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순교자(Martyr)이신 고 김재규선생의 주도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도다!
작성자 황두완 작성일 2004.06.03 조회 14
아아 세월은 걷잘을 수 없이 빠르구나! 79년 10월 26일 김재규장군의 영웅적 결행으로 만고의 역적이며, 희대의 색마, 인간도살자에게 종지부를 찍은지 벌써 25년이 흘렀다.
그당시 박정희의 살인정치가 극에 달하고, ys의 Time잡지와 인터뷰에서 박정희를 독재자라로 매도한것을 구실로 70년 10월 4일 박의 졸개 백두진 거수기 국회의장으로 하여금 의사당 밖에서 의사봉대신 손바닥으로 ys의원 제명시키고, 연이어 생종권을 위해 농성하고 있는 yh근로자들을 무침히 짓밟고 끝내 농성근로자를 타살한 사건이 도화선이되어 폭발된 부마(부산과 마산)사태에 79년 10월 15일경 영남일대(부산, 경남,대구, 경북)에 부분계엄령이 선포되지 않았던가.
박정희 중요졸개들의 구수회에서 깡패두목 차지철의 탱크로 미러부치는 홀로코스트(대학살)이 거의 채택될 기미가 보이자, 이에 격분한 김재규의사께서 박을 사살하게된것이다.
이는 단순 살인이며, 징역 7년이히인데(헌법학자와 율사들의 논평). 또 다른 깡패두목 전두환 도당은 내란음모죄를 뒤집어 씨워 사형을 선고한것이다.
그당시 이나라 민주주의 마지막 보류인 대법원 대법관 임항준 대법관을 필두로 4명이 사형을 반대하자, 전두환과 그 졸개들이 이 영웅적 대법관 4명을 잡아다가 죽인다고 협박하여 그분들의 도장을 도용하고 이분들을 해임시킨것이다.
민주주의 순교자 김재규장군의 법정진술에는 "이나라 민주화 회복을 위해서 박정희를 사살하였노라!고 이론정연한 법정진술이 남아있다.
미침 김재규선생의 명예회복이 추진중이라, 김재규선생의 법정투쟁을 면밀히 검토하면, 만고의 역적 박정희를 사살한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으니, 이를 참고로 하기바란다.
거기에는 박정희의 사생활이 낯낯이 내포되고 있으니, 반드시 이를 참고로 하여야 한다.
박정희는 그당시 이성을 잃고 밤마다 주지육림속에서 주색에 중독되었다고 김재규선생은 설명하였다고 한다.
그당시 김재규선생 담당수사관은 비록 김재규선생이 역적으로 몰였지만 김재규선생의 전 재산이 통털어 집 두채밖에 아니되니, 머리 숙연해지며, 깜짝 놀랬다고 한다.
박정희의 명실상부한 제2인자인 김재규선생의 첨렴결백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고 한다.
전두환 놈팽이들은 건설업자인 형의 재산 38억원을 몰수하였다고 한다. 김장군 명예회복되면 그의 형 재산도 원상회복시키어야 한다.
전례가 없는것도 아니다. 73년 8월8일 김대중선생 납치사건의 주범인 전 중앙정보부 이후락 부장과 차장인 김치열인데, 박정희 피살된 후 김치열씨는 dj를 찾아가 사과까자 한바 있다.
그런데 전두환도당은 80년 4월 17일 dj를 잡아가면서 김치열씨와 이후락씨도 잡아가, 김치열씨의 재산 200여억원도 몰수당한 일도 있엇으나, 얼마전 김치열씨등 몇사람은 몰수당한 재산을 재판을 거처 찾아갔다고 하니 반드시 김장군 형재산도 찾아주어야 한다.
안각백정 박정희를 사살한 영웅 김재규선생은 그당시 역적으로 몰여 형장의 이슬로 사라젔으나 우리가 존경하는 함세웅신부님과 여러시민단체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제 우리민중의 벗인 노무현 참여정부하에서 추도식이 성대히 치르게된것이다.
5월 24일 경기 광주 공원묘지에 가보니, 김장군묘는 해발 약 200미터, 그것도 너무경사지어, 많은사람들 심저어 젊은 남녀들 조차 올라가다 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그당시에는 역적으로 몰여 평지매장을 허가하지 않은것 같았다.
그런데 유감스러운것은 장안에서 내노라하는 tv타기 좋와하는 저명인사들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었다.
아마 생각컨데 파시스트당과 그의 용병들은 노무현대통령의 5월 27일 연세대특강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진보는 좌익, 빨갱이으로 낙인 찍인다는 말슴이 연상된다. 그들 파쇼패거리들은 이 늙으니도 빨갱이로 부를런지도 모른다.
특히 박정희 인간도살 문화에 중독된 宋光洙검사는 엿날같으면 이 늙으니 고문틀에 앉혀놓고 치독안이을 앉겨, 사형도 내릴 수 있었는데, 아아! 그립구나 군사 파쇼정권이여! 라고 짖어댈지 몰른다.
이말이 송광수검에게는 불경죄나 괴씸죄에 해당될런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무소불위, 송광수검사의 상관인 감금실장관님과 노무현대통령도 두렵지 안는, 안하무인격인 宋光洙검사여! 만용한번 부려보시라!
좌우간 금석지감이다. 그날 김장군님 추도식에 40대, 50대 특히 부인들 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여성 동지들 왈 박정희의 인간 학살당시 우리가 학생으로서 갖인 고초를 껶었다고 아구동성으로 증언한다.
내년에는 김재규 순교자의 추도식을 서울에서 겨행한다는 함세웅신부님의 말씀 잊어서는 아니된다.
유감스럽게도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 학생들과 젊으니들이 별로 눈에 띠지않았다. 내년에는 이분들의 대거 참가를 바라면서,,,,,.
민주영령이시어!, 민주주의 순교자이신 고 김재규선생의 미완성 위업 즉 민주주의는 우리민중이 반드시 성취하여 김재규장군의 고귀한 희생에 반드시 보답할것을 맹세하며,,,,.고히 잡드소서 우리민중의 친근한 벗인 김재규선생님!
국폐모, 한겨레평화공동체, 한사모 황두완 드림.
첫댓글 황두완선생님 ! 후배들을 위하여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략은 알고 있을 것이나. 상세하게 잘 정리된 얘기는 젊은 후배들을 일깨워 주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