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 20 일 경기 결과

[정재익]

19일 원정 : 2경기 모두 큰 점수차로 승리

20일 자체리그 : 6점차 A팀 승리 7승 4패

최상 : 김세준.

최근 슛 성공률은 독보적..분명 세준만의 타이밍과 버릇이 있음에도 막지못하는 농구사랑의 수비력이 그를 빛나게함.

플레이의 장점보다 슛 공률이 높아 슛이 안좋을땐 '그럼 그렇지..' 라고 할텐데..20일 자체리그 연습시함에선  슛 난조로 어려움을 겪다가도 다음 본게임에 다시 정확성을 찾는걸 보면 자신의 슛에 대한 자심감이 있음. 하지만 혼자만의 플레이...

상 : 정재홍 , 김형환, 주철민

정재홍은 20일 자체리그에서 슛거리의 단점을 극복하면 3점포를 여럿 성공시켜 상대방을 당황하게함.

김형환 19/20 모두 놀라운 슛 성공률을 보임. 골밑외에 페인트존 밖에서도 득점하며..상대방 보단 농구사랑팀원을 놀라게함

추철민은 농구사랑의 선출을 보다가 '아 제대로 운동하면 저렇게 되는구나'를 보여준 케이스..ㅋㅋ(입단 테스트 필요 ㅎ)

중 : 정재영, 박세철 , 강환민, 송병상, 정규성, 장보람, 박준형 ,문형익 , 김희훈 ,김성민

정재영은 20일 연습시합에서 중거리슛 2방과 골밑 패스를 성공시킴 (본게임때 못 뛰신거 죄송해여 양말이 없어서..)

박세철 양일간 쏠쏠 한 골밑 리바운드와 중거리슛을 보여줌.

강환민은 이건뭐~ㅋ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케이스..

송병상은 최근 실력에 비해 평가 절상 되면서..지가 잘하는 줄 알고 있음, 하이 포스트를 버린다면 뭐 전혀 쓸모 없음.

정규성도 마찬가지 최근 가장 실력에 비해 호평인 선수..수비달고 뒤로 성공 시키지만 노마크 골밑 찬스를 놓지는...동네 양주 씨를 말림

장보람은 두말 필요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농구사랑에 가드라 불리우고 그정도 키인 사람이 5-6명 정도 있지만,,

그들과 실력차이가 느껴질 정도, 원정에선 물론 나이차이가 있었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고 정확한 슛과 개인기술까지 보임

자체리그에선 체력저하로 슛감이 전날에 비해 많이 떨어짐, 리딩시 게임 전체를 다스리기 보단 용운에게 투입하기에 급급함

사실 평은 상 이상을 줘도 마땅하나 친선을 다지는 교류전에서 시합종료전에 옆 골대에 슛을 하는 모습은 정총무를 화나게 함
박준형은 가드임에도 뭔가 융합이 안되는 느낌

운형익은 출석이 들쑥날쑥한 관계로 실력 향상이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전보단 골밑 집중력이 향상됨.

김희훈, 김성민은 말도 안되는 스스로의 버릇들로 속공 용도 외엔 활용하기 힘들정도..교정 하면 엄청난 화력들인데,,노력을 안하는지 몸에 달라 붙은 옷이 떨어지질 않음

하 : 복윤호 ,정재익 , 정용운

복윤호 , 정재익 은 빽차의 아이콘

정용운은 득점을 하니 잘하는 듯 보이나 그때 그때 필요한 포지션을 한다기 보단 지가 하고 싶은데로 함, 인상 좆같음

19일 VS 열& 좋은 사람들

큰점수차 승리는 했지만 장년부 팀을 상대로 작은 코트에서 속공으로 점수를 대부분 냈다는점에서 약간은 아쉬움

물론 거리 안따지고 너무도 정확한 슛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한 선수에게 6-7개의 3점슛을 허용한 앞선 수비의 문제

세트상황에서 2-3 지역방어시 로우 수비의 문제 등.. 앞선은 슛터가 있으면 손들고 나가 주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수비하는 선수의 자세지만,, 용운의 말처럼 지역 방어시 밑의 3명의 움직임을 체계화 할 필요가 있음

20일 자체리그

연습시합에서 큰 점수차로 A팀이 승리하면서 본게임 압승을 예상했지만,,2틀 연속 많은 쿼터를 소화한 장보람의 체력 저하로 평소에 보이지 않던 잦은 실수와 슛난조로 어려움을 겪는 사이 정재홍, 김형환 ,김세준등이 슛이 폭발 하면서 4쿼터 중후 반까지 리드함

하지만 4쿼터 정규성의 속공과 장보람이 마지막 승리를 확정짓는 3점슛을 성공 시키며 A팀 승리.

