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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천부인으로 만든 ㄱ ㄴㄷ ...ㅎ 속에 ㄱ 의 뜻은 '가장자리다.
따라서 바닷가, 갓길등 가에는 가장자리 뜻이 있는가 하면 곁은 중심의 가장 자리이고 가운데는 그 가 에서 온데 이다.
또 겨, 굴, 구무(여음)' 등은 알맹이가 빠진 '껍데기'의 뜻이 있고, 그래서 검둥이나 감둥이처럼 모음이 혼동되던 원시말에서 우리 곰 할머니(熊女) 는 '곰, 굼, 검, 감'이 되며, 그 중 '굼'은 굴, 구무(구멍)의 뜻도 있다고 했다.
사람은 굴 속에서 굴(여음)으로부터 태어나 굴에서 살다가 굴속에 묻히니 굴이 > '구리' 고리 라 하여 고구려, 고려, KOREA의 어원이 되기도 하며 한편 굴에서 산 구리가 구이 > 귀가 되어 귀신이 되기도 하는데 이 귀가 실은 창조주임을 밝힌다.
1. 우선 구리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본다.
진서 동이전에 의하면 "夏則巢居冬則穴處 - 晋書 東夷傳" (여름에는 나무 위의 깃에서, 겨울에는 굴속에서 살았다"고 했다 )
이 객관적 증거는 삼국지에서도 나온다.
" ...常穴居大家深九梯以多爲好 (보통 거주하는 굴구멍의 큰집은 깊고, 사다리는 아홉 개까지 있는데 이는 많을수록 좋다)
또 후한서(後漢書) 동이전(東夷傳)의 일부분에서 ‘흙으로 방을 만들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무덤과 같았다(室形如冢)’ 라고 한점으로 보아 우리 한아비들은 자연 동굴, 또는 인위적인 동굴, 그리고 그후에는 무덤갗은 흙집을 지어서 사신 모양인데 하여간 콩크리트 독성에 어항의 물고기나 화분이 다 죽어 가는 아파트에 사는 현대인에 비하여 이 자연 황토방에서 사셨던 우리 한이비들은 참으로 좋은 주택에서 사셨던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중요하고 주목해야 할것은 "보통 거주하는 굴구멍의 큰집은 깊고 사다리는 아홉 개까지 있는데 이는 많을수록 좋다"(常穴居大家深九梯以多爲好) 이다.
즉 많은 사람이 사는 큰 굴구멍 일수록 깊고 사닥다리를 옆으로 아홉개나 놓았다는 것인데 이 사닥다리를 많이 놓았다는 것은 그만큼 굴이 깊고 식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사다리 들은 그 굴구멍이 평지가 아니라 굴에서 급경사 진곳, 즉 낭떠러지 위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개인적이며 자기만 아는 현대인은 부모의 집이 있는데도 각자 아파트를 구해 혼자 사는것을 즐기는데 원시 조상은 한 굴 속에서 될수 있는 많은 사람이 사는것을 즐겼으니 이는 개인 주의가 아니라 우리 주의 였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아마 거시기도 남들 이 다 보는데서 했을 것인데 이는 보스턴 박물관 청동기 유물에서 보듯 씨름 우승자가 왕 앞에서도 당당히 성행위를 하는것으로 보아 생식행위야 말로 사람이 살아 가는데 가장 성스럽고 위대한 것으로 생각 했을 것이다.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도된 보스턴 박물관의 청동유물
이상으로 볼때 원시 우리 원시 조상의 굴집 꼬리 부분은 바로 사닥다리를 놓았던 자리 그림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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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굴에서 굴(여음)으로 붙어 탄생하여 굴 속에서 살다가 굴속에서 영원이 잠자는(永眠)하는 이론인데 지금도 인도네사아등 오지에서 사람이 죽으면 절벽...즉 낭떠러지 에 굴을 파고 시신을 안치 하는데 이역시 그림 글자를 만든다면 같은 그림이 될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사람이 사는 굴과 시신이 안치된 굴은 그 입구가 다르다.
