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서울에 있는 이복영입니다.
향우회 카페와 포항주변의 친구들로 부터 대강 향우회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 테레비와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랄만한 반가운 소식이 있어 게시를 하면서
김기한 부회장께 축하를 표하는 바입니다.
내가 향우회 회장을 할때 김기한 부화장의 따님인 김혜림 펜싱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축하를 해 준 기억이 있으므로
자세히 보니까 정말 맞더군요.
김기한 부회장의 따님인 김혜림선수는 11월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홍콩의 오신잉을
15-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향우회 가족인 김혜림 선수에게 힘찬 축하의 박수와 격려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김기한 부회장에게도 다시 한번 더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성주를 빛내고 포항을 빛내고
그리고 대한민국을 빛내 주실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복영 씀.
첫댓글 회장님 고맙습니다....추운날씨에 건강조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