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김수웅]

■오늘의 역사 (12월 2일)■

2002년 로또복권 발매 시작 

2002년 장병희 영풍 명예회장 사망 

2002년 기아차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형 신차 현지 합작생산 

2001년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엔론사. 뉴욕법원에 파산 신청 

1999년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출범. 영국의 25년 통치 마감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의 기·예능보유자 하보경 사망 

1997년 9개 종금사 영업정지 

1990년 마샬군도, 유엔안보리 신탁통치로부터 독립 

1990년 일본인 최초의 우주비행사, 소련 우주선 `소유즈11호`에 승선    

1988년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첫 여성 총리 취임    

1983년 특정 재래식무기 금지 협약(CCW) 발효 

1983년 미국 우주선 콜롬비아호 과학자들 우주서 아연과 알루미늄 합금 성공 

1983년 소련 폭격기 9대 독도근해 출현 

1982년 스페인 사회당수 수상에 취임 

1980년 프랑스 소설가 로맹 가리 자살 

1980년 대청다목적댐 준공 

1977년 아랍강경국 수뇌. 반(反)사다트 회의 

1975년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수립, 왕제 폐지 

1972년 서울시민회관 화재로 53명 사망    

1971년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8년 신탁은행 개점 

1965년 베트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개발한 미국의 물리학자 드라이든 사망 

1962년 인도 파키스탄에 불가침조약 제안 

1961년 서기연호 사용 법령공포    

1961년 세제를 전면 개편(호별세, 교육세 폐지. 재산세 신설) 

1961년 재향군인회 결성 

1961년 국토건설단설치법 공포 

1961년 제3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개막(프랑스 파리) 

1961년 MBC 개국 

1956년 카스트로, 체 게바라 등 82명, `그란마호`를 타고 멕시코를 출발해 쿠바섬 상륙. 쿠바혁명 시작 

1954년 석공광부 7천여명 파업 

1954년 미국, 대만 상호방위조약 조인 

1952년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당선자 내한    

1951년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개시 

1947년 장덕수 전 동아일보 부사장 피살    

1946년 이승만 도미. 남한 단독정부 수립 주장 

1945년 알바니아 총선(민주전선 압승) 

1944년 이탈리아계 프랑스 작가 필리포 마리네티 사망 

1942년 시카고대 페르미, 우라늄 핵분열 연쇄반응실험 성공    

1923년 오페라 소프라노 가수 칼라스 출생 

1918년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 사망 

1915년 원세개 황제를 잠칭 

1911년 혁명군 남경 점령 

1902년 한국 최초의 극장 협률사, 일반인을 상대로 `소춘대유희(笑春臺遊戱)` 공연 

1901년 질레트, 일회용 안전면도기 발명    

1899년 미국-영국 사모아군도 분할협정 체결 

1897년 러시아 금본위제 채택 

1885년 그리스 작가 카잔차키스 출생 

1823년 먼로 미국 대통령, 고립주의 외교노선 천명    

1814년 `새디즘`이란 용어를 낳은 프랑스의 작가 사드 사망 

1804년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1547년 스페인 군인 에르난 코르테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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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장덕수 전 동아일보 부사장 피살  젊은 시절의 장덕수 

1947년 12월 2일 오후 6시 50분경, 우익 민족진영의 최고이론가 설산(雪山) 장덕수가 제기동 자택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던 중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관 박광옥과 공범 배희범이 쏜 총탄을 맞고 자택에서 숨졌다.그는 1918년 여운형·조동우·김규식·선우혁·김철 등과 함께 신한청년당을 조직하고 파리 강화회의에 김규식을 파견해 독립청원을 제출하는 한편, 국내와 일본·노령 등지에 동맹원을 파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1919년 2월 귀국했으나 곧 일본경찰에 체포돼 전라도 하의도에서 거주제한을 당하다 여운형의 ‘도쿄회담’에 통역으로 선정돼 거주제한에서 풀려나기도 했다. 1920년 4월 ‘동아일보’의 창간과 더불어 초대 주필로 활동했고, 이듬해 6월에는 상하이에서 결성된 고려공산당(상해파 고려공산당)의 재무위원 및 국내부 간부로 참여하기도 했다.

1945년 8·15해방과 더불어 한국민주당을 창당하고 외교부장·정치부장 등으로 활약하다 1946년 신탁통치문제로 좌우 세력간에 의견이 상충되자 1947년 9월 김성수와 함께 웨드마이어 특사에게 단독정부 수립이 불가피함을 강조하다 이날 피살됐다.

2002년 장병희 영풍 명예회장 사망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의 기·예능보유자 하보경 사망 

1980년 프랑스 소설가 로맹 가리 자살 

1965년 베트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개발한 미국의 물리학자 드라이든 사망 

1944년 이탈리아계 프랑스 작가 필리포 마리네티 사망 

1923년 오페라 소프라노 가수 칼라스 출생 

1918년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 사망 

1885년 그리스 작가 카잔차키스 출생 

1814년 `새디즘`이란 용어를 낳은 프랑스의 작가 사드 사망 

1547년 스페인 군인 에르난 코르테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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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3  대종교 교조 나철 태어남

  1947  독립운동가 설산 장덕수 피살 동아일보 부사장과 한민당 정치부장 역임. 주범 박광옥 교수형 선고

  1952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한국 방문

  1961  MBC 라디오방송국 개국, 호출부호 HLKV   국토건설단 설치법 공포

  1972  남북조절위 본회의 제1차회의 개회(서울) 서울시민회관에 큰 불, 51명 사망

  1977  해직교수협의회 창설, 민주교육선언 발표

  1980  대청다목적댐 준공. 저수량 14억 9천만톤 부여 정림사터 발굴

  1980  서해서 어로 중인 제2호 태창호 납북

  1985  전남대생 9명, 광주미문화원 점거 농성, 미국의 수입개방압력 중지 요구

  1985  민정당, 86년도 예산안 날치기 처리

        김종호 예결위원장 예산안 통과시킨 시간은 1분 야당 의원들은 24시간 시한부 단식농성

        날치기 통과 저지했던 야당의원들 86.1.15 형사소추돼 구인장 발부

  1986  민정당, 87년도 예산안 날치기 처리-새벽3시 민정당 의원실에서 민정당의원만으로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 등 21개 법안 통과에 걸린 시간은 2분

        신민당의원 87명, 날치기 통과에 항의, 의원직 사퇴서 제출

  1991  지방의회 개회   통신위성 무궁화호 GB, 럭키금성으로 낙찰

  1992  민주당과 전국연합, 대선에서 정책연합 형태로 손잡기로 합의

  1997  종금사 9개사 업무정지-나라 대한 신한 중앙 삼삼 신세계 쌍용 한솔 항도 경일

  1997  북한, 일본 동계올림픽 참가 신청

  1804  나폴레옹 황제에 오름

  1956  카스트로 등 혁명파, 쿠바에 상륙

  1982  미국 유타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 이식수술 성공

        수술 받은 치과의사 바니 클라크 박사(61세), 1983년 3월 23일 사망

  1984  인도의 보팔에서 가스 폭발 참사

    인도 보팔 가스 폭발은 세계 최악의 환경 재해로 기록되고 있다.