즉 시신이 안치된 굴은 그 입구를 막아놓아 글자 그대로 尸자가 되나 사람이 사는 굴은 그 입구를 막아놓을 필요가 없으니 그대로 ㄷ의 돌려놓은 형태에서 꼬리...즉 절벽이 있을 뿐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주검(죽엄)시(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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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 신지 녹도 전자에서 그 입구가 막힌 글자로 진화한 것이 바로 주검시(尸)자 일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조상들이 이 주검을 대단히 신성시 했다는 증거가 나온다.
즉 죽엄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자는데 불과 하다는 사상이다.
우리 글자 "ㅅ"은 서고 솟는 글자라 하였다. 그러나 이 "ㅅ" 위에 서고 솟는 것을 쉬게 하기 위하여 이불, 즉 "ㅡ"을 덮어 놓은 글자가 바로 "ㅈ"이고 이 글자로 "자다", "죽다"라는 말이 되므로 우리 조상들은 죽는것을 "길게 잠자는것"으로 보아 지금도 우리는 죽음을 영면(永眠)이라 하고 있다. (여기의 자세한 설명은 책 421-429 쪽에...)
그러니까 우리 조상들은 산 사람뿐 아니라 죽은 사람까지 사는것으로 신성시 하여 절벽 바위 의 자연동굴이나 단단한 흙(아마 파기 좋은 푸석돌 )에 굴을 파고 안치 했을것이고 이것의 증거는 지금 6-7천년전 에서 만년 이전의 동굴에서 사람 뼈흔적과 같이 나오는 꽃가루 등으로 볼때 사람의 시체만 그대로 안치한것이 아니라 꽃을 덮어 안치 했으니 얼마나 경건한 장례 였던가가 짐작 된다. .
한편 이 굴무덤이 세월이 흐르고 한반도로 쪽으로 내려 오면서 차츰 고인돌 형태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절벽에 있었던 굴집도 차츰 땅으로 내려오면서 움집 같은것이 되는데 이것이 마치 무덤과 같다(室形如冢), 는 집으로 발전한것으로 본다.
* 그러면 이번에는 우리 조상이 굴에 살았다는 또다른 근거를 우선 중국 기록부터 보자
* 왕동령(王桐齡)이라는 중국 사학자는 이십오사를 인용하여 삼묘족(三苗族)의 나라를 구려(九黎)라 하였고 구려는 옛날 천자의 이름 (古天子之名)이고 구려의 임금을 치우 라 한다고 했다.
* 위서(魏書)에는 "고리(藁離)에서 온 동명(東明聖王)이 세사람을 만나 흘승골(訖昇骨)에 이르렀다"라는 말 있다.
* 또 이십오사 에서는 구이(九夷)라 하였다.
이 이외에더 다수의 기록이 있지만 생략하고 여기서 한자의 뜻과 음에 대하여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이유는 여기에 지금 전개되고 있는 사건은 환인 환웅 시대로 한자가 만들어지기 훨씬 전 이야기 이고 그후 환웅의 신하 신지의 제자 창힐이 한자를 만들었다 하나 이도 그림 형태를 벗어나지 못한 원시 한자 이기 때문이다.
그후 중국인들은 이 창힐 한자를 토대로 자기네 들이 우리 상고사를 기록 할때 우리 말과 글자의 뜻은 상관없이 엇비슷 하게 적어 놓은것만도 다행 이다.
이는 예를 들면 지금 우리의 한강은 한자로 漢江이다.
글자 뜻 풀이로 본다면 중국 한나라 강이란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한강이라는 "한"은 먼저 말했드시 "크고 넓은것"이다.
즉 우리의 크고 넓다는 뜻의 한강을 한자로 그 음만 따서 적자니 漢江이 된것과 같다.
또 말과 글자는 전음 된다.
즉 밝은땅 이라는 "밝달"이 한자로 "밝"자를 쓸수 없으니까 배달(倍達)로 써 놓고 지금 민족의 뿌리를 찾겠다는 사람들까지도 우리가 "배달민족" 이라고 한다.
이상을 참고로 위에 중국의 기록인 "구려"(九黎), "고리"(藁離), "구이"(九夷 -여기서 구이는 아홉 동이족 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는 구리를 쓴다는 것이 그렇게 써진것으로 본다
* 다음에는 위 "구리"가 무엇이며 우리 말로본 우리가 굴 에서 살았다는 증거 이다.
