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화천의 별.hwp
인천과 화천의 별
화천 풍산초등학교
4-1 박은빈
인천에는 밤에 별이 없지만
화천에는 밤에
별이 많네
별을 따다 내 방에
장식을 해둔다
내 맘도 반짝!
동생 맘도 반짝!
엄마, 아빠, 할머니
마음도 반짝거리네
인천은 뿌연 하늘
화천은 반짝이는 하늘
소감문
안녕하세요? 화천 풍산초등학교 4학년 박은빈입니다.
저는 화천교육도서관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독서동아리 <책세상>” 수업을 하면서 시인 선생님께 시를 배웠습니다. 저는 3학년 때까지 인천에 살다 올해 1월에 화천으로 이사 왔습니다.
인천은 공기가 안 좋고 별을 많이 보지 못했지만 화천은 달랐습니다. 공기도 맑아서 덕분에 비염도 나았습니다. 특히 맑은 날 밤하늘에 별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화천에 천문대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해서 가족들과 함께 가서 별들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화천의 별에 대하여 동시를 쓰면서도 화천으로 이사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과 화천의 별이 보이는 밤길을 걸으며 화천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첫댓글 은빈아 안녕~
풍산초교 급식실 조리사선생님이야~
반갑다 축하한다~
조리사선생님도 시인이란다 18년도에 시인으로 등단했지 ~
은빈이도 시인을 꿈꾼다니 너무반갑다 잘할수 있을거야 열심히 해보자~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