    미국 유니언 카바이드사의 살충제 공장 지하 가스 탱크가 폭발한 뒤 불과

    2시간 동안 유출된 메틸 이소시아네이트 가스 45톤은 보팔을 초토화시켰고

    4주 동안 공중을 떠돌면서 시 전체를 뒤엎어 무수한 인명을 앗아갔다.

    사망자는 6천9백명이었고, 중경상자와 후유증에 시달리는 불구자,

    성장이 멈춰 버린 어린이 등 50여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까지 4분의 1 정도만 보상을 받았을 뿐이어서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10년동안 생활에 지친 유족들은

    1994년 생존투쟁을 위한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1990  미소정상회담, 지중해 몰타에서 함상회담 갖고 냉전 종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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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2008년 12월 02일 (화)

△한국 최초의 극장 협률사, 일반인을 상대로 `소춘대유희` 공연(1902)

△혁명군 남경 점령(1911)

△이승만 도미. 남한 단독정부 수립 주장(1946)

△장덕수 전 동아일보 부사장 피살(1947)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개시(1951)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당선자 내한(1952)

△석공광부 7000여명 파업(1954)

△3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개막(프랑스 파리)(1961)

△MBC 개국(1961)

△서기연호 사용 법령공포(1961)

△재향군인회 결성(1961)

△국토건설단설치법 공포(1961)

△세제를 전면 개편(호별세, 교육세 폐지. 재산세 신설)(1961)

△신탁은행 개점(1968)

△서울시민회관 화재로 53명 사망(1972)

△대청다목적댐 준공(1980)

△일본인 최초의 우주비행사, 소련 우주선 `소유즈11호`에 승선(1990)

△9개 종금사 영업정지(1997)

△중요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의 기·예능보유자 하보경 사망(1997)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출범. 영국의 25년 통치 마감(1999)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엔론사. 뉴욕법원에 파산 신청(2001)

△기아차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형 신차 현지 합작생산(2002)

△장병희 영풍 명예회장 사망(2002)

△로또복권 발매 시작(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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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日 나라현에서 백제 왕족 추정 고분 발견

[연합뉴스 2005.12.02 08:17:47]=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일본 나라(奈良)현 아스카무라(明日香村) 남서쪽 가즈마야마 고분지대에서 호화고분이 발견됐다고 아스카무라 교육위원회가 1일 발표했다. 가즈마야마 고분 지대에는 다카마쓰쓰카(高松塚)를 비롯, 황족급 고분이 몰려있어 일본판 '왕들의 계곡'으로 불린다. 이번에 발견된 고분은 백제에서 많이 보이는 판석(板石)을 벽돌처럼 쌓아 만든 석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출토된 토기 등으로 미뤄 서기 660-670년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서만 보이는 옻칠한 목관파편도 출토돼 피장자가 일본 황족이거나 일본에 체재했던 백제 왕족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으나 고분 조성시기에 사망한 일본 황족이 없어 백제왕족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0768년 중국 당나라 시인 한유 출생.

1547년 스페인 군인 에르난 코르테스 사망

1548년 스페인의 멕시코 정복자 H 코르테스 사망.

1804년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1814년 '새디즘'이란 용어를 낳은 프랑스의 작가 사드 사망

1823년 먼로 미국 대통령, 고립주의 외교노선 천명 

1859년 프랑스 화가 G.P 쇠라 출생.

1885년 그리스 작가 카잔차키스 출생

1894년 갑오농민전쟁/전봉준, 순창에서 체포됨.

1897년 러시아 금본위제 채택

1897년 천황즉위일인 10월12일을 계천 기원절로 정함.

1899년 미국-영국 사모아군도 분할협정 체결

1899년 영국의 지휘자 J바르비롤리 출생.

1901년 질레트, 일회용 안전면도기 발명 

1902년 고종황제 재위 40년기념 국민축전.

1902년 한국 최초의 극장 협률사, 일반인을 상대로 '소춘대유희(笑春臺遊戱)' 공연

1908년 중국 청, 선통제 즉위.

1911년 혁명군 남경 점령

1915년 중국 원세개, 황제를 칭함.

1918년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 사망

1923년 그리스계 이탈리아 오페라가수 마리아 칼라스 출생.

1924년 경남도청,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 결정.

1937년 스페인 새정부 성립(총통 프랑코).

1942년 시카고대 페르미, 우라늄 핵분열 연쇄반응실험 성공 

1944년 이탈리아계 프랑스 작가 필리포 마리네티 사망

1945년 알바니아 총선(민주전선 압승)

1946년 이승만 도미-남한 단독정부수립 주장.

1946년 족청 훈련생 입소식.

1947년 장덕수 전 동아일보 부사장 피살 

1947년 정치테러/설산(雪山) 장덕수선생 피살.

1948년 경복궁내 미군숙사, 한국정부에 이양.

1949년 우루과이, 한국 승인.

1950년 국제연합 한국재건단(UNKRA) 발족.

1951년 서남지구,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개시.

1952년 주한미군/아이젠하워 미대통령 당선자, 한국전선 시찰.

1954년 미국-국부(현재 대만의 중화민국 정부) 상호방위조약 조인.

1954년 석공광부 7천여명 파업

1956년 카스트로, 체 게바라 등 82명, '그란마호'를 타고 멕시코를 출발해 쿠바섬 상륙. 쿠바혁명 시작

1957년 무역법 제정.

1958년 반공특위 결성.

1960년 체육통신 발간.

1961년 국토건설단 설치법 공포.

1961년 문화방송(MBC) 개국.

1961년 세제를 전면 개편(호별세, 교육세 폐지. 재산세 신설)

1961년 재향군인회 결성

1961년 정부, 1962년부터 연호를 서기로 사용키로 함.

1961년 제3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개막(프랑스 파리)

1961년 쿠바 피델 카스트로, 자신이 공산당원임을 공표.

1962년 인도, 파키스탄에 불가침조약 제안.

1962년 한국일보, 3일간 자진휴간.

1964년 한국-독일 정상회담 개최.

