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땅굴은 1975년 3월 19일 강원 철원(鐵原) 북쪽 13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900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2.1m, 높이 2m, 깊이 지하 50~160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이다. 전술능력은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가 통과할 수 있다.
제3땅굴의 수맥탐사에 이어 이번에는 본 연구위원들과 같이 동행을 하여 지하 160m 까지 내려가 탐사해본 수맥탐사는 지상보다 지하에서 더욱더 눈으로 확인이 용이 하였는데 수맥에 의한 미세한 공극을
타고 흘러 내리는 물은 어떤 원인에 의해 갈라지고 물이 고이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宣人 배성권
★남측에서 땅굴을 찾기위해 뚫은 시추공
촬영및 감정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