우리말에는 약방의 감초격으로 접미사 "이" 가 붙는다. 원래 해(日)의 원어는 "하" 인데 여기에 "이"가 붙어 "해가 ㅤㄷㅚㅆ다고 했다.
갑순이 갑돌이는 물론 꾀꼴 꾀꼴 하는 새 이름은 "꾀꼴"인데 "이"가 붙어 꾀꼴이 > 꾀꼬리가 ㅤㄷㅚㅆ는가 하면 깟 깟 하고 우니까 깟 인 새에 이 를 붙여 ㅤㄲㅏㅊ이 > 까치가 되고 "뜸북이도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주어먹는 짐승인 "주"에 "이"가 붙어 "쥐"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말에는 "이"자를 붙이길 좋아 하다보니 학교 라고 할것을 핵교 라고도 한다.(여기의 자세한 설명은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172-175쪽)
그래서 "굴"에 "이"가 붙어 "굴이" > "구리"가 된다. 즉 "구리"는 "굴에 사는것들"이라는 말이 된다. 물론 다른 짐승들도 굴에 살겠지만 여기서는 자신들...즉 동물의 대표인 사람들을 이야기 한것이다.
여기서 "굴"이 한자 굴(窟)에서 나온말이 아니가 의심 할수도 있느데 이는 신지의 제자인 창힐이 한자를 만들었으므로 우리말의 대다수를 본뜬것이 한자 음이고 또 그당시는 동이족이나 하화족(중국)이 국경도 없이 같이 살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신지전자 같은 것을 같이 ㅤㅆㅓㅅ고 그래서 녹도문자는 한자와 한글의 어머니라 했다.
* 그렇다면 지금 우리말에 "구리"라는 말이 남아 있는가?
그 흔적은 "멍텅구리"의 "구리"에 그대로 남아있고 심술 꾸러기 작난 꾸러기의 "꾸러기"도 굴이 > 구리 > 꾸리 > 꾸러기 이다.
그리고 이 굴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의 구리는 환웅시대 많이 써서 중국 기록에 많이 남았는가 하면 고구려의 구려도 이 구리 이다.
즉 주몽의 아버지는 "해벌판" 이라는 뜻의 "해부루" 였는데 그렇다면 주몽은 당연히 해주몽이 될텐데 이 해가 높고 거룩하기 때문에 한자로 쓸때는 높을 고를 ㅤㅆㅓㅅ으며 따라서 "해구리" 이여야 할것을 고구려(高句麗)라 한것이고 고려(高麗)는 고구려 에서 "구"자만 생락된 것으로 보는데 한편 고려는 위 굴이 에서 모음이 혼동된 말일수도 있다.
즉 굴구멍 이라는 '굴'과 골짜기 라는 '골'은 그 말의 뿌리로 볼때 같은 말이다.
여기서 골짜기의 '짝' 은 짜개지다(쪼개지다) 라는 말이고 따라서 골짝은 골 이 짜개진. 즉 갈라진 것이기 때문 이다.
2. 다음은 사람이 귀신 이라는 귀 에 대한 설명이다.
굴 이라는 단어의 어근은 구 이고 이 구+약방의 감초격 접미사 이= 귀 이니 귀는 일단 사람이다.
여기서 우리가 소리를 듣는 귀(耳)도 귀 이지만 이것은 일단 굴 구멍이 뚫렸으니 역시 귀 이고 굴구멍은 알맹이가 없는 가장자리 이니 역시 ㄱ 으로 시작된다.
이 굴이 =,구이 귀 의 사람 이라는 귀 자의 그림 글자인 금문을 지나 인들이 들여다가 鬼 자를 만들어 그 뜻이 무서운 뜻으로 변했으나 우리 조상이 만든 금문 그림은 그게 아니다.
鬼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위 중국인 그림의 鬼 자는 정말 귀신같이 무섭게 그려 놓았다.
그러나 우리 조상의 금문1 은 길게 잠자는(永眠)조상의 젯상인 示 앞에 제물을 올리는 모습이며 금문 2 는 점 막대인 卜 자를 손으로 바뜰고 있으니 그 조상에게 복을 기원 하는 그림이다.