1965년 베트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개발한 미국의 물리학자 드라이든 사망

1968년 신탁은행 개점

1971년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영국으로부터 독립

1972년 서울시민회관 화재로 53명 사망 

1975년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수립, 왕제 폐지

1977년 아랍강경국 수뇌. 반(反)사다트 회의

1980년 대청다목적댐 준공

1980년 프랑스 소설가 로맹 가리 자살

1982년 스페인 사회당수 수상에 취임

1983년 미국 우주선 콜롬비아호 과학자들 우주서 아연과 알루미늄 합금 성공

1983년 소련 폭격기 9대 독도근해 출현

1983년 특정 재래식무기 금지 협약(CCW) 발효

1988년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첫 여성 총리 취임 

1990년 마샬군도, 유엔안보리 신탁통치로부터 독립

1990년 일본인 최초의 우주비행사, 소련 우주선 '소유즈11호'에 승선 

1997년 9개 종금사 영업정지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의 기·예능보유자 하보경 사망

1999년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출범. 영국의 25년 통치 마감

2001년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엔론사. 뉴욕법원에 파산 신청

2002년 기아차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형 신차 현지 합작생산

2002년 로또복권 발매 시작

2002년 장병희 영풍 명예회장 사망

▶ 아즈텍 피라미드 발견(1961)

1961년 오늘! 멕시코 인류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아즈텍 피라미드를 발견한다. 15세기에서 16세기 초에 걸쳐 멕시코 지역에 대제국을 건설했던 아즈텍족! 아즈텍족이 8백여년전 세운 피라미드가 거의 원래 모습 그대로 발견돼 전세계의 고고학계를 크게 흥분시켰다. 이 피라미드는 아즈텍족이 비의 신으로 섬기던 트랄록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밝혀졌다.

▶ 미-소 몰타 정상회담(1989)

1989년 오늘! 지중해 몰타의 마샤슈로크만에 정박한 옛 소련의 여객선 막심 고리키호에서 미-소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 회담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첫번째 정상회담이다. 두 정상은 이틀동안의 회담이 끝난 뒤 사상 처음으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세계는 냉전시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로 들어섰다'며 냉전종식을 선언을 했다.  군사대결과 이념대립 등 냉전시대의 상황을 거부하자고 밝힌 부시 대통령과 고르바쵸프 서기장! 전세계의 언론은 세계평화의 새로운 시대가 개막됐다며 미소정상의 몰타선언을 환영했다.

▶ 교황 바오로 6세 인도 방문(1964)

1964년 오늘!  교황 바오로 6세가 인도를 방문한다.  뭄바이에서 열리는 성체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방문이다.  전체 인구 가운데 가톨릭 신도가 2%도 되지 않는 인도!  인도 국민들은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교황 바오로 6세를 열렬히 환영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방문기간 동안에 인도정부와 종교계의 지도자들은 물론 병원과 고아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 필리핀, 쿠데타 진압 성공(1989)

1989년 오늘! 필리핀의 아키노 정부는 하루전 일어난 유혈쿠데타의 진압에 성공한다. 미군의 지원을 받은 정부군과 2천여명의 쿠데타군의 교전으로 백 열세 명이 숨졌다. 1987년 2월 아키노 정부가 들어선 뒤 여섯번째로 기록된 이번 쿠데타는 아키노 대통령 집권 이래 최대규모였다.

▶ 오펜하이머 원자폭탄 연구(1943)

미국 뉴멕시주의 로스 앨러모스 연구소! 1943년 오늘 이론 물리학자 오펜하이머 박사가 원자폭탄 개발 연구에 한창이다. 원자폭탄 개발계획에 따라 로스 앨러모스 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으로 활동했던 오펜하이머 박사! 원자폭탄 개발에 따른 도덕적 문제를 제기해 한때 소련의 간첩으로 몰리기도 했다.

오펜하이머 박사는 1967년 예순세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황제 즉위 (1804.12.02)

1804년 12월 2일 프랑스의 종신통령이었던 보나파르트 나폴레옹(Bonaparte Napoleon)이 황제로 즉위했다.프랑스 혁명 이후 왕당파를 지원하는 외세로부터 혁명을 지켜내고, 동시에 온 유럽에 혁명을 전파하기 위한 전쟁이 계속되었다. 혁명을 지지하는 군인이었던 나폴레옹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프랑스 국민의 영웅이 되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그는 통령에 취임하여 독재 정치를 펴나갔다. 그리고 영국의 선전포고와 왕당파의 암살 위협이라는 혼란한 정국은 그를 황제로 만들었다.1804년 12월 2일 나폴레옹은 교황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가졌다. 후일 그는 전쟁에서 패하고 퇴위했지만, 중앙집중의 행정제도, 나폴레옹 법전, 프랑스 은행과 금융조직, 대학과 육군사관학교 등 현대 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제도들을 남김으로써 프랑스와 세계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나폴레옹, 황제 즉위1804. 12. 2나폴레옹 1세, Jacques Louis David가 그린

프랑스 화가 쇠라 태어남(1859.12.02)19세기 프랑스 화단에서 신인상주의를 이끈 화가 조르주 피에르 쇠라가 1859년 12월 2일 태어났다. 체계적인 계산과 과학 이론을 이용해 미리 정해진 시각 효과를 얻고자 한 쇠라는 그 방법으로 색점들로 빛의 움직임을 묘사하는 점묘법을 적극 활용했다. 1886년에 열린 인상파 전시회에 대작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사진)를 선보였는데 그의 기법을 뚜렷이 보여주는 이 그림은 당시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쇠라는 제8회 앵데팡당 전시회에 미완성작 '서커스'를 마지막으로 출품하고 1891년 사망했다.

■전봉준, 관군에 체포(1894.12.02)

전봉준(가운데), 전북 순창에서 서울로 압송되는 모습 1894년 12월 2일 갑오농민전쟁을 이끌던 전봉준이 전라북도 순창에서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다. 1895년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법무아문권설재판소에서 5차에 걸쳐 재판을 받은 후, 3월 29일 사형을 언도받았고, 그날 손화중·최경선·김덕명·성두한과 함께 처형당했다.

지방 양반의 자손인 전봉준은 동학에 입교한 후 고부 지방의 접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1894년 고부 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반발하여 고부민란을 주도했다. 조정에 대한 불신과 외세에 대한 불안이 퍼져가면서 고부민란은 갑오농민전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농민군이 전주성을 함락하자, 조정은 청(淸)나라에 파병을 요청했고 이에 맞서 일본군마저 국내로 진격하면서 청일전쟁이 발발했다.전봉준이 이끈 갑오농민전쟁은 비록 일본군과 친일 개화파 정권의 정부군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반외세·반봉건 정신으로 무장한 각성된 민중의 등장을 알린 역사적 사건이었다.