정총무의 관점이니 반대 의견있음 댓글 달아 주세요..욕만 얻어 먹을테니..

[송병상]

예리하시군요...
본인을 "하" 에 표현하셨다는거에 이 개인평은 지극히 객관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주 핵심을 집으신 느낌이 드는 개인평입니다.
추천~

[정재익]

너무 혹평이라 미안타,,근데 니가 하이에서 막히면 밖으로 빼주는 패스를 하던가 해야지,,,로우로 간다고 해서 수비가 널 안막을 리 없잖아..널 막기 거북하니까 두명씩 붙는거야 그럼 뻬주는 시야를 넓히는게 좋을거 같다

[송병상]

하이에서 쓸모없음은 익히 체감하고 있었고 어젠 더 절실하게 느꼈네요...ㅜㅅㅠ

[정용운]

추천 꾸욱~

[김형환]

살다보니 농구사랑에서 칭찬도 듣는구나. ㅋㅋㅋ 규성이 평가에는 왠지 분노가 담겨있다.

[정규성]

전 최근에 제돈으로 양주마신적이 없어요 ㅠ 어이없는 슛미스하는 영상을 제폰으로 보니 참 민망하네요 덴장

[정재익]

누구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 없는데서 동네 양주를 니가 마시는게 문제야..
넌 분명히 쓸모 있는데 쓸까 고민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

[라동수]

주철민이 아니구 추철민 아닌가요??????????????

[정용운]

추추추

[정재익]

그게 뭐가 중요해..썅년아

[김세준]

먼저 칭찬 감사드립니다
재익형님을 비롯한 다른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제 스스로도 돌파나 슛에 버릇이 있는건 알고있는데, 다른분한테 직접 여쭙고 싶습니다.
(이건 기밀이니 쪽지나 문자로;;)

2:혼자만의 플레이에 대해 윤호형에게 지적을 많이 받고서, [오프볼 무브+캐치&슛]을 지향 하고
오픈이 안나면 안쪽으로 넣거나 빨리 바깥쪽으로 돌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제 경기는 스스로도 무리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을 볼때 전체적으로도 그렇게 보이나요? ㅠㅠ

[김형환]

일요일 경기에서 세준이가 로우에 자리잡은 나한테 볼을 투입하고 컷인을 시도하거나 혹은 컷인 하는 척하다가 다시 나한테서 리턴 패스를 받아 외곽을 때리는 플레이는 좋았다고 본다. 그런데 아직 스크린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 금방 되는 것은 아니니까 앞으로 계속 맞춰보자.

[정용운]

형환이 형은 토요일날 형 농구인생의 최고의 패스를 받아서 앞으로 왠만한 패스는 입맛에 안맞을듯... ㅋㅋ

[김형환]

철민이 꼭 나오라고 해라. 농구사랑에 가드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그 부족했던 부분들을 수정 보완해주면서 전체적인 수준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김세준]

그리고 일요일 게임은 너무 아쉬웠어요.
저희 멤버들 체력만 받쳐줬어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게임이었는데..
재홍이형 쥐났을때 저도 허벅지가 따끔따끔하던 차였어요 ㅠㅠ

[정재익]

그러니 일찍 나와 남성호 케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김형환]

남성호 프로그램 빡세... 하지만 한번 하고 나면 한동안 하지 않는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지... ㅋㅋ

[박세철]

드리블을 발로 했는데도 제가 중이라니 감사~ㅠ

[정재익]

3개월 얼마 안남았다..

[문형익]

전 "문" 형익입니다 ㅠㅠ

[김세준]

다시 읽고 보니 사실 제 칭찬은 하나도 없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