그러나 지나 인들은 역시 우측에서 3 번째 候馬盟書 를 통해서는 창戈자가 붙어 있으니 전쟁 할때 비는 전쟁 신이 되며 또 우측에서 2 번째 說文古文 에서는 아예 물귀신 한테도 빌고 있고 이것이 진시황때 小篆을 지나 이제 鬼 자가 되었다.
다음 鬼 자는 귀신귀 이고 神 자도 귀신신 이니 이 神 자의 금문도 보자.
神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여기서 현대 중국인들이 해설한 글이나 그림은 보지 말고 우리 조상이 만들고 아직 중국인 때가 묻지 않는 金文 만 본다.
여기 金文 1,2 는 모두 어떤 신묘한 그림인데 이는 그때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이 세상 물질중엔 없는것이라는 표현이고 이것은 위 귀인 조상의 영이 오묘한 자연 섭리가 된것을 말하는것 같다.
즉 원시 우리 조상은 조상신 따로있고 창조신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조상신이 하늘로 돌아가 자연신이 된것으로 믿은것 같으며 이 말은 아래에서 제실할 철학적 논리적 근거로 보더라도 타당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지나 인들은 천둥번개 신으로 으로 나타냈다.
즉 자연 섭리 중에 천둥 번개는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두려운 것이니 이것을 神 이라 한모양이고 이 금문이 甲骨文을 지나 小篆 으로 가서는 示 라는 제물 상 옆에 그 천둥번개 빛 줄기를 위아래 손으로 바뜰고 있다.
즉 우리 조상이 생각하던 오묘한 자연 섭리를 공포의 대상인 천둥번개로만 보고 있고 제사 까지 드리는데 이것은 좋다.
다음은 귀= 구이 가 사람의 일이며 사람의 판단이며 사람의 법률 이라는 근거이다.
다음은 세종후 100 년후에 써진 최세진의 訓蒙字會 우리말 내용이니 이때까지 우리는 사람이 구의 라는 말을 썼고 여기서 구의와 구이 는 같은 말이다.
官府司局署朝
그러면 우리가 지금 아는 관공서가 왜 구이 인가?
그렇다. 원시 조상은, 아니 지금 사람도 사람은 굴(여음)으로부터 태어나 굴에서 살다가 굴속에 묻히니 구이 = 구리라 했는데 이 구이로 만든 '구실'댄다는 요즘 말로는 '핑계된다'는 말로 변명 같으나 원래는 소송의 피고가 판사한테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때 판 검사는 누가 해 먹었는가? 우리말 굿(뭇거리) 를 생각해 보자. 당시는 판검사를 무당이 다 해 먹었다. 즉 굴, 구무(구멍)의 어근이 구 이니 이 굴에서 ㅅ 같은 쪼가리로 그어 경우를 세우는것이 바로 굿 이다.
즉 환숫 밝달임금이 다 화랭이 무당이었으니 그들이 祭政一治 시대에 정치는 물론 굿 으로 판검사까지 다해먹다가 그후 祭政一治 가 분리 되면서 부터는 삼시랑이 제사와 판검사 까지 다 해 먹던것이고 이것이 전래되어 1960 년대 까지 당골래가 동네 싸움이 일어나면 그 판사 노릇 까지 했다. 따라서 구이의 일을 팔결하는게 굿이다.
또 '구슬 바친다'는 구슬은 구슬 玉 자이니 지금 玉을 구슬이라 한 원인이 밝혀지며, 이는 아마 돈이라는 것이 생기기 전 그 때는 '구슬'과 같이 예쁜 돌로 신께 제물을 올렸던 모양이다. 또 '구슬리다'는 '구슬을 주어 마음을 움직이게 하다'이다.
따라서 鬼 란 흉악한 귀신이 아니고 구이 > 귀 > 굿이 된 말이니 神이나 鬼가 다를게 없는 사람에게 심판의 대상 이었고 존경의 대상 이었다.
다음 여기에 즉접적 상관은 없지만 지금 소위 관청으로 쓰이는 府司局署가 위헤서 보듯 그때는 모두 마을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난 말이 하나 있다.
즉 한자를 쓰면 좋은데 우리 말을 쓰면 맞아 죽는다.
女- 계집여 - 여자라고 하면 여자가 아뭇소리 않는데 계집이라 하면 뺨을 때린다.
