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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스크랩 네피림 시대에 누릴 가정의 축복(창6:1-17) 5/13/2012
금모래 추천 0 조회 15 12.05.16 07:1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네피림 시대에 누릴 가정의 축복(창6:1-17) 5/13/2012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지난 주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세가지 가정(내 안에 있는 영적 가정, 육신의 가정, 교회라는 가정)의 축복에 관한 말씀을 나누었다. 오늘은 제목이 “네피림 시대에 누릴 가정의 축복”이다.

 

네피림 시대는 본문에 나오는 노아 시대처럼 어느 특별한 한 시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시대마다 네피림이라는 존재가 강하게 역사하는 시대들이 있다는 것이다.

 

“네피림”은 원래 히브리어의 “위에서 떨어졌다”는 단어에서 왔다. 뭘 생각하게 하는가? “사단”이다. 원래 하늘에 있었고, 영적인 세계에 있던 자가 범죄하고 세상으로 ?겨 온 자라는 것이다(겔28:16, 계12:9) 세상에서 무엇을 하겠는가? 너무 너무 세상을 악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해지는가? 이 존재가 있어서 그렇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을 타락시키고, 세상을 저주로 몰아가기 위해서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 노아 시대의 네피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떤 짓들을 했는가?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섞어지게 만들었다고 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이다. 하나님 사람들이 전혀 믿음 없는 불신자의 딸들과 섞여 살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믿음이 무너진 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둘째는 뭘 가지고 유혹했냐?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빠지게 했다”는 것이다. 너무 이쁜 거, 눈에 보이는 육신의 것 좋아하지 마라. 물론 외모도 중요하다. 그러나 진짜 안 보이는 것까지 이뻐야 한다. 그게 믿음이고, 속사람이다. 요일2:15-16에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빠지면 그 속에 하나님 사랑이 없다고 했다.

 

세 번째는 어디까지 사람을 타락하도록 유혹했냐? 5절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꽉 차고, 마음의 모든 생각과 계획이 항상 악했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심판 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하실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오늘 이 시대의 모습과 한번 비교해보라. 사람들이 믿음을 떠나고, 타협하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얼마나 외모에 빠지고, 육신의 것에 빠졌냐? 단순히 외모를 바꾸기 위한 성형외과가 늘어나는 것 보라. “Sexy하다”는 말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어 버렸다. 세상이 어디까지 악해졌는지 말안해도 안다.

 

교회 지도자, 국가 지도자까지 동성결혼도 인정해야 한다는 세상이다. 이 속에 우리의 자녀들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네피림 시대에 하나님이 노아의 가정을 구원하신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세상의 역사를 이 노아의 가정을 통해 새로 쓰셨다.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는 가정, 우리 가정들이 그 축복 속에 있기를 바란다.

 

1. 하나님이 이 노아의 가정에 먼저 세가지 축복을 주셨다.

 

1) 노아 개인에게 주신 은혜의 선택이다.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고 했다.

 

하나님이 노아의 가정이 그 시대의 타락과 저주에 빠지지 않도록 먼저 노아를 선택하시고 은혜를 주신 것이다.

 

①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이 타락과 저주가 가득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뭐냐? 나와 내 가정이 하나님 의 선택을 입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다(엡1:3-5, 벧전 2:9)

 

나와 내 가정이 은혜로 선택된 가정이라는 것, 내가 먼저 이 축복을 붙잡고, 온 가족이 붙잡게 만들어야 한다.

 

②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것이다. 그래서 은혜라고 하는 것이다.

 

어디까지 하나님 자녀의 자존심, 자부심,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는가?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 누구와 경 쟁하고 인본주의 쓰며 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이미 복을 받은 자다(신33:29). 어떤 위기 속에서도 두려워할 이 유가 없고(사43:1-2), 아무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자가 없다고 했다(롬8:31-39)

 

③ 우리가 세상의 기준, 풍습 안 따라가고,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도 상관없는 이유가 뭐냐? 결국은 하나님이 우 리를 높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 비밀을 알고 가는 사람을 “렘넌트”(남겨 놓은 자)라고 하는 것이다.

