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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감상실 ♬ 스크랩 70년대말 가요계를 휩쓸었던 <<들고양이들>> - 와일드캣츠
해우소 추천 0 조회 722 09.08.14 00: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70년대말 가요계를 휩쓸었던 <<들고양이들>> - 와일드캣츠

 

 

 

1979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를 당해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이었던 시절 와일드 캐츠라는 들고양이들의 노래가 TV나 라디오에서 하루에도 수십차레 나왔었습니다. 이국적인 모습의 임종임과 예쁘장한 김명희를
앞세운 와일드 캐츠는 우리나라 가요계에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는데요.
그때의 유행어가 "짜라라짜짜짜~"였고, 1980년대 최고의 인기 코메디언들이 출연한 영화 마음약해서에
까지 흥행에 영향을 끼질 정도였습니다. 임종임의 카랑카랑하고 비음이 섞인 허스키한 보이스는 술집
작부의 천하면서도 흥을 돋구는 매력적인 목소리였고 이들의 사운드는 매우 이국적인 사운드도 아니고,

진부한 타령도 아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만 들을 수 있는 그런 사운드였습니다.

 

 


2집 앨범 1979년 12월 02일
세컨 보컬 김명희의 결혼으로 그룹에서 탈퇴를 하게 되면서 오리지널 멤버에 균열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0년 키보드에 현재 SBS 악당장으로 있는 김정택씨가 가세를 하게 되었구요. 또 1981년 팀의 색을 나타내던 임종임씨기 탈퇴를 하게 되어서 팀에 위기를 가져왔지만 "생각이나면"이라는 노래를 히트를
시켰고 안정을 되 찾는듯 했지만 새로운 멤버간의 불화로 팀의 리더 심재영마저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재영은 지윤경등과 함께 1982년 "젊은 연인들"이라는 그룹을 조직했고 "젊은날의 초상"이라는 노래를 발표, 히트를 쳤습니다.

보컬 임종임씨 입니다.

오리지널 맴버가 모두 떠난 상테이서 기타의 임현준을 리더로 6집까지 발표했지만 6집음반인 "쿵, 쪽지, 파"를 끝으로 그들의 노래는 다시 들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컨 보컬 김명희와 임종임은 재기의 솔로음반을 발표했지만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은 왼쪽부터 키보드이자 리더인 심재영, 세컨 보컬 김명희, 리드키타 임현준, 아랫줄 왼쪽 드럼 지복희, 리드보컬 임종임, 베이스 기타 고은진입니다.

 


MBC에서 방송중인 와일드 캐츠 입니다.

그리고 와일드 캐츠였던 원래의 이름에서 들고양이들로 바뀐것은 군부시절 애국조치의 일환으로 외국명을 모두 우리나라명으로 고치게 되어서 바뀌게 되었다고 하네요. ^^


1집 앨범 1979년 07월 10일 발매

 

 

 

 

 

 

 

 

 

 

01.생각이 나면
02.마음 약해서
03.십오야
04.삼돌이
05.정든 부두
06.첫사랑 꽃순이
07.애들은 몰라
08.오동동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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