者- 놈자 - 꽁초를 버리는 자는 5 만원 벌금 이라 해도 아무소리 않는데 꽁초를 버리는 놈은... 했다가는 관공서를 때려 부순다.
이젠 그 한자가 차츰 영자로 변해 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우리말 구이라 하면 괜찮은것 같은데 鬼 라하면 무서운 생각이 드는것은 중국놈들이 구이를 무서운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 다음
이 신 이나 귀에 다른 글자가 붙으면 다른 뜻이 된다.
아귀 - 굶어 뒈진 귀신
객귀 - 객지에서 뒈진 귀신
원귀 - 원한미 맺힌 귀신
몽달귀신 - 장가 못가고 뒈진 無子鬼신
무자귀(無主鬼)- 제사 지낼 후손이 없는 귀신
그럼 시집못가고 뒈진 귀신은? ㅎㅎ
물귀신 - 할배가 제일 좋아 하는 귀신 ㅎㅎ
달걀귀신 - 달걀 만한 불덩이가 이리 저리 돌아 다니는 현상(주로 여름 공동묘지에 사람 뼈인 인 성분이 휘발 하는 현상)
疑心生暗鬼 - 귀신 귀의심하는 마음이 있으면 있지도 않은 귀신이 나오듯이 느껴진다는 뜻이다. 곧 마음 속에 의심이 생기면 갖가지 무서운 망상이 있다는 말이다.
흡혈귀 - 피 빨아 먹는 뱀파이어 귀신
등등. 또 무슨 귀신 없나? ㅎㅎ
이렇게 그 귀에 다른 말을 붙여야 무서운 귀신이 되어 우리가 혐오 하게 된다.
* 다음 靈, 精神 에 대해 말한다.
靈 - 영묘할령, 靈 은 神也 - 이것은 금문에는 없는 글자로 후대에 만들어진 글자 같으나 雨 밑에 口 가 세개 있고 巫 가 있는것으로 보아 비를 내려 달라고 하는 무당의 기우제에서 나온 글자 같다.
精(神) - 정할정, 깨끗할정 - 이것도 우리 정신 속에는 깨끗한 신만 들어 있단 말이니 사람은 신의 자기 표현체 라는 할배 말과 하나 , 둘은 하늘의 정기를 물질인 땅이 둘렀다는 천부경 말이 입증되다.
魂, - 넋혼
魄 - 넋백
흔히들 魂과 魄이 다르다고 그 해석이 분분하지만 넋이라는 우리 말로 볼대는 다 犬 나발이다.
ㄴ은 누리 처럼 누어있다 라는 뜻이니 누리상 나타나 있는 사람도 같고 ㄱ 은 가장자리, 즉 껍데기 이니 죽은 사람이기에 또 ㅅ 이 붙는다.
따라서 죽은 사람이 혼백이 있다면 이도 일단 생명의 원질인 신이 아니고 그 원상에서 일어난 거품, 즉 相 이니 원질인 神과 차별이 된다.
여기서 혹자는 말이란 그때 유행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지니 말의 뜻을 꼭 어원으로만 찾으면 않된다는 반론이 있을것 같아 미리 말한다.
할배는 먼저 글에서 우리말과 글자에서 ㄱㄴㄷ...ㅎ 속의 뜻을 모르니 우리 말은 나온구멍이 없는 사생아가 된다고 했다. 이를 한가지 예를 들면 오즘 젊은 샥씨들 남편 호칭은 보통 오빠 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우리 민족은 남매간 결혼이나 하는 근친 상간 족속이 되고 누이 매(妹)자, 즉 누이는 여자(女가 아니다(未) 라는 우리 조상 생각과도 큰 차이가 난다.
여기서 각 종교인은 이 신이라 귀신이나 영이나 혼백을 자기네 용어로 각자 해석해석 하겠지만 그들이 어떤 단어를 쓴다해도 할배는 말이란 어파피 엿장수가 만든 거짓말 이라 했다.
3. 다음은 사람은 구이> 귀 이고 그 귀가 神 이라는 철학적 논리적 근거를 제시 한다.
우선 할배는 이 우주공간에, 아니 이 3 차원 공간인 우주를 초월하여 實相으로 존재하는 곳에 어떤 창조신이 있다면 그는 일단 의식이고 이를 할배는 생명이 번식하는 생식 의식 이라 했다.
