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이 시장 탓하는 것은 스스로가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철저하게 그 시장에 맞게 적절하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죠(어찌 신영이와 비슷해질려고 하는 것 같네요???)....분명 식품/음식류 코너에서는 확연하게 차별화에 성공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글쎄요...저도 어그제 롯데 아울렛매장에서 70%할인된 이월상품을 구매했습니다(물론 부자는 아니지만)
입주민이 현대백을 어떻게 잡아 먹을 수 있나요. 당치도 않은 말씀을...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지역사회에 사업장을 내고 뭔가를 하려고 하면 이곳저곳에서 적지 않게 손을 벌릴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허가를 내줄테니 이 지역을 위해서 뭔가를 내 놔바라 등등...단지 추측으로만... 현대백이 입점하여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일부 입주자도 있을 수 있고요. 허나 입주민으로서 아파트 내에 지상 주차장이 없는 상태에서 현백의 지상주차장이 아무 법적하자 없이 생겼더라도 불평 한두마디 할수있고, 2000여세대 입주민이 귀 주차장을 전혀 이용하지도 않고 이용하는 입장에서 할인카드 언급할수도 있지 않나요.
현백 잘 못 되기를, 나아가 망하기를 바라는 지웰 입주민들 아무도 없습니다. 겉으로 표현을 그렇게 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나 속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매장을 둘러 보신 주변 분들 보면 점주님들의 표정이 밝지 않은것 같아 걱정이고 안타깝다고들 하네요. 영원히 이웃 해야하는 입장에서 애증, 사랑하는 미움 아닐까요. 의사소통에 중간 역할을 하는 회의체의 미숙함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입주민에게 해준 유리창 청소도 달갑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집은 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어 하긴 했지만요. 입주민이 떼를 쓰는 집단인지, 현대백이 입주민을 대하는 초기대응에서 다소간의 문제는 없었는지도 고려해 보심이...
그리고 사실을 몰라 정중히 드리는 질문인데, 글 중에 5%할인카드는 뭔가요. 입주민이니까 어떻게 해 달라 뭐 이런 입주민이 있었나요.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직접 찾아가 자존심을 지키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서요. 자존심 상합니다. 지웰입주민은 잿밥에 욕심부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잿밥, 공짜, 욕심 등등... 글 중의 단어 선택에서 이미 입주민들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수 있네요. 팔아 주기는 해도 공짜를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영원히....
할인카드를 신설하여 지웰시티 입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면, 좋겠지요. 이 이야기는 동대표 회장님의 선거출마시에 말씀하신 선거공약이었습니다. "관리비할인 카드"라고 하시지만, 사실상의 할인카드를 의미하는 것이고, 말씀은 동대표 회장님이 꺼내신 것이니, 지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하이닉스가 현대그룹에서 망하고난 뒤 홀로 서기를 한 후에 SK로 갔지만, 현대그룹의 일원이었던 과거를 현대백화점에서 잊지를 않아서 그런 혜택을 주나 봅니다. (주) 신영대농개발에서 지난 5년동안 보이신 지웰시티의 모습과 많은 비교가 되네요. 하이닉스와 함께 하는 현대백화점이 부럽습니다. ^^
카드가 아내는 N금융 비시, 전 S 은행 하나 밖에 없네요. 그래서 그날 6 층인가, 7층인가 커피공짜 티켓이 있어서 처음으로 공짜 커피 마셔보나 했는데, 카드를 가져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짜는 사양하더라고 카드는 만들어야겠네요. 윈윈 하려면... 다시 한번 현대백님들께 , 그저 우리 입주민들은 공짜. 잿밥 그거 관심 없수다.
첫댓글 현백에서는 지갑을 닫았지만 롯데아울렛 에서는 지갑을 활~짝... (법원경매전문가 님의 어록중에서 ....) ^^
가까운 이웃을 멀리하고 이득만 취하려 한다면 지금의 누구와,,뭐가 다를까요
지켜봤으면 답습,,효과학습이란게 있을건데,,
정말 아둔하니,,결말은 30%떨이하는 지금의 누구와 뭐가 다를까요?
아내왈 현백망할까봐 거기가서 장본단다 vip는 아니지만 누가 이렇게 현백 챙겨주나! 평일 가보면 사람이 없단다.
제가 알기로는 현백이 대박은 아니지만 목표치는 그럭저럭 하는걸로 압니다만, 모든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가까운 지웰시티 입주민의 인권을 무시하는 그 태도가
과연 청주사람들 인권은 지켜줄까요? 롯데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장사꾼이 시장 탓하는 것은 스스로가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철저하게 그 시장에 맞게 적절하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죠(어찌 신영이와 비슷해질려고 하는 것 같네요???)....분명 식품/음식류 코너에서는 확연하게 차별화에 성공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글쎄요...저도 어그제 롯데 아울렛매장에서 70%할인된 이월상품을 구매했습니다(물론 부자는 아니지만)
주차장 매연만 비교해도 어느 쪽이 더 주민을 위한 기업인지가 드러나네요.
강남종귤강북위지(江南種橘江北爲枳)
강남에 심은 귤(橘)은 강북에 옮기면 탱자(枳)가 된다.
즉 같은 사람이라도 그가 살고 있는 주위환경이 달라지면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는 법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입주민이 현대백을 어떻게 잡아 먹을 수 있나요. 당치도 않은 말씀을...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지역사회에 사업장을 내고 뭔가를 하려고 하면
이곳저곳에서 적지 않게 손을 벌릴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허가를 내줄테니 이 지역을 위해서 뭔가를 내 놔바라 등등...단지 추측으로만...