 

가정에 한 사람 만이라도 이 언약을 잡고 간다면 그 가족들은 살게 되어 있다. 아무리 세상이 어렵고, 타락하고, 그래서 믿음 가진 자가 핍박을 받고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2) 이 노아 가정에 방주의 축복을 주셨다. 이게 그리스도의 비밀이고, 구원의 축복이다.

 

분명히 네피림들(사단)이 역사해서 세상에 저주와 심판이 따라오지만 그 속에 구원의 길을 여신다는 것이다.

 

14절 이하에는 방주를 어떻게 지어야 하는 지까지 세밀하게 정해주셨다. 이게 구원과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이다

 

① 잣나무가 재료다. 잣나무는 변하는 나무가 아니다. 그만큼 우리 구원이 영원하다는 것이다(그리스도의 영원성)

 

② 모든 틈 사이를 역청(Pitch)으로 칠하라고 했다. 어떤 저주 세력도 들어 올 수 없다. 그만큼 우리의 구원이 완전 하다는 것이다(그리스도의 완전성).

 

③ 세 개의 층을 만들고, 각 층마다 들어 갈 수 있는 문을 만들라고 하셨다. 요10:7에 예수님을 문이라고 했는데, 그 문을 모든 사람에게(그래서 모든 민족, 만민) 열어 놓았다는 것이다(그리스도의 공평성)

 

④ 창문은 배 위에 하나만 있다. 좌우의 환경, 현실 보다가 속지 말고, 위만 바라보고 그리스도만 바라보라는 것이 다(그리스도의 유일성). 그때 무슨 응답이 오는가? 유일성의 응답이 오는 것이다.

 

3) 이 노아의 가정에 세계 살리는 축복을 주셨다.

 

① 노아의 가정만 사는 축복이 아니었다. 생명있는 모든 만물을 살리는 일을 하게 하셨다. 그래서 동물 보호 운동 하는 사람들도 있는 데,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먼저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영혼 구원을 하는 일이다.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 방주의 축복을 모른 채 저주와 심판을 향해 가는 줄 아는가?

 

② 벧후2:5에 노아를 “의의 전파자”, 전도자라고 불렀다. 홍수 이후에 그 전도자 가정에 모든 것을 주신 것이다.

 

 

 

2.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1) 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세상을 살리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다.

 

① 노아 한 사람과 그 가정으로 끝난 것이다. 가족이 정말 이 세가지 축복을 붙잡고 간다면 가정 하나로 다 할 수 있다. 그것을 미션홈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가정에서 한 사람의 선교사도 보낼 수 있고, 한 지역을 살리는 지교 회도 할 수 있다. 방주를 짓기까지 얼마나 조롱받고 핍박 받았겠는가? 그만큼 가족 전부가 말씀 붙잡고, 기도했 을 것이다. 한쪽으로는 전 가족이 물질을 준비해 방주를 짓는 일에 쏟아 부은 것이다. 그게 전도요 선교다.

 

② 복음 안에서 말씀 놓치고, 기도 놓치고, 사명 놓친 가정,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자기를 찾아 온 모친과 형제들에게 “누가 내 모친이고 형제들이냐?”(마12:46-50)고 물었다.

 

2) 이제 주님은 전 세계에 이 축복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전 세계에 이 복음의 축복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주님은 “가라”고 한 것이다. 그게 선교다. 이번에 아프리카 의료 선교를 놓고 특별 기도를 부탁한다.

 

 

 

결론-우리가 이 시대의 네피림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가정이 정말 언약(은혜의 선택 언약, 방주 언약, 세계 살리는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고, 사명을 위해 간다면 어떤 문제와도 상관없다.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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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16 07:19

    첫댓글 5월은 가정의달^^...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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