이것은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생명체는 일단 생식을 위하여 자라고 생식때가 되면 각자 아름답게 되어 사랑이라는 신의 낚시밥으로 이성을 끌며 그러다가 생식이 끝나면 추하게 늙고 병들어 몸과 마음은 각자 왔던 곳으로 되 돌아 가니 존재의 의식은 오직 생식 의식 뿐이라 했고 여기서 생식의 방향은 빛 이니 이를 따라가면 생명이고 善이며 뒤돌아 그림자를 보면 죽음이고 惡이라 한것이고 따라서 우리 모든 신체 기관은 오직 생식기를 먹여 살리기 위한 기관이며 그래서 이 구상에 돌아 다니는 것을 엄밀히 말하면 암과 숫의 생식기가 서로 짝을 찾아 헤매는것 뿐이라 했다.
그렇다면 과연 창조신이 굴이 = 구이 = 귀 사람인지 검토해 보자.
우선 사람 이란 단어를 붙이면 삶 이 되고 삶은 생명인데 이 삶에서 샤만 이란 영어가 나왔고 이 샤만은 우리까지 미신 이라고 폄하 하니 우리는 ㅤㄴㅓㄺ이 빠져도 한참 빠진 것이다.
다음은 사람이 창조신 이라는 철학적, 논리적 근거이다.
여기서 사람이란 기독교 용어로 선악과전 예수와 같은 아담이고 지금 보통 인간은 독사의 새끼 들일 뿐이며 불교 용어로는 미망에 빠진 중생이고 우리 식으롤 말하면 말이 생기전 사람이다.
4. 사람은 신의 자기 표현체
과연 神이 있는가?
먼저 자연의 섭리라는 神이 있는가부터 설명한다.
이 이론을 자세히 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자세한 이론을 알고 싶으면 필자의 카페 게시판 http://cafe.daum.net/chunbuinnet 중 <신지녹도문자 해독> 35 번에서 창조적 진화론에 들어가보시라.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우주 의식, 즉 神이 있다는 것은 지금 단세포 생물인 대장균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진화론을 주장하는 현재 과학자 들은 어쩌다 이 우주에 태양이 생기고 ,지구가 생기고, 이 지구의 바다에 원시 태양 아래 단백질이 합성되고, 이 단백질들이 어쩌다 생명체로 만들어지고, 이 생명체가 진화를 거듭하여 인간이 됐다고 하지만 여기에는 큰 모순이 있다.
즉, 우연으로는 단세포 생물인 대장균 세포 하나는 그만두고 래디오 하나 만들어지지 않는다.
래디오 하나 만들어지는 것도 무수한 창조적 지성들이 연구를 거듭한 결과이다.
절대로 창조적 지능이 없어가지고는 자연 속에서 사발시계 부속품 하나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는것은 진화론자들이 더 잘 알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슈퍼 컴퓨터를 남산만큼 크게 해놔봐야 대장균 세포의 그 오묘한 생명현상은 만들 수 없다. 하물며 인간의 세포는 대략 10조 개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융합한 것이고, 사람 세포 하나하나에는 이 우주를 창조할 수도 있고 파괴시킬 수도 있는 지성이 들어있다. 그렇다면 이 우주에는 애초부터 어떤 지성이 있었다는 것이고, 이 지성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우주와 만물과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이를 '하나님'이라 하고, 하나님이 특별히 인간을 사랑하사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필자의 의견은 좀 다르다.
애초 어떤 의식이 있으면 이 의식은 표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한다.
즉, 어떤 작가한테 어떤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는 작품으로 표현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고 표현하지 않는다면 이는 애초부터 아이디어가 없었다는 것과 같다.
우주의식도 자신의 의식을 표현할 수밖에 없다.
이 3차원 물질 세상에 자기 의식을 표현하자니 물질이 필요하다.
사람은 정신을 물질이 둘러써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진본 천부경 이론이다.
만약 정신만 있고 물질인 몸이 없다면 이는 귀신이고, 정신이 없고 몸만 있다면 이는 시체이거나 짐승이 된다.
神은 우주 의식이라 이는 바로 정신이고 물질은 아닌데, 이 신이 자기를 물질 세계에 표현하려면 정신은 자기 것을 그냥 쓰면 되지만 물질은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 물질이 바로 우주이다. 그러니까 신이 인간을 만들기 위해 이 3차원 세상에 우선 자기 몸을 만든것이 바로 우주가 된다.
