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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좀 쉬다가 12시쯤 농장에 나왔습니다.
움막 옆에 심은 층층나무입니다. 한여름 그늘 멋지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심었습니다.
구절초와 산국, 개울 경사지로 옮기고 그 자리에 연산홍 옮겨 심었습니다.
나무 중간 중간 길따라 연산홍 심었는데 별로 표가 안 나네요.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고하여 대강 마무리하고 집에 왔습니다.
내일은 많이 추워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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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정말 겨울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추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둔덕을 없에고 길을내니 땅의 가치가 훨씬 높아진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침엽수 류가 있었으면 두번일 안할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멋진 소나무 몇개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