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 국방대학교 명예교수/시니어과학기술인 협회 회원 2026년 10월 11일
유럽에서 온 편지 한국 근무를 마치고 돌아간 유럽의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 온 글로 한국을 삼광(三狂) 일무(一無) 일유(一有)의 나라로 경고하고 있다. 유럽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온 글에서 한국 사람들은 삼광 일무 일유의 사람들이라고 소의(少義)를 밝혔다. 그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한 삼광 일무 일유의 의미가 무엇인가? 한국 사람들은 지금 세 가지에 빠져(미쳐) 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는 국민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삼광(三狂)은 첫째가 스마트폰에 빠져(미쳐) 있다. 전철을 보면 남녀노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마치 스마트폰의 빠져 있는 모습을 보인다(저두족(低頭族); 스마트폰에 빠져 늘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 모두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 전철에서 스마트폰 대신에 신문(신문도 믿을 것이 못되지만)이나 책 읽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유럽 사람들은 보통 책을 읽는다.
두 번째는 공짜 돈에 빠져 있는 사회다. 정부가 코로나 재난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주는 공짜을 살포했는데 선거표를 얻기 위한 돈 아닌가? 그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한국 사람들은 출처를 알고는 있는가? 주는 사람들의 자기 돈인가? 한국 사람들은 공짜을 너무 좋아한다. 2016년 유월 스위스 국민들은 정부가 공짜 돈 300만원 정도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국민투표에 붙여 76.9 %로 부결시켰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이 멍청한 국민인가? 너도나도 전부 공짜 돈을 받아 챙기는 나라는 어떻게 되겠는가? 공짜 돈의 전용은 뇌물이다. 한국의 부정과 부패는 자기가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이미 한국인들의 문화이자 DNA가 된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크다. 또 요즘은 돈에 광분한 젊은이들의 영끌투자('영혼까지 끌어모으다'라는 뜻의 신조어)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세 번째는 트로트에 빠져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트로트는 한국의 대부분 방송국에서 단골 프로가 되었다. TV만 틀면 전부 트로트다. 많은 가수들이 중복 출연하고 노래도 중복되고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한국인들의 DNA의 흥과 끼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음주가무(飮酒歌舞)를 즐긴다. 인구 비례로 노래방 수는 세계적이다. 주말이나 휴일에 즐겨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시도 때도 없는 트로트와 음주가무는 정신을 황폐하게 하는 것은 아닐지? 로마가 망할 때 포도주와 공짜 빵 그리고 서커스의 취해 망했다고 한다. 그 전철을 밟는 것인가 지금 한국이 망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일무(一無)는 무엇인가 그것은 안타까운 말이지만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무사고 다 그러니 진지함도 별로 없다. 유머 중에 이런게 있다. 일본 사람들은 생각하고 난 뒤에 뛰고, 중국인들은 일단 뛰고 난 뒤 생각하고, 미국인들은 뛰면서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뛰다가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자기가 왜 뛰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뛴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친구를 오래간만에 만나면 보통 요즘 어떻게 지내나? 하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내고 있지 뭐 하고 답한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니 나라가 이런가? 나라가 거들나고 공산사회주의 나라로의 음모가 추진되고 안전사고가 나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것인가? 코로나를 빙자해서 공짜 재난 지원금을 주면 그냥 공짜라 좋아 돈 받고 돈 주는 정권을 아무 생각 없이 지지하여 180개의 여당국회(부정선거 개입 포함)를 만들어준 것 아닌가 그래 놓고 지금은 그 180개 여당국회에 독단에 갇혀 신음하고 폭등하는 집값에 세금폭탄에 전부 징징거리고 있는 것 아닌가? 무사고(無思考)의 결과는 안전사고 다발의 불명예다. 한국에서는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대형 안전사고가 계속 반복해서 일어난다. 화재 선박 침몰 건물 붕괴 다리 붕괴가 단적인 예다. 왜 이런 사고가 다반사로 반복해 일어나는가? 그것은 아무 생각 없이 대충 일하는 것이 한국인의 습관이자 문화가 돼 있기 때문이다. 안전법규나 안전 수칙은 안중에도 없는 무사고가 원인이다.
마지막 일유(一有)는 무엇인가 그것은 말은 한다는 것이다. 전부 말로만 하지 행동이나 실행은 거의 없다. 화물 과적(過積)의 대형 선박 사고 그러나 여전히 가족 사고는 일어나고 있다. 개선의 실행이 없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모두 말은 번지르하게 많지만 전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한국인을 나토족이라 했을까? 나토(NATO)족은 No Action Talking Only, 즉 행동은 하지 않고 말만 한다는 뜻이다. 특히 인기인이란 자들 사이비(似而非) 언론이 사기꾼 같은 조작 교수(논문 조작 교수 등)란 것들이 해설한 더러운 말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게 한국인의 모습이지만 자신들은 잘 모른다. 솔직히 말하자면 세계 경제 11위의 대한민국이 지금 쇠락하고 있다. 안타깝다. 국방이 다 허물어지고 경제가 내려앉고 사회가 온갖 부조리로 썩어 가고 언론과 법이 죽고 사법부도 전부 썩고 고름이 나는 지경이고 종북, 586, 주사파와 특정 지역 일당들이 나라의 중요한 직위와 권력을 온통 독점하고 통제와 감시의 나라로 바꾸고 있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침묵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각도 생각도 없는 한국인들인가 싶어 참으로 안타깝다. 역시 생각 없는 국민들이다. 나라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알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국민 지식인 정치인 언론인 젊은 청년들 학생들 공직자 학자들이 있기는 한가? 삼광 일무 일유의 사람들이 넘쳐나는 나라의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역사를 그렇게 좋아하는 한국인들이지만 정작 자기 나라에 대한 투철한 역사의식이 없어 보여 안타깝다. 나라는 국민들의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정치에서 기대할 것이 없는 나라다. 그렇다면 국민이라도 제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유럽에서 한국을 바라보면 안타까울 뿐이다.
주: 김수남 교수가 보낸 동영상을 편집한 것입니다. 주의 깊게 읽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