉션이 무척 분주하더라구요.프린트 하나 하는데 엄척 오래 기다렸어요. 어떤 태국 남자분이 계속 왔다갔다 하셨는데 아마도 그분이었던거 같아요. 물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만약 기사라면 이름이라도 부르겠지. 했어요.ㅠㅜ 그때 체크 아웃까지 했던건데 호텔 직원들이 워낙 바쁘다보니 일일이 신경 못쓴거 같아요.그래도 마침 홍이님 만나서 다행이었어요~*^^*

  • 11.05.04 22:27

    보통은 로비에 앉아서 눈을 초롱초롱 뜨고 기다리고 있는 경우 기사가 와서 손님 맞냐고 물어 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누군가 나타나서 두리번 거리면 본인이 먼저 확인 하셔야 됩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서도 잊지마세요!!! ^^
    프린터 역시 리조트에서 쉽게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바우처는 잘 챙겨 두셔야 됩니다. 이것 역시 다음 여행을 위한 팁...ㅎㅎ

  • 작성자 11.05.04 23:09

    넵~!!초롱초롱~ ㅋㅋ 보통 서류들 잃어버리는 실수는 잘 하지 않는데 아마도 첨에 서류 보여줄때(사무이자유투어에서 예약 해주신것들만 제가 호치키스로 찍어두었는데) 통째로 주어버린것 같습니다. 여행사 들렀을때 홍이님이 들고계셨던 바우처들 한부 더 받아둘껄 그랬나봐요.^^
    사실... 그리고 이날 좀 피곤해서 눈도 게슴치레 했던듯 합니당.^^;;

  • 11.05.04 15:12

    전 땀쌥을 못가봤어요 ㅠㅠ 택시 울렁증 때문에 ㅠㅠ 아~~ 다라사무이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ㅁ<

  • 11.05.04 22:30

    땁쌥... 아주아주 맛난 레스토랑 입니다. 가격대도 괜찮구요. ㅎㅎ
    이역시 다음 기회에는 꼭 들려보세요!!!! 다음 기회... 빨리 잡으셔야 겠습니다. ^^;;

  • 작성자 11.05.04 23:01

    에고~정말 강추입니당~저도 거리가 부담스러웠지만 무리해서라도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다른 음식을 못먹어봐서 많이 아쉽지만 분명 최고였을꺼라 짐작합니다~^^

  • 11.05.06 16:29

    혼자 하는 여행... 대단하세요... 저는 엄두도 못내는데.. 혼자가면 국제 미아 될까봐 ^^

  • 작성자 11.05.07 18:49

    원래 친구들이랑 일본 가기로 했는데 지진때문에 일정을 캔슬하고 태국으로 바꿨다죠. 근데 일본 가려고 준비할때 셋이서 어찌나 의견이 분분했는지 표현은 안해도 맘상하고...근데 혼자 태국 여행 준비하면서는 참 맘이 편하더군요.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니까..ㅋㅋ 그게 혼자 여행의 묘민것 같습니당.~^^그리고 사무이자유투어여행사를 비롯 여러 블로그들을 참고해서 여정을 짰더니 첨 가본 태국도 왠지 익숙하더군요.헤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