전봉준, 관군에 체포1894. 12. 2

전봉준(가운데), 전북 순창에서 서울로 압송되는 모습 1894년 12월 2일 갑오농민전쟁을 이끌던 전봉준이 전라북도 순창에서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다. 1895년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법무아문권설재판소에서 5차에 걸쳐 재판을 받은 후, 3월 29일 사형을 언도받았고, 그날 손화중·최경선·김덕명·성두한과 함께 처형당했다. 지방 양반의 자손인 전봉준은 동학에 입교한 후 고부 지방의 접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1894년 고부 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반발하여 고부민란을 주도했다. 조정에 대한 불신과 외세에 대한 불안이 퍼져가면서 고부민란은 갑오농민전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농민군이 전주성을 함락하자, 조정은 청(淸)나라에 파병을 요청했고 이에 맞서 일본군마저 국내로 진격하면서 청일전쟁이 발발했다. 전봉준이 이끈 갑오농민전쟁은 비록 일본군과 친일 개화파 정권의 정부군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반외세·반봉건 정신으로 무장한 각성된 민중의 등장을 알린 역사적 사건이었다.

■킹 캠프 질레트 '안전면도기' 발명(1901.12.02)

미국인 킹 캠프 질레트가 1901년 12월 2일 안전면도기를 발명했다.볼티모어실컴퍼니 영업사원이던 질레트는 묵직한 면도칼로 수염을 깎다가 날만 바꿔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를 생각해냈다. 6년간 연구에 매달린 끝에 1901년 12월 2일 양날형 안전면도기를 세상에 내놓아 인기를 끌었다. 면도기 본체의 가운데가 갈라지게 해 그 사이에 면도날을 끼워 넣고 닫음으로써 양쪽 모두를 쓰도록 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1901년 미국안전면도기회사를 세워 이듬해 회사명을 질레트로 바꾸고 세계적인 남성용품 전문회사로 키워 냈다.

■독립 운동가 장덕수 암살됨(1916.12.02)

독립 운동가이며 정치가인 설산 장덕수가 1947년 오늘 암살됐다.그는 1916년 일본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후 상하이로 건너가 독립 운동에 투신, 1918년 신익희와 임시 정부 수립을 위해 힘쓰다 검거되기도 했다. 이듬해 여운형과 일본 정부를 방문하여 한국 독립의 타당성을 역설했다.

■공용 연호 '서기' 로 변경 법령 공포(1961.01.02)

1961년 5·16 군사정권은 이해 12월 2일 '연호(年號)에 관한 법률"을 공포하고 이듬해인 1962년 1월 1일을 기해 '단기' 연호 대신에 '서기'를 공용 연호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그 이유는 첫째 국내문서와 외교문서가 연호를 달리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이 막심하고, 둘째 연호를 환산하는데 느끼는 불편, 셋째는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혼란 등에서 연호의 변경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연호가 생긴 것은 옛날 군주(君主)국가에서 비롯했다. 즉, 군주가 자신의 통치연차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연호를 최초로 사용한 것은 BC 2세기 중엽에 즉위한 중국의 한나라 무제(武帝) 때 사용한 건원(建元)이라고 전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구려의 19대왕 광개토왕비에 나오는 영락(永樂)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가하면 맨 마지막 연호는 나라가 망할 때 조선의 27대왕 순종(純宗)조의 융희(隆熙) 이다. 그후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연호 메이지(明治), 다이쇼(大正), 쇼오와(昭和)를 사용하다가 1945년 광복후 미군정 때 비로소 서기가 처음 사용케 되었다. 그러나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더불어 '연호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어 '단기'가 채택됐었다.

■아즈텍 피라미드 발견(1961.12.02)

1961년 오늘, 멕시코 인류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아즈텍 피라미드를 발견한다.15세기에서 16세기 초에 걸쳐 멕시코 지역에 대제국을 건설했던 아즈텍족. 아즈텍족이 8백여년전 세운 피라미드가 거의 원래 모습 그대로 발견돼 전세계의 고고학계를 크게 흥분시켰다.이 피라미드는 아즈텍족이 비의 신으로 섬기던 트랄록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밝혀졌다.

■대청다목적댐 준공(1980.12.02)

http://ehistory.korea.kr/history/remember_sub.jsp?mmdd=1202

■1985년 민정당, 국회 예산안 날치기(1985.12.02)

1985년 오늘 국회에서 예산안이 날치기 처리됐다. 김종호 예결위원장이 예산안을 통과시킨 시간은 1분이었다.

1985년 말 정기국회에서 여야가 격돌했다. 조세감면규제법 때문이었다. 당시 조세감면규제법은 재벌에 지나친 혜택을 주는 내용이어서 국민의 반발이 컸다. 그래서 야권은 농민과 중소기업에도 혜택이 돌아가는 내용의 수정안을 만들었다. 그러나 민정당은 이날 국민당의 수정안 가운데 극히 일부만을 집어 넣은 법안을 민정당 의원들끼리 모여 재무위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국민당과 신민당이 본회의장 농성을 시작하자 민정당은 소속 의원들을 몰래 의사당 146호실로 불러 들여 놓고 문을 잠근 채 본회의를 열어 조세감면규제법은 물론 새해 예산안까지 통과시켜 버렸다.뒤늦게 신민당 의원들이 문을 부수며 저지하려 했지만 이미 상황은 끝난 뒤였다. 신민당 의원들은 의사당 기물 파손과 폭력 등을 이유로 고소까지 당했다.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 몰타회담(1989.12.02)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1989년 12월 2일 몰타에서 만나 회담을 가진 후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우리는 미국을 더이상 적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선언함으로써 반세기 가까이 인류를 짓눌러 온 냉전체제 붕괴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 역사적 순간을 연출한 주인공은 부시 미국 대통령이었다.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로 공산권에 자유화 바람이 불어 닥치는 시대 상황을 지켜보던 부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군축협상이 1990년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시는 고르파초프에게 여러차례 친서를 보내 회담을 재촉했다. 부시의 노력은 몰타섬에서의 함상 비공식 회담을 이끌어냈다.부시는 유럽에 배치된 재래식무기와 화학무기의 대폭 감축과 대소 경제제재 완화를 약속했다. 몰타 회담으로 부시는 냉전 종식을 몇 단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고> 몰타미소정상회담

■1989년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 몰타회담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1989년 12월 2일 몰타에서 만나 회담을 가진 후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우리는 미국을 더이상 적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선언함으로써 반세기 가까이 인류를 짓눌러 온 냉전체제 붕괴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 역사적 순간을 연출한 주인공은 부시 미국 대통령이었다.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로 공산권에 자유화 바람이 불어 닥치는 시대 상황을 지켜보던 부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군축협상이 1990년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시는 고르파초프에게 여러차례 친서를 보내 회담을 재촉했다. 부시의 노력은 몰타섬에서의 함상 비공식 회담을 이끌어냈다. 부시는 유럽에 배치된 재래식무기와 화학무기의 대폭 감축과 대소 경제제재 완화를 약속했다. 몰타 회담으로 부시는 냉전 종식을 몇 단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고> 질레트, 안전면도기 발매(1901.12.0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5642&yy=2005

<참고> 포경규제협약(1946.12.02)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12/e2008120117153597490.htm

<참고> 소련 마르스3호, 화성 최초 착륙(1971.12.0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3599&yy=2006

<참고> 로또 전국동시판매(2002.12.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2011808585&code=100203이 게시물을..