현대백이 입점하여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일부 입주자도 있을 수 있고요.
허나 입주민으로서 아파트 내에 지상 주차장이 없는 상태에서 현백의 지상주차장이
아무 법적하자 없이 생겼더라도 불평 한두마디 할수있고, 2000여세대 입주민이 귀
주차장을 전혀 이용하지도 않고 이용하는 입장에서 할인카드 언급할수도 있지 않나요.
2년간 입주민들은 소음과 먼지로 주둥이 닫고 살아왔습니다.
서로 윈윈을 위해서... 그런데 외부주차장 대응과 지하주차장 입 출입 개구멍에 대해
현백 대응은 입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지웰시티 입주민들도 현백과 윈윈을 원한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백 잘 못 되기를, 나아가 망하기를 바라는 지웰 입주민들 아무도 없습니다.
겉으로 표현을 그렇게 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나 속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매장을 둘러 보신 주변 분들 보면 점주님들의 표정이 밝지 않은것 같아 걱정이고
안타깝다고들 하네요. 영원히 이웃 해야하는 입장에서 애증, 사랑하는 미움 아닐까요.
의사소통에 중간 역할을 하는 회의체의 미숙함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입주민에게
해준 유리창 청소도 달갑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집은 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어 하긴
했지만요. 입주민이 떼를 쓰는 집단인지, 현대백이 입주민을 대하는 초기대응에서
다소간의 문제는 없었는지도 고려해 보심이...
그리고 사실을 몰라 정중히 드리는 질문인데, 글 중에 5%할인카드는 뭔가요.
입주민이니까 어떻게 해 달라 뭐 이런 입주민이 있었나요.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직접 찾아가 자존심을 지키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서요.
자존심 상합니다. 지웰입주민은 잿밥에 욕심부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잿밥, 공짜, 욕심 등등... 글 중의 단어 선택에서 이미 입주민들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수 있네요.
팔아 주기는 해도 공짜를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영원히....
그리고 현백 직원이시면 현백관련 좋은 정보 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할인카드를 신설하여 지웰시티 입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면, 좋겠지요.
이 이야기는 동대표 회장님의 선거출마시에 말씀하신 선거공약이었습니다.
"관리비할인 카드"라고 하시지만, 사실상의 할인카드를 의미하는 것이고,
말씀은 동대표 회장님이 꺼내신 것이니, 지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웬 잿밥?
현백에 절 지었나? 몇층에?
잿밥은 불공 때 부처앞에 올리는 밥을 말한다고 사전에 써있네요.
그리고,
욕심을 부리느니, 공짜로 달라느니, 이런 말 함부로 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
유리창 청소 한 것 물릴 방법 없나? 더럽게 쪽 팔려서....
어 SK하이닉스는 글자 그대로 SK건데요.. 현대 품 떠난지 오래됐는데
하이닉스가 현대그룹에서 망하고난 뒤 홀로 서기를 한 후에 SK로 갔지만,
현대그룹의 일원이었던 과거를 현대백화점에서 잊지를 않아서 그런 혜택을 주나 봅니다.
(주) 신영대농개발에서 지난 5년동안 보이신 지웰시티의 모습과 많은 비교가 되네요.
하이닉스와 함께 하는 현대백화점이 부럽습니다. ^^
거짓말 쟁이 김재승회장은 입주민을 위해 현백과 무엇을 협의를 하였단 말인가?
자기들 맘대로 개구멍을 둟은 현백에게 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것잇지!
5% 할인카드는 현대백화점 open전 카드사 영업사원들이 아파트를 돌면서 현대백화점에서 물건 구매시 5%할인되는 카드 라고 해서 저도 그때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무슨 쪽 팔리게 찾아가서 카드하나 해도 될까요 합니까..지웰시티 사는 사람이....존심이 있지요
저희는 그제 노트북과 모니터 185만원 상당의 제품 구매하면서 현대카드 사용도 안했지요.
5% 할인 되는지도 몰랐구요. 이제 생각나네요. 휘트니스 앞에서 카드 만들면 반찬그릇 준다
어쩐다 하면서 만들라고 했던 그걸 말하나 봅니다. 에휴 ! 참 내...
그제 사신거라면 취소하고 다른거로 결재해
라고 하면 될지도 모릅니다..문의 해보시길 바래요
근데 그 직원은 그걸 모르나
왜 이야길 안 해줬는지
카드가 아내는 N금융 비시, 전 S 은행 하나 밖에 없네요.
그래서 그날 6 층인가, 7층인가 커피공짜 티켓이 있어서
처음으로 공짜 커피 마셔보나 했는데, 카드를 가져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짜는 사양하더라고 카드는 만들어야겠네요.
윈윈 하려면...
다시 한번 현대백님들께 , 그저 우리 입주민들은 공짜. 잿밥 그거 관심 없수다.
현대백화점이 망하라고하는 지웰시티 입주민은 없을 겁니다.
다시 말하면, 현대백화점에서 조금 더 지웰시티 입주민에게 다가서지 말라고 할 분도 없을 겁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종합해보면,
현대백화점에서 상당히 무리하게 지웰시티 입주민들에게 대하지는 않았는지요. ^^
무리 예요 ? 무례 예요? ^^
현대백화점에게 사과를 요구한다면, "무례"라는 글을 올려야 되겠지요.
현대백화점하고 지웰시티가 상생을 하도록 하기위해서 우리가 조금 양보하지요.
"무리"라고 쓴 이유는 바로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
무례하기도 했지요.
내 땅 내 맘대로 하는데 니들이 무슨 참견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