이 정신과 물질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자기 의식을 표현하려니 처음 기초부터 만들 수밖에 없다.
즉, 터대와 줏추돌을 놓지 않고 대들보를 만들어 걸 수는 없다.
이 처음부터 순서대로 만드는 과정이 바로 우주의 진화과정이고 생물의 진화과정이다.
다음 작품을 만들 때 처음부터 완성된 작품은 만들 수 없다.
비슷한 작품을 여러 개 만들어 이것을 정밀하게 다듬어 나간다.
이 비슷하고 덜 다듬어진 작품이 바로 식물, 짐승, 유인원 들이고 완성된 작품은 바로 인간이 된다.
인간이 神의 자기 의식 표현이라는 근거는 인간에게는 우주를 창조할수도 파괴 할수도 있는 지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신의 자기 표현체이다.
즉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분신, 즉 아들이라는 것이며, 그래서 사람이 바로 신이며 그래서 인내천(人乃天)이다.
그런데 이 인간에게는 창조적 지성이 있다 보니 마음대로 생각을 할 수도 있어서 착각을 하게 된다.
즉, 짐승은 창조적 지성이 없으니 그저 신이 만들어준대로 신의 섭리에 의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인간은 자기의 주체가 神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저 결국엔 늙어 죽을 물질인 몸뚱아리만이 자기인줄로 착각한다. 그래서 무엇을 먹으면 더 오래 살까, 무엇을 입으면 더 예뻐질까 근심한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선악과의 타락으로 본다.
그러므로 인간은 원래는 다 神의 분신이지만 선악과의 지혜로 착각한 이는 사람이 아닌 물질들이고, 이 섭리와 그 정신세계가 신과 일치하는 예수님이나 선악과를 따 먹기 전 아담과 이브는 참 사람으로 본다.
그러나 필자는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나 부처님은 그 정신 세계가 우주 의식과 일치하니 그들도 참 사람인 신의 분신으로 본다.
그러나 부처, 예수의 논리는 당시 물질만 밝히는 썩은 인간들한테 뿌리는 빛과 소금은 될 망정 진정한 사람의 길도 아니고 또 지구가 만들어진 목적도 아니니 후세의 논리적 인간은 더 이상 그 교를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진본 천부경은 사람이 만들어진 이유과 그 사람이 이 땅위에서 어떻게 아무런 전쟁이나 고뇌 없이 부자가 되어 잘 살다가 때가 되면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갈것인가를 말하니 하느님 말씀이야 말로 과학적 철학적 말씀으로 백만년이 가도 사람이 지구상에 살아 있는한 변치 않을 참 된 교훈이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첫댓글 미쳐 버렸군.
댓글의 깊은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좀 더 가 보십시다~``~일까요???
머리가 너무 많이 돌아갔다는 뜻입니다.
쳐키 인형 생각납니다~~~,,, ㅋㅋㅋ
저는,, 원글 아랫부분애 대해서 별다른 할말은 없고(뭔지모르게 다시 읽어봐야할듯~),,,,,, 윗부분의 글자에대한 해석은 유익하게 읽었습니다,,,어원을 따져보는 일은 항상 흥미롭고 신나더군요~~~^^.. 스크랩님 잘 읽었어요~~~
따지고 해석해서 접근하는 법은 늘 오답의 확률이 100%에 가깝죠.
저는 따지고 해석하는걸 즐길뿐 답을 찾거나 하는건 아니니까~~걱정 안하셔도 되여(저한테 하신말씀 같진 않지만서두~^^)~~~,, 걍 재밌쟎아요,,다른사람들의 생각과, 세상을관찰하는 시선과모습,,그들이 그로부터 유추해내는 결론들~~ 나라면 이런결론으로 갔을텐데 하는 부분들 비교도해보고,,,,, 하여건 다양성있는 세상이라 참 재미있어요~~~~^^
정체불명의 소스들이 흘러다니다가 어딘가에서 합류하여 나름의 틀을 형성하는 각자의 주관과 뱃장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답 그 자체보다 이러한 관심과 집중이 돋보이는군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