오늘의 관심뉴스는 불가능으로  부터 헤어날 수 있도록 하는 봉사활동은 열심히 대가를 치루며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진영! 최진실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누님의 뜻에 따라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사나이. 조카와 어머니를 끝까지 모시기 위해 긴장을 풀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을 무리없이 생각하며 행동하시기 바라며 오늘을 맞이 합니다. 수고하세요~

---오-늘-의--관심뉴스- ---------------------------------

최진영, 누나 뜻 따라 베트남서 봉사활동 [아시아투데이 2008.11.28 10:09:00]/ 연합.

고 최진실씨의 남동생인 최진영씨가 누나의 뜻을 이어받아 베트남 불우아동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씨는 27일 가수 빽가 등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인근 빙푹성에 도착, 28일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해 12월1일까지 베트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항상 베풀고 봉사하라'는 누나의 뜻에 따라 베트남 봉사활동을 나섰다는 최씨는 28일 오전 최근 홍수피해를 입은 빙푹성의 리엔선초등학교를 찾아가 일일 학습교실을 마련한데 이어 어린이들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오후에는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족들을 위로했다.최씨는 이어 29일부터는 장애인 어린이와 지체장애자 등을 만나 놀이공원을 방문하고 홍수 피해가 큰 집을 방문해 직접 집짓기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데 고 최진실씨는 생전 국제구호단체의 친선대사로 활동했었다.한편 국제구호대책기구 베트남지부(남숙경 지부장)는 빙푹성에서 어린이 홈스쿨과 청소년직업기술학교를 지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오-늘-의--소-사---------------------------------

今日 (12. 02 火)

1. 시 주요행사

    ❍ 2008 영유아 보육시책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 12. 02(화) 14:00 / 서울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2층)

           * 10:00 : 시청출발

           * 수상내역 : 대통령표창 정읍시 / 시장님

                        장관표창(김종훈 / 이화어린이집 시설장

                                 옹미란 / 복지증진과 행정7급)

    ❍ 청소년 명예선도위원회 위원 간담회(副)

        - 12. 02(화) 14:00 / 영상회의실 / 14명(위원장 부시장)

           * 내용 : 청소년 달선 및 비행예방 대책 등

2. 읍면동 주요행사

    ❍ 칠보면, 자매결연기관(군산 옥도면) 방문

        - 12. 02(화) 10:00 / 면사무소 앞 ⇒ 군산 옥도면사무소 / 6명(면장 김영조)

    ❍ 장명동, 체육회 임원회의

        - 12. 02(화) 10:00 / 동사무소 회의실 / 7명(회장 전용술)

    ❍ 산외면, 기관장 월례회

        - 12. 02(화)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 외 8명

    ❍ 영원면, 기관장 월례회

        - 12. 02(화) 11:3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 외 6명

    ❍ 영원면, 농한기 이동여성문화관 요가교실 운영(화,목)

        - 12. 02(화) 14:00～16:00 / 면사무소 회의실 / 32명(강사 기순주)

    ❍ 옹동면, 농한기 이동여성문화관 요가교실 운영(화,목)

        - 12. 02(화) 14:00～16:00 / 면사무소 회의실 / 23명(강사 방효순)

    ❍ 시기3동, 주민자치회 월례회

        - 12. 02(화) 18:30 / 주민센터 회의실 / 20여명(위원장 이동만)

3. 유관기관 동향

4. 기타 동향

    ❍ 2008 전국보육인 대회 참석(기관표창 수상)

       - 12. 02(화) 08:30 / 시청광장 ⇒ 서울여의도 63빌딩 / 보육시설장 김민수외 30여명

           * 표창대상 : 김종훈(장관), 옹미란(장관)

    ❍ 2008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 12. 02(화) 09:00～18:00 / 북면 하북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20개 마을 3,976포대

        - 12. 02(화) 09:00～18:00 / 태인 궁사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9개 마을 3,149포대

        - 12. 02(화) 09:00～18:00 / 이평 오금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7개 마을 3,105포대

    ❍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 12. 02(화)～12. 04(목) / 10:00～15:00 / 불가마한증막 옆 광장

/ 75명(매일 24명씩, 여성단체협의회장 김도자)

           * 지원 : 불우세대 100세대 / 배추 1,000포기 무우 500개

    ❍ 여성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김치 담아주기

        - 12. 02(화)～12. 04(목) / 10:00～15:00 / 여성자원봉사센터(1층)

/ 60명(매일 20여명씩, 여성자원봉사회장 이연순)

           * 지원 : 불우세대 100세대 / 배추 1,500포기

    ❍ 한서요양병원 상교동 관내 어르신 한방무료진료 봉사

        - 12. 02(화) 13:30～17:30 / 상평동 산재, 향지경로당

           * 진료인 : 병원장,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4～5명

           * 진료기관 : 한서요양병원(병원장 박종훈)

■단풍미인쌀 택배로 구입하세요출시기념 특별행사 내년 1월까지 우체국 등 5개 기관 마케팅 펼쳐

작성 : 2008-12-01 오후 6:58:53 / 수정 : 2008-12-01 오후 7:49:31손승원(skynow1@jjan.kr)

2008년 단풍미인쌀 출시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사은행사가 펼쳐진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농산물유통주식회사, 정읍시농협공동사업법인, 신태인현대영농조합법인, (영)참농은 연합마케팅을 구성해 2008년 단풍미인쌀 신곡출시기념 특별사은행사를 갖기로 했다.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되는 특별사은행사에서는 택배배달 물량에 한해 시중판매가보다 2천원부터 67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1만포를 한정 판매한다.정읍시 관계자는 "특별사은행사기간 양력설과 음력설이 포함돼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 단풍미인쌀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곡 출시에 따른 홍보용쌀과 서한문을 보내는 등 홍보활동도 적극 펴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출시 6년째인 단풍미인쌀은 그간 품질 고급화에 노력, 소비자들로부터 고품질 쌀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농심에서 생산하는 고향산천 전라도쌀밥 원료곡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 생산된 전량을 브랜드 쌀로 9월 이전에 판매 완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정읍시는 올해 생산된 쌀은 특히 맛과 품질면에서 역대 최고로 조기 판매가 완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읍 단풍미인쌀 출시 특별사은행사 계획기사등록 : 2008-12-01 19:31:35

