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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화읽는어른모임
 
 
 
카페 게시글
문화행사 영화 '동주'를 보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그리다
함께가고싶은길 추천 0 조회 77 16.02.19 11: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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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2 21:57

    첫댓글 이런 슬픈영화를 보면 화날것같아요. 저번에 오빠생각 볼때도 울면서도 전쟁에 대해 무척 화가 났었거든요

  • 16.02.24 17:01

    전 오늘 <귀향>을 보고 왔어요,정신대 할머니 이야기!
    신문에서 며칠전 봤어요.스크린 독과점으로. 평택은 메가박스에서 24일 오늘 하루 상영이라고.
    수첩에 적어놓고, 우리딸은 친구들과 본대서 예매하고 좀 전에 갔고, 전 오전에 아들과 보고왔어요.
    현재 예매율 1위 작품이라 원하는 시간대에 보려면 일찍 서둘러야. 아참, 이번주 일요일까지 일정이 현재 늘어났어요.
    거의 처음부터 눈물 쏟아지기 시작해, 끝까지~~
    슬프기만 한게 아니라, 영화적 완성도도 아주 높아요.

    영화 보러온 사람들은 주로 젊은층이예요.
    가족 모두 함께 보세요. 어떤 시각으로 보든지 빼어난 작품이어요.

  • 작성자 16.02.24 19:16

    54(?)개만 상영한다고 해서 지금 서명운동하고있어요 200상영관을 위해서요
    저도 서명했는데
    다행히 연장되었다니 기쁘네요
    cgv.롯데시네마등에서 상영을 안하는데 상업성만. 따지는 기업들이 싫어지기만 합니다..
    모두들 보셔요
    저는 잠시 여행중이라 낼 모임에
    불참합니다

  • 작성자 16.02.24 19:21

    영화 <동주>는 배우들이 노게런티로 만들었어요 손익분기점이 26만 7천명이랍니다
    제작비 5억에. 저예산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노게런티라 그렇답니다
    다행히 분기점은 넘은단계.
    귀향이나 동주나 의식있는 감독들이 만든작품. 많은국민들이 보는게 보답하는거라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2.24 23:17

    군산에 동국사 소녀상이에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승려가 지은절인데
    나중에 동국사로 개명했대요
    소녀상 맨발이 시려워보여요
    다행히 빨간 목도리가 따뜻해보인다고
    아들이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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