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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산 : 서울에서 가까운 산들 ⑥ - (광주-양평-여주-이천)
김인환 추천 0 조회 368 11.04.04 09: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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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4 13:19

    첫댓글 청계산을 4/9(토) 산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1/9일 갔다 왔는데 국수역 앞길 몇번 길인지(새로운 주소) 기억은 나지않으나 가게되면 유명한 감자탕 집에 갈려고 합니다. 그때 가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형님! 부용산에 다녀왔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춘천오봉산 옆에 부용산 882m(백치고개 - 정상-잣 나무숲-임도-부귀초교) 산행 하였습니다. 그때 비가 많이와 배낭과 옷은 젖었지만 기억이 남는 산중에 하나입니다. 이름이 같은산이 많습니다. 산 이야기가 다음이 마지막 이라니 아쉽습니다.

  • 작성자 11.04.04 17:15

    대장님이 본격적인 철을 맞아 무척 바빠지셨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웬만한 산들은 모두 길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무척 편리하지만 그래도 잘 아시는 분이 보충설명을 해 주면 더욱 즐겁습니다. 양평 부용산은 높이 365m로 작은 산이지만 춘천 부용산은 꽤 크고 깊은 산이지요. 저는 부용산을 지나서 가는 강원도 양구를 좋아해서 가끔 가는데 전에는 소양호를 끼고 하염없이 갔었는데 최근에는 터널로 계속 이어져서 무척 빨리 갑니다. 이수근 화백의 고향이기도 한 양구는 그곳에 사는 분들이 자기네가 우리나라의 중심이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 11.04.05 07:41

    청계산 산행 관련해서는 빨리 코너에 게시해주세요. 전체적으로 공고하게.. 그리고 산이야기가 끝이 아니고 경기 지역에 대한 것이니까, 대한 민국과 전세계의 모든 산을 소개받으시려면 손손 세세..ㅎㅎ 학장님께서 장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11.04.05 07:39

    저는 학장님이 우리 카페를 풍성하고 수준높게 이끌어주시고 또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요즘 새로이 출근하는 회원도 생겼습니다. 학장님의 노력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고. 또한 이번에 산악산행코너와 곧 골프 크리닉도 신설하는등 여러가지 다양한 소 모임 집단을 기획하고 있지만, 아인학당과 같이 무언가 깊이 있는 주제와 수준높은 교양을 전달한다기 보다는 재미와 체력을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이죠. 학장님의 만수 무강과 지속적인 교양함양을 위한 시혜를 베풀어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5 17:35

    과찬을 해 주셔서 고맙고 민망합니다. 멀리 가는 산들은 대부분 특정한 산을 정해서 가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실 것이고.... 산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일은 이것으로 그치려고 합니다. 주말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소개하는 산들 중에서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혹시 어떤 산이 연관되어 있으면 그 때 살펴 보겠습니다.

  • 11.04.06 12:14

    남한산성 있는곳이 남한산인가요? 이쪽으로도 가 본 산이라곤...옛날에 배옥희랑 지기님이랑 삼각산은 갔었던것도 같은데..
    기억력이 여엉~~한택식물원은 가봤어요..ㅎㅎ 안성쪽인줄 알았는데 용인에 있는거군요..겨울에 가서 그런가 엄청 썰렁하던데..정말 모르고 있던 산들이 많군요..이렇게라도 공부안하면 도대체 어떤 산이 있는지도 모르겠죠?..머리가 좋아서 공부해도 금방 잊어 먹겠지만요...ㅎㅎ 그리고 참고로 상세내용 물어 보셔도 잘 모릅니다요..그냥 학장님께 여쭈세요...죄송혀요..잘 몰라서...

  • 작성자 11.04.06 16:16

    북학인님, 반갑습니다. 가물거리는 일이 많다는 것은 모든 일이 꿈속처럼 아름답게 살고 계신다는 이야기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계신다는 뜻도 되고요... 다음 편의 산 이야기에는 북학인님 말씀도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는 북학인님 고향 쪽으로 나들이 할 계획도 있고요... 제가 전부터 안성지방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한택식물원은 일죽 IC에서 나가서 가기 때문에 대부분 안성 땅에 있는 줄로 아시는데 행정구역상의 소재지는 용인시에 속합니다.

  • 11.04.07 15:10

    이번에 올려주신 산들도 음미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경기일원에 위치한 산들이라 익숙한 곳이 많지만 아직도 몰랐던 산들이 많았습니다.학장님 덕분에 많이 알게 됬으니 차후 하나 둘씩 차곡차곡 답사할 생각입니다.제가 다녀본곳 중 양평 옥천면의 사나사 계곡은 참 맑고 깨끗한 곳이 었는데 요즈음은 너무 인공이 많이 들어가고 더러워 진곳이 많아 못내 아쉬웠습니다. 자연미를 잃어 버리고 더렵혀진곳이 비단 이곳 뿐만 아니겠지만 산행하는 사람들이 자기 건강만 챙길것이 아니라 좀더 산을 애끼고 사랑해야 될것 같습니다.아인 학장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7 15:42

    고맙습니다. 사나사 계곡을 한참 가 보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었군요. 최근에 양평 일원에 개발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어서 좀 어지러운데 빨리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좀 주변을 돌아보고 공중도덕도 지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습니다.

  • 11.04.07 16:34

    남한산성은 88년도 1월에 부서에서 갔던 기억이 나는데요.~~신사장님모시고 30여명 정도....한택식물원이 용인에 있는데도 가본적이 없네요.꽃축제도 하던데..다음 '용인편이네요. 뒷산'석성산'밖에 오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기대됩니다.고생 많으십니다....감사하구요.~~.

  • 작성자 11.04.07 17:44

    옥희님, 반갑습니다. 남한산성은 저희 어릴 때부터 단골로 소풍가는 곳이었고 또 남녀노소 모두에게 놀기가 좋아서 서울사람치고 가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줄로 압니다. 다음에는 말씀대로 석성산 이야기도 잠시 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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