정읍시와 우체국, 농산물유통주식회사, 농협공동사업법인, 신태인현대영농조합법인, (영)참농은 연합마케팅을 구성하여 2008년 단풍미인쌀 신곡출시기념 특별사은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되는 특별사은행사에서는 택배배달 물량에 한하여 시중판매가보다 2천원부터 6천7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1만포에 한정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특별사은행사기간 양력설과 음력설이 포함돼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 단풍미인쌀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곡 출시에 따른 홍보용쌀과 서한문을 보내는 등 홍보활동도 적극 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특별사은행사는 단풍미인쌀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고객관리는 물론 신규고객 확보를 통한 판로개척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시 6년째인 단풍미인쌀은 그간 품질 고급화에 노력, 소비자들로부터 고품질 쌀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농심에서 생산하는 고향산천 전라도쌀밥 원료곡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 생산된 전량을 브랜드 쌀로 9월 이전에 판매 완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생산된 쌀은 특히 맛과 품질면에서 역대 최고로 조기 판매가 완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읍=김호일기자    

■'단풍미인 쌀' 사은행사   2008년 12월 01일 (월) 14:26:19 최환  choi0681 

정읍시의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 쌀’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사은 행사가 열린다.시와 정읍우체국, 농산물유통주식회사, 정읍시농협공동사업법인, 신태인현대영농조합법인, (영)참농은 연합마케팅을 구성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신곡출시기념 특별사은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특별사은행사는 택배배달 물량에 한해 시중판매가보다 2천원부터 6천7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1만포에 한정 판매한다.이번 특별사은행사는 단풍미인쌀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고객관리와 신규고객 확보를 통한 판로개척을 위한 것.시 관계자는 “특별사은행사기간 양력설과 음력설이 포함돼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풍미인쌀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곡 출시에 따른 홍보용쌀과 서한문을 보내는 등 홍보활동도 적극 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출시 6년째인 단풍미인쌀은 품질 고급화에 노력, 소비자들로부터 고품질 쌀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농심에서 생산하는 고향산천 전라도쌀밥 원료곡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 생산된 전량을 브랜드 쌀로 9월 이전에 판매 완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정읍=최환기자 

■정읍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결실작성 : 2008-12-01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가 민선 4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8월 '정읍시결혼상담소'를 개설하고 추진해온 농촌총각 장가 보내기 사업이 결실을 거뒀다.지난 7월 3쌍이 합동결혼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달 30일 2쌍이 합동결혼식 가진 것. 이날 식을 올린 부부는 김두수(34세) 네늘린(26세, 필리핀), 김영진(47세) 레이아씨(25세, 필리핀) 등 2쌍이다.

이날 오전 임페리어 웨딩홀에서 있은 결혼식에는 신랑, 신부의 친지와 가족, 친구 등이 대거 참석해 이들의 뜻깊은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은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했다.정읍시결혼상담소는 개소이후 지난달 30일 현재까지 개별 결혼식을 포함해 모두 9쌍의 결혼을 성사시켰고 연내에 5쌍의 결혼식을 남겨두고 있는 등 모두 14쌍의 결혼실적을 거뒀다.

■정읍시 결혼상담소 호응  2008년 12월 01일 (월) 14:25:00 최환  choi0681 

정읍시 결혼상담소가 결실을 맺으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정읍시가 민선 4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8월 개설한 농촌총각 장가 보내기 사업이 절정을 이르고 있다.1일 시는 결혼상담소를 통해 지난 7월 3쌍이 합동결혼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달 30일 2쌍이 합동결혼식 가졌다고 밝혔다.식을 올린 부부는 김두수(34세)?네늘린(26세, 필리핀), 김영진(47세)?레이아(25세, 필리핀) 씨 등 2쌍이다.당일 오전 11시 30분 임페리어 웨딩홀에서 있은 신랑, 신부의 친지와 가족, 친구 등이 대거 참석해 이들의 뜻깊은 출발을 축하했다.이날 결혼식은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시 결혼상담소 개소 이후 현재 개별 결혼식을 포함 모두 9쌍의 결혼을 성사시켰고 연내에 5쌍의 결혼식을 남겨두고 있는 등 모두 14쌍의 결혼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우체국, 김주연씨 작품전작성 : 2008-12-01  오후 6:30:36손승원(skynow1@jjan.kr)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마련돼 인기를 얻고 있는 정읍우체국(국장 김상환)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김주연씨(여 39세, 정읍시 수성동)의 작품전이 12일부터 2개월간 전시된다.김씨는 지역사회의 젊은 여성 향토작가로서 내장산과 선운산 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과감한 터치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울 인사동 아트프라자 등에서 4회의 개인전과 칼슨시 초청 국제미술 LA 초대전 등에 5차례 참가한바 있다.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 우수상 2회 특선 3회,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선, 대한민국 회화 대상전 장려상,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특선 및 입선 3회, 세계 평화 미술 대전 입선, 온고을 미술대전 특선,전라북도 미술대전 입선, 행주 미술대전 입선, 전국 춘향미술대전 입선, 전국갑오동학미술대전 입선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주연씨 작품전 2일부터 정읍우체국 갤러리   2008년 12월 01일 (월) 16:22:29 임장훈 기자  정읍시민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읍우체국 갤러리에 서양화가 김주연(39)씨의 작품전이 2일부터 2개월간 개최된다.정읍우체국(국장 김상환)에 따르면 김주연씨는 지역 사회의 젊은 여성 향토 작가로서 내장산과 선운산 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과감한 터치로 표현하며 신작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서울 인사동 아트프라자 등에서 실시한 4회의 개인전과 칼슨시 초청 국제미술 LA 초대전을 비롯 5차례의 초대전에 참가했다.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 우수상 2회 특선 3회,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선, 대한민국 회화 대상전 장려상, 온고을 미술대전 특선, 전라북도 미술대전 입선, 행주 미술대전입선, 전국 춘향미술대전 입선, 전국 갑오동학미술대전 입선등이다./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 사랑의열매봉사단 김장 봉사작성 : 2008-12-01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원 55명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200만원을 지원받아 1600포기의 배추와 갖은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최고령 자치단체장 강광 정읍시장 '강철 체력' 화제

작성 : 2008-12-01 오후 6:19:54 / 수정 : 2008-12-01 오후 8:18:14손승원(skynow1@jjan.kr)

올해 72세로 전국 최고령 지방자치단체장인 강광 정읍시장의 30대 같은 강철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강시장의 강철체력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노령에도 맨파워를 과시하며 젊은이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시정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 강시장은 국회의원과 시장 도전 4전5기끝에 지난 2006년 5월31일 민선시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28개월여 동안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하루평균 크고작은 20여개의 행사장과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는 등 왕성한 시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가 많을때는 4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일정은 일반 노인같으면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해 수행할수 없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에따라 강시장의 하루 일정을 짜고 관리하는 6급 행정직 비서실장의 골머리는 당연히 아플수 밖에 없다. 강시장은 시민들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간다는 각오아래 크고작은 행사를 하나도 빼놓지 말고 챙길것을 주문해 비서실장은 항상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시장은 수많은 행사장 방문 외에도 기관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체육행사에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해 축구와 족구 등 운동경기를 즐기고 있다. 직접 주전으로 뛰며 젊은이 못지않은 강철체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이같은 강시장의 열정과 강철체력에 대해 직접 이를 지켜본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은 노령에도 과연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경외스러운시선(?)을 보내고 있다. 시민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같은 강시장의 강철체력은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강골에다 젊어서부터 모든 운동경기를 즐길만큼 지속적으로 체력을 관리해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강시장은 요즘에도 매일 자정전에 귀가해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 5시면 칼같이 일어나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고 러닝머신 등으로 체력을 다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여름철에는 천변에서 조깅을 하거나 조기축구와 족구 등으로 강철체력을 만들고 있다.

강시장은 " 젊어서부터 열심히 몸관리를 해오고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열정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한것 같다"며 남은 임기동안 강철체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잘사는 새정읍 건설'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제7회 정읍애향대상에 이한욱씨 선정

작성 : 2008-12-01 오후 6:18:08 / 수정 : 2008-12-01 오후 8:17:21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병선)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한욱(사진) 이사장을 제7회 애향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정읍시애향운동본부는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이나 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과 효자, 효부를 선발해 애향대상을 증정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한욱 이사장은 2002년 취임이후 정읍사문화제를 단순한 지역축제가 아닌 전국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결과 정읍사문화제는 올해 전국 최고의 인기축제로 선정된바 있다.이 이사장은 36년간 정읍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친절하고 헌신봉사하는 1호 공무원으로 선발돼 사무관으로 특별승진한 것을 비롯 3회에 걸쳐 대통령 훈,포장을 받은바 있다.애향대상 시장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이화가든 2층 대연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정읍 애향대상' 수상자에 이한욱씨기사등록 : 2008-12-01 20:07:12

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병선)는 2008년도 애향대상 수상자에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한욱이사장을 제7회 애향대상 수상자로 발표했다.올해로 7번째를 맞는 정읍시 애향대상자는 지역사회 발전이나 문화진흥 및 효자, 효부를 선발하여 애향대상을 증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한욱 이사장은 36년간의 공직생활 기간 동안 친절하고 헌신 봉사하는 1호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사무관으로 특별승진 한 것을 비롯해 3번에 걸쳐 대통령 훈,포장을 받았으며 장관과 지사 표창을 14회에 걸쳐 수상한 모범공무원으로 퇴직하였고, 퇴직 후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특히 지난 2002년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정읍사문화제를 단순한 지역축제가 아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08년에는 전국 최고의 인기축제로 선정 되었으며 내장산 단풍과 정읍사부부사랑축제의 환상적인 접목은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의미에서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에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진흥 부문에서 이번 애향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것.애향대상 증정은 오는 17일에 가질 예정이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시 애향대상에 이한욱 이사장  2008년 12월 01일 (월) 16:22:29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병선)는 1일 2008년도 애향대상에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한욱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애향운동본부에 따르면 이한욱이사장은 36년간 공직생활동안 친절하고 헌신봉사하면서 대통령 훈포장 3회, 장관과 지사표창 14회등 모범공무원으로 퇴직하고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사장으로 취임, 내장산단풍과 정읍사부부사랑축제의 환상적인 접목으로 전국축제로 승화시키는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개어 문화진흥부문 애향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애향대상 증정식은 오는17일 오전11시 이화가든 대연회장에서 갖는다.한편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서는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이나 문화진흥을 위해 수고하신 분, 또는 효자, 효부를 선발하여 애향대상을 증정하고 있다./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 애향대상에 이한욱 문화제제전위원 선정2008-12-01 18:08:27]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사회 수상자 뽑아

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병선)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애향대상 수상자를 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한욱(사진) 이사장을 제7회 애향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정읍시애향운동본부는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이나 문화진흥을 위해 수고하신 분, 또는 효자, 효부를 선발해 애향대상을 증정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한욱 이사장은 36년간의 공직생활 기간 동안 친절하고 헌신 봉사하는 1호 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사무관으로 특별승진 한 것을 비롯해 제3회에 걸친 대통령 훈포장을 받았으며 장관과 지사 표창을 14회에 걸쳐 수상한 모범공무원으로 퇴직했고 퇴직 후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특히 2002년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정읍사문화제를 단순한 지역축제가 아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08년에는 전국 최고의 인기축제로 선정됐으며 내장산 단풍과 정읍사부부사랑축제의 환상적인 접목은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의미에서 호평을 받았다.따라서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진흥 부문에서 이번 애향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평이다.애향대상 증정일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이화가든 2층 대연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정읍=박기수 기자

■정읍시 막바지 국가예산확보 총력강광 시장, 국회방문 최규성·조영택 의원 등 면담 2008-12-01 19:31:35

강광 정읍시장이 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활동이 분주하다. 강시장은 지난달말 이홍열 기획감사실장과 함께 내년도 국가예산 총력 확보를 위한 국회방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 시장은 예결위원 최규성, 김춘진의원과 예산결산특별 계수조정 위원인 조영택 민주당 간사를 면담하고, 국회상임위를 통과한 총 39개 사업에 소요되는 2천 2백 78억원의 국가예산이 국회심의과정에서 조정 또는 삭감되지 않도록 당과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예결특위 위원인 조영택, 최규성, 김춘진의원은 정읍시의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결시까지 적극 협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강시장은 평상시 인연이 깊은 국경복 국회 예결위수석전문위원을 면담하고, 정읍시의 내년도 국가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사업은 총 13개 사업에 305억원. SOC사업으로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59억원과 정읍～신태인간 도로확포장 10억원, 부전~쌍치간 도로확포장 50억원 방사선융합기술사업인 RI-Biomics센터 건립과 방사선이용 생분해성 농약제제 개발 사업, 방사선융합 대기 환경 오염물질 정화기술 개발사업이다. 또 살맛나는 농촌건설 사업으로 청보리 보급종 정선공장 유치.건립과 농업농촌소득개발 연구사업, 고부면 농촌마을 하수도 개량사업.기타 동학농민혁명선양 사업이다. 이와함께 계속사업으로는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기반사업등 26개 사업에 총 1천 973억원이다. 강시장은 그동안 ‘첨단과학산업 도시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국회와 정치권, 중앙부처 등을 관계공무원과 30여차례 방문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강시장은 특히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신규사업을 배제한다는 새정부 방침에 따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전북도 국회의원,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시 예산따내기 막판 뒷심  2008년 12월 01일 (월) 14:27:11 최환  choi0681 

정읍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정읍시 강광 시장을 비롯한 예산관계자들은 최근 국회를 방문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확보 활동을 벌였다.1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SOC사업으로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59억원과 정읍~신태인간 도로확포장 10억원, 부전~쌍치간 도로확포장 50억원의 반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시는 또 방사선융합기술사업인 RI-Biomics센터 건립과 방사선이용 생분해성 농약제제 개발 사업, 방사선융합 대기 환경 오염물질 정화기술 개발, 청보리 보급종 정선공장 유치?건립과 농업농촌소득개발 연구, 고부면 농촌마을 하수도 개량, 동학농민혁명선양 등 총 13개 사업에 305억원의 신규 사업 예산 확보에 나섰다.이와 함께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기반사업 등 26개 계속사업에 필요한 1천 973억원의 예산 반영을 적극 요구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예결위원 최규성, 김춘진의원과 예산결산특별 계수조정 위원인 조영택 민주당 간사를 면담하고 국회상임위를 통과한 총 39개 사업에 소요되는 2천 2 78억원의 국가예산이 국회심의과정에서 조정 또는 삭감되지 않도록 당과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예결특위 위원들은 정읍시의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결시까지 적극 협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신규사업을 배제한다는 새 정부 방침에 따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고 “지역 국회의원와 전북도 국회의원,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 국세-지방세 설명회  2008년 12월 01일 (월) 14:24:07 최환  choi0681 

정읍시와 정읍세무서가 합동으로 마련한 지방세?국세조세설명회가 최근 정읍 제2산업단지 47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지방세와 관련해 기업에 대한 감면사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창업중소기업 감면, 신고불성실 가산세 관련 사항 등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지방세 및 법인 환급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또 국세는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홈텍스, 현금영수증?신용카드이용안내 등에 대해 안내했다.정읍시는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산업단지,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국세에 대한 설명자료 배포와 설명회를 가졌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2008년 12월 01일 (월) 16:22:29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가 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방문 활동에 총력을 쏟고있다.

강광시장과 이홍렬기획감사실장은 지난달28일 국회 예결위원회 최규성, 김춘진의원과 예산결산특별 계수조정 위원인 조영택 민주당 간사등을 면담하고 국회상임위를 통과한 총 39개 사업에 소요되는 2278억원의 국가예산이 국회심의과정에서 조정 또는 삭감되지 않도록 당과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조영택, 최규성, 김춘진의원은 “정읍시의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결시까지 적극 협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정읍시의 내년도 신규사업은 총 13개 사업에 305억원규모이다.△SOC사업으로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59억원 △정읍~신태인간 도로확포장 10억원 △부전~쌍치간 도로확포장 50억원 △방사선융합기술사업인 RI-Biomics센터 건립 △방사선이용 생분해성 농약제제 개발 사업 △방사선융합 대기 환경 오염물질 정화기술 개발사업등이다. 또 살맛나는 농촌건설 사업으로 △청보리 보급종 정선공장 유치·건립 △농업농촌소득개발 연구사업 △고부면 농촌마을 하수도 개량사업 △기타 동학농민혁명선양 사업이다. 이와함께 계속사업은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기반사업등 26개 사업에 총 1973억원이다. 강광시장은 “신규사업을 배제한다는 새정부 방침에 따라 국가예산확보에 어려운점이 많다며 그동안 국회와 정치권, 중앙부처 등을 관계공무원과 30여차례 방문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만큼 최대한 결실이 맺어질 것이다”고 말했다./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지방세와 국세 조세설명회 개최 작성시간 : 2008-12-01 정성우 기자 

정읍시와 정읍세무서가 합동으로 지방세와 국세 조세설명회를 제2산업단지 (주)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47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방세와 관련해 기업에 대한 감면사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창업중소기업 감면, 신고불성실 가산세 관련 사항 등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지방세 및 법인 환급사례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 국세는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홈텍스, 현금영수증·신용카드이용안내 등에 대해 안내했다. 정읍시는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산업단지,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국세에 대한 자료 배포와 설명회를 가졌다. 한편 강광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 만족, 기업하기 좋은 정읍 만들기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국세 설명회’를 갖고 기업의 지방세에 대한 의문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서 치안협소식지 발행 김정인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에서는‘시민이 잘사는 Clean & Safe 새정읍 만들기’를 위해 정읍지역치안협의회 소식지를 발행하여 정읍시청, 지역 언론사 등 지역 기관단체에 배부하는 등 지역 법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소식지에는 방과 후 학교주변 어두운 곳 밝히기 운동, safe 스쿨존 만들기 등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와 각종 홍보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정읍경찰서에서는 그동안 지역 유선방송인 한국케이블전북방송과 협조하여 교통법규 준수,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관한‘1분 캠페인’을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으며,정읍지역의 수렵장 개설에 따른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추가로 캠페인을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다. 2008/12/01 [20:59] ⓒ 전북매일신문

■정읍 방과후학교 문화예술지원 5개 초등 선정[2008-12-01 18:06:31] 

정읍교육청(허기채 교육장)은 문화소양 교육으로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방과후학교 문화예술지원사업 영산초등 대상 5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 교육청은 영산초 23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동화구연과 오카리나를, 정읍수성초등학교 48명 어린이들에게는 사물놀이와 아이클레이를, 신태인초등학교 51명의 어린이들에게는 오카리나와 사물놀이를, 칠보초 31명 어린이들에게는 다도교육을, 관청초등학교 17명 학생들에게는 난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방과후학교에서 누구나 다양한 최고의 학습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교육비 경감, 학교 교육기능 보완, 교육복지 실현, 학교의 지역사회화를 실현해 또 하나의 작은 교육의 장을 마련한 이번 방과후학교 문화예술지원사업은 관내 초등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특기?적성 신장, 인성 특성 창의성 계발 등